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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죽음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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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파워코스트라는 백작 부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대단히 큰 부자로 웅장하고 화려한 성에서 살았습니다.  
그런 부자요, 명예가 있는 귀족이라고 안 죽을 것 같았지만, 그에게도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임종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을 때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찾아와서 묻기를 
“부인, 얼마나 힘드세요?”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백작 부인은 환히 빛나는 밝은 얼굴로 대답하기를 
“예, 괜찮습니다. 저는 이렇게 죽음에 임박해서야 한 가지 분명히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죽을 때 필요한 것은 단 하나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세상의 돈이나 학식이나 재산이나 명예도 죽음 앞에는 아무 소용이 없지만 
 예수님의 보혈이 우리의 죄를 흰 눈같이 씻어 준다는 말씀이지요. 
 그 말씀이 내 영혼에 그렇게 은혜로운 말씀이 되고 
 힘과 위안의 말씀이 되는 줄 이 순간까지 몰랐습니다.”라고 하더랍니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피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천국의 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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