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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굶주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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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자 척 피니는 25년간 4조원에 이르는 엄청난 돈을 남몰래 기부하면서도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철저히 비밀을 지켜온 위대한 자선사업가입니다. 

그 많은 기부를 하면서도 피니는 이코노미 클래스로 여행을 하며 
25달러(14,000원)짜리 플라스틱 시계를 차고 
허름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검소한 사람입니다. 

1979년 그는 하와이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심장마비로 목숨을 잃을 뻔한 후부터 인생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는 
"내게 충분한 돈이 있지만 그 돈은 내 삶을 움직이지 못하죠. 
 한 번에 두 켤레의 신발을 신을 수는 없는 법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한 번에 두 켤레의 신발을 신을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쌓아 놓아도 수의 두 벌 입고 가는 것 아닙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0.6%만 나누어도 서로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제프리 D. 삭스가 지은'빈곤의 종말'에 의하면 
인류의 6분의 1인 약 10억 명이 절대 빈곤, 
15억 명의 사람들은 '빈곤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절대 빈곤에 시달리는 말라위는 
1인당 하루 소득이 50센트, 1인당 연간 소득이 180달러에 불과할 뿐만 아니라 
대량 질병과 기근, 기상이변 등으로 기초생활조차 힘듭니다. 

반면에 세계 인구의 약 6분의 1에 해당하는 10억 명이 고소득 계층에 속합니다. 
전 세계 빈민의 총소득 부족액은 연간 1,240억 달러 (113달러×11억 명)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개발원조위원회(DAC) 소속의 22개 기부국들의 소득을 계산하면 20조 2,000억 달러인데 
기부국 소득의 0.6퍼센트에 해당하는 1,240억 달러를 이전시키면 
전 세계의 극단적 빈곤이 해소된다고 합니다. 
0.6%만 나누어도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달에 만원을 기부하여 최빈국 어린이를 살리는 만만만 생명운동으로 
절대 빈곤에서 해방되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장학 헌금 한 구좌 1000원으로 어려운 아이들이 공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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