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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대신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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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때 일본군은 태국 콰이강에 다리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동남아를 모두 점령하려는 전략 가운데 가장 큰 계획으로 
군사와 군수물자를 수송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일본군은 영국군 포로를 이용, 콰이강의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일본군은 중요한 장비를 잃어버렸습니다.  
일본군은 영국 포로들이 조직적으로 작업을 방해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포로들을 연병장에 집합시켜 놓고 총부리를 들이대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장비를 숨긴 자는 자수하라. 만일 셋을 셀 때까지 자수하지 않으면 모두가 총살이다.  
 하나,둘… 셋" 을 외치려는 순간 한 병사가 앞으로 나서며  

"내가 숨겼습니다. 강물에 던져버렸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순간 즉석에서 총성이 울리고 그 포로는 피를 흘리며 쓰러져 죽었습니다.  

며칠이 지났습니다.  

일본군 창고에서 그 장비가 발견되었습니다.  
일본군이 그 곳에 잘 간수해놓고 잊어버렸던 것입니다. 
그 군인은 다른 이들을 살리려고 스스로 자원해서 희생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왜 자원해서 십자가를 지셨습니까?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대신 희생하고자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십자가를 거부하고 무죄를 주장하고 
천사들을 동원하여 싸워서 군인들을 물리쳤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오늘 우리는 여전히 율법아래 놓여 있고 여전히 죄에 눌려 살다가 멸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기꺼이 감수하시고 고통중에 십자가를 지셨기에 우리의 죄가 다 사함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과 함께 우리를 살리셨고 우리는 은혜로 구원을 받게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희생이 담긴 예수님의 사랑의 증표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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