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소망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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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종교개혁자이자 장로교회의 창시자라 불리는 존 낙스가 세상을 떠날 때
그의 동지들이 물었습니다.
“소망이 있습니까?”
이 질문의 뜻은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생에 소망이 있습니까? 교회개혁에 소망이 있습니까?
스코틀랜드의 미래에 소망이 있습니까?”
한때 통치자들의 박해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교회개혁을 단행했던 존 낙스였습니다.
설교는 어찌나 우렁찼던지 그가 설교할 때에는
사람들이 나무둥지가 흔들리는 것 같다고 말했던 존 낙스였습니다.
그러나 그랬던 존 낙스도 세상을 떠날 때에는 힘이 없었습니다.
한마디의 말도 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망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존 낙스는 숨을 거두면서 힘이 없어 말은 못하고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켰습니다.
그 뜻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있다.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께서 하신다. 하나님을 의지하라.
주님께 소망을 두라. 소망은 주님께 있다!”
그의 동지들이 물었습니다.
“소망이 있습니까?”
이 질문의 뜻은 여러 가지로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생에 소망이 있습니까? 교회개혁에 소망이 있습니까?
스코틀랜드의 미래에 소망이 있습니까?”
한때 통치자들의 박해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교회개혁을 단행했던 존 낙스였습니다.
설교는 어찌나 우렁찼던지 그가 설교할 때에는
사람들이 나무둥지가 흔들리는 것 같다고 말했던 존 낙스였습니다.
그러나 그랬던 존 낙스도 세상을 떠날 때에는 힘이 없었습니다.
한마디의 말도 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망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존 낙스는 숨을 거두면서 힘이 없어 말은 못하고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켰습니다.
그 뜻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있다.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께서 하신다. 하나님을 의지하라.
주님께 소망을 두라. 소망은 주님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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