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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의 소망이 오직 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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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망이 오직 주께


1904년 7월 30일 중국 선교개척자 허드슨 테일러 목사님의 부인 제리 테일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처녀로 중국선교회에 헌신했고 52년 동안 중국에서 선교사로 전심전력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마지막에 병이 들었습니다. 
호흡이 곤란했습니다.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요청했습니다. 
“빨리 숨이 멎도록 기도해주십시오.” 

그의 남편 허드슨 테일러 선교사가 그렇게 기도했습니다. 
“빨리 숨이 멎게 해주십시오.” 

약 5분 후에 숨이 멈췄습니다. 
그때 제리 테일러가 숨을 거두면서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그의 은혜가 내게 족하다.” 

승리의 고백입니다. 

바울 사도가 말씀했습니다.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린도전서 15:5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린도전서 15:57) 

소망은 오직 주님께 있습니다. 
이 세상과 저 세상에서 그 분만이 우리의 궁극적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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