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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고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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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인’이라는 여자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신앙생활을 한 사람이고, 세상에서는 소위 잘 나가는 여자였습니다. 
37세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사상 최연소 정교수가 되고, 
미 전국 아시아계 교수협회 회장과 캘리포니아 주지사 자문위원과
조지 부시 대통령 아시아계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국민대 총장을 지냈고, 국회의원까지 지낸 사람입니다. 

미국에서 대학 교수로 잘 나가던 이 여자에게 어느 날, 엄청난 시련이 닥칩니다. 
바쁘게 지내는 가운데, 자꾸 기침이 나오고 심한 피곤함을 느껴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했는데, 
처음에는 ‘천식성 알러지’라는 진단을 받았고, 약을 먹어도 낫지를 않아 정밀 검사를 받았더니, 
폐암 말기로 길어야 2개월 밖에 못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의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선생님, 혹시 저 같은 경우에 산 사람은 없습니까?” 
“없습니다. 생존 가능성은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교회도 열심히 나가 신앙생활을 했고, 공부도 열심히 하였고, 
정말로 열심히 살아왔었기에 오늘이 있게 된 것인데 너무나 허망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편에게 천국 갈 준비를 해야겠다고 말하고서도, 
“이게 아닌데, 절대로 아닌데... 아직 끝날 수는 없는데... ” 

주일에 교회에 가서 말씀을 듣는데 그날 말씀이 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예수님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나사로에 대해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특별히 다가왔습니다.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함이니라” 

이때부터 주님만을 바라보기 시작합니다. 
“이 고난이 축복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믿기에 어떤 순간에도 저는 절망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습니다. 
 나의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옵소서. 
 주여 이 병이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병이면, 
 이를 인하여 영광을 받으옵소서.” 

그날 이후로 힘든 투병생활을 하며 말씀을 깊이 보기 시작했고, 뜨겁게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생존확률 0%에서 완전히 치유함을 받은 기적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책을 써서 출판하였는데, 그 책 제목이 <하나님이 고치셨어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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