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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명에 충실한 존경받는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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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사명을 발견하고 살아가는 삶이 어떤 것인지 한 대학에서 일어났던 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주인공은 훌륭한 교수도 아니고, 재기발랄한 그 학교의 학생들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나이 들고 초라한 그 학교의 수위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만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캠퍼스를 하나님이 보내신 사명의 자리로 생각했습니다.
그는 학교의 가로등이 고장 나면 직접 이것을 고칩니다. 
벤치에 못이 올라오면 망치로 못을 박습니다. 
잔디가 패인 곳이 있으면 잔디를 갖다 심습니다. 

그는 학교 교정 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안전에 문제가 있는 모든 설비와 시설을 점검합니다. 
그는 자신의 사명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랬더니 그는 더 이상 초라한 수위가 아니었습니다. 
그 학교에서 아주 존경받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총장도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학생들의 사랑은 말할 것도 없고…. 

얼마나 멋있는 얘기입니까? 
사명을 발견하면 보람, 기쁨, 의미, 행복감으로 일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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