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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남과 다르게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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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다르게 키워라





‘탈무드’에는
“형제의 개성을 비교하면 모두 살릴 수 있지만
형제의 머리를 비교하면 모두 죽인다”는 말이 나온다.
형제를 차별하거나 비교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유대인들은 비교가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아이들에게는 타고난 재능이 있다.
부모의 할 일은 재능을 키워주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 어머니들은 항상
“남보다 뛰어나려 하지 말고 남과 다르게 되라”고 주문한다.

여덟 살 때까지 열등아였던 아인슈타인은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기를 좋아하는 선생님으로부터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15세 때 그는 이미 뉴턴이나 스피노자, 데카르트 같은 철학자의 책들을 독파하고 있었다.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알았다.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무엇을 잘하는가를 찾지 말고 무엇이 다른가를 찾아보자.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

- 장학일 목사 (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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