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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떠밀린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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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밀린 삶


미국의 어느 마을에 큰 부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큰 파티를 배설하고서 주변에 있는 모든 이웃들을 초청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에 마지막으로 수영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그 집에는 호수처럼 엄청나게 큰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집주인은 손님들에게 말했습니다. 

"누구든지 수영장의 이 끝에서부터 저 끝까지 1등으로 헤엄쳐 온 사람에게는 큰 상을 주겠습니다. 
 세 가지 가운데 한 가지를 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나의 상속자인 무남독녀 외동딸을 아내로 맞이할 수 있는 특권을 주겠습니다. 
두 번째는 내 재산의 절반을 줄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는 내가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값진 보석인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겠습니다. 
참고로 이것을 팔기만 하면 전 가족이 3대째 아무 일을 하지 않고도 먹고 살 수 있는 
엄청나게 귀한 보석입니다." 

그 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그 말을 듣고 금방이라도 뛰어들 것처럼 자세를 취했습니다. 
그 때였습니다. 집주인은 사람들에게 이런 위협적인 말을 했습니다. 

"지금 이 수영장 안에는 열흘 동안 굶긴 악어 50마리가 들어 있습니다. 
또 물리기만 하면 그 자리에서 3분 내로 죽을 독있는 뱀 100마리를 풀어 놓았습니다. 
거기다 이 속에는 독고기도 300마리나 들어있습니다. 
피 냄새만 맡으면 공격합니다. 아마 5분을 넘기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그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수영장에서 한 걸음씩 물러났습니다. 
아무도 감히 뛰어들 용기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딱 한 사람이 용맹스럽게 뛰어들었습니다. 
모두가 그의 용기를 보면서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그는 필사적인 각오로 수영해서 무사히 도달했습니다. 
그는 얼굴이 하얗게 질려 나왔습니다. 
집주인은 약속한 대로 그에게 상을 주기 위해서 세 가지 가운데 한 가지를 고르라고 했습니다. 

"내 딸과 결혼하겠습니까? 아니면 내 재산의 절반을 드릴까요? 
 그렇지 않으면 값진 다이아몬드 반지를 드릴까요?"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가 내 등뒤에서 나를 밀었는지 나는 그것부터 알고 싶습니다." 

세가지 복중 하나는 받은 것이고 누가 그렇게 나를 밀었는지..... 
사실 그 사람은 누군가가 수영장에 밀어 넣었기 때문에 들어가게 되었고 
들어간 김에 살려고 필사적으로 수용하여 도착한 것입니다. 
그 결과 세가지 중요한 선물중 하나를 받게 되었습니다. 

누가 등뒤에서 우리를 밀어서 오늘까지 교회에서 아름다운 신앙의 길을 걸어왔습니까? 
뒤를 돌아보니 사실 그 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셨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그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주님은 우리를 창세 전에 사랑하셨고 때를 따라 부르셔서 오늘날까지 인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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