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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님 안에서 새로워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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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새로워진 인생 

미국의 코너스톤 교회를 담임하는 프렌시스 첸이라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16살에 하버드대학교 의대를 들어갔고 천재라고 불렸던 사람, 
그는 최고의 의술가로 달려가다가 내가 사람의 육신을 고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말씀으로 영혼을 고치겠노라고 목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 교회 구릉코석이라는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늘 예수님의 사랑을 감격해 하면서 지냈던 자매인데 
고등학교 때 불의의 사고로 이 땅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수천 명이 모인 그 장례식에서 목사님은 구릉코석이가 그토록 원했던 예수그리스도를 전했습니다. 
200명이 넘는 아이들이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영접을 했습니다. 

그 구릉코석이가 12살 때 쓴 글을 최근에 읽었습니다. 

‘나는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이 주신 내 삶을 살리라 
 나는 주님 안에서 늘 기뻐할 것이라 예수님의 사랑으로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리라. 
 그리스도에 관하여 말을 해주리라. 
 담대하게 서서 신앙으로 내 자신을 지켜 가리라 
 모든 고난을 잊고 다른 사람의 고난을 도와주리라 
 좋은 때와 나쁜 때가 오겠지만 나쁜 순간은 잊어버리고 좋은 순간만을 기억하리라 
 모든 사람에게 본이 되는 삶이 될 것이며 올바른 방향으로 그들을 인도하리라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주신 기쁨을 나눌 것이라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리라 
 예수님을 따라가기 위해서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리라' 
 
이런 위대한 고백은 열두 살의 아이가 아니라 
주님을 만난 사람이라면 82살의 노인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내야 될 고백입니다.
나를 위해서 그분이 정녕 십자가를 지시고 내 곁의 형제를 위해서도 주님께서 십자가를 지셨다면 
이제 우리가 그 사랑을 가지고 주님의 그 사랑을 입어서 
생명의 은혜를 입은 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겨야 될 것입니다. 

나 자신만이 아니라 곁의 형제자매를 바라볼 때마다 
주님의 사랑으로 예수의 심장으로 그들을 바라보고 사랑하며 승리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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