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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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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청년이 차 사고로 인해서 큰 충격을 받아서 그만 두 눈, 안구를 다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수술을 받게 될 때 의사는 말했습니다. 

"너무 출혈이 심하기 때문에 수술을 하겠지만 
 어차피 안구가 다 빠져나가서 눈을 볼 수는 없을 것일세"하고 말했습니다. 

청년은 소리소리 질렀습니다.  
"장님으로 살기보다는 죽는 것이 낫다고 하면서 수술하지 말아달라고, 이대로 죽을 것”이라고, 

그러나 의사는 
"이 사람아, 생명은 소중한 것이야. 이 어려움을 극복해야지." 

그리고 강제로 붙들고 마취를 하고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몇 일 후에 붕대를 풀게 될 때 의사는 말했습니다. 
"축하하네. 자네는 분명히 실명을 했지만 
 자네를 위해서 안구를 기증해 주는 분이 있어 눈 하나는 볼 수 있을 것 같으네. 축하하네" 그랬습니다. 

그러나 청년은 또 소리 질렀습니다. 
"애꾸눈으로 살기보다 죽는 게 낫지." 

의사는 크게 청년을 책망을 했습니다. 
"자네를 위해서 멀쩡한 눈을 빼준 고마운 분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네. 
 무슨 망령된 발악인가?" 

그러며 붕대를 풀어주었습니다. 뿌옇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점점점점 밝게 환하게 보이는데 눈앞에 서있는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눈 하나가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청년은 여기서 큰 감격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저는 한평생 절대로 원망하지 않겠습니다. 
 오로지 감사한 이 감격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어머니의 주는 사랑에 감격한 아들의 삶의 자세가 바꿔졌습니다. 

성도들도 그와 같이 줄줄 알아야 속사람이 건강한 신앙인입니다. 
줌으로써 이웃도 살리고 자신도 살게 됩니다. 
그러므로 남에게 자신을 내어줄 수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속사람의 강건함을 나타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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