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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술 담배 끊을 수 있는, 특별하지는 않지만 확실한 방법★(단 그리스도인에만적용가능)<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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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에 관해서는 말들이 많습니다.

말들이 많다는 것은 특별한 방법이 없다는 뜻이죠.

인터넷에 들어 만 가도 담배 끊는 정보들은 많이 있어요.

그러나 누가 방법을 몰라 안 끊습니까?
또 암이 생기고, 발가락이 썩고....암만 겁줘봐요 누가 겁먹는가.
값? 암만 올려보세요. 값올려 안피면 중독이란 말 않지요

저는 담배 끊는 것를 특별히 다르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나쁜 습관 가운데 하나죠.
그것은 좋은 습관을 기르면 없어지지요.(너무 쉽게 이야기 해서 미안합니다만 이론적인 것이 아니고 경험적인 것이니 양해를...^-^)

심심하고 답답하고 화가 날 때 담배보다 더 좋은 습관이 없을까 한번 찾아보세요.

무엇이 좋은 습관이냐고요?

너무 개인적인 것이라 욕하지는 마세요.

심심, 답답, 화날 때마다  내 주변 사람(가족이나 동료 이웃)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서 그 것이 무엇이든지 한번 실천해보세요.
담배 살 돈으로 꽃을 사서 사무실을 장식하던지, 청소 등등..., 집에서도  설긋이든.....  생각해보면 시도 해볼만한 일들이 많습니다.
처음엔 쪽팔리기도 하고 어색합니다.그래도 꾸준히 한번 해 보면 그 결과는 담배 피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큰 재미가 있을거에요.
그게 영 하기 싫으면, 자기 몸에 좋은 것(운동 같은것)이라도 해보세요.

결론적으로 특별한 방법이 없다는 뜻이지요.^-^

담배만 너무 급하게 끊으려 하지 마시고,
그 담배보다 더 중요한  삶의 의미(재미)를 찾아보시기를 권합니다.

젊은 시절 담배 좀 피는 것 정도로 너무 크게 문제 삼지 마세요. 냄새 때문에 교회다니기 좀 불편하긴 하겠지만 담배 문제에 만 지나치게 죄책감 가질 필요는 없지요. 불편하고 찝찝하고 나쁜 습관이 어디 그것 밖에 없나요?
그러나 요즘같은 시대에 다른 문제도 많은데 술 담배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은 사실  하나님께서 많이 사랑하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하나님이 날 사랑하고 계시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고, 또 내가 사랑해야할(!) 이웃과 아내나 가족이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는 체험을 하고나니 저절로 해결되더군요.

그 즈음 결정적인 역할을 한 성경말씀이 있었습니다. 고린도 전서 8장9절 -13절 입니다. 늘 읽던 말씀이었는데 그 말씀이 결정타가 된 샘이지요. 즉 날 위해서는 담배를 끊지 못하겠던데 하나님을 생각하고,다른 사람을 위하려니 되더군요.

율법적인 신앙으로 길들여졌던 저는 늦은 대학시절 자유함(?)을 누리기 원해 담배를 배웠답니다. 그후 10여년간 그 습관에 노예생활을 한 후에 진짜 자유함을 얻은지 15년이 넘었답니다.

남은 날 주안에서 자유함을 누리시기를 빕니다.

<<<<<『고린도전서8장』>>>>>>>

9 그런즉 너희 자유함이 약한 자들에게 거치는 것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

10 지식 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 않겠느냐

11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 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형제라

12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13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

【아무리 짙은 어두움이라도 작은 촛불 하나 이길 수 없다】


※ 마약 술 등 물질 의존(보통 중독이라는 용어를 사용함) 문제는 정신과에서 치료합니다. 저는 정신과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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