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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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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영국의 한 예배당 옆에는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합니다>라는 글을 써놓았다고 합니다. 

그 때 교인들은 열심히 십자가를 전했습니다. 

얼마 후 시대가 변화하였습니다. 
사람들은 십자가를 말한다는 것은 너무 시대에 뒤떨어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회정의를 외치고, 정치를 논하고, 철학을 말하고, 도덕 문제를 설교했습니다. 

그 교회 담에 있던 담쟁이 넝쿨이 
<십자가에 못 박힌>이란 글씨를 가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교회 담에는 <우리는 그리스도를 전합니다>라는 말만 남았습니다. 

십자가 외에는 어떤 것도 우리의 전파의 내용이 될 수 없습니다. 
십자가 없이는 그리스도가 전파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사대 성인 중의 한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도덕주의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문학가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재미있는 이야기꾼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우리의 구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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