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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노스코(UC 버클리 기독 한인 학생회)에 올리는글...2<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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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새 일을 이루어 놓았다. 이제 나타났으니 너희가 보고 앎이라!

오늘 하나님은 여러분들 가운데 새로운 일을 행하고 계십니다.
그 하나님은 바로 여러분과 저의 하나님 이십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갈바를 알지 못하고 그저 떠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때는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나의 길을 아십니다. 내가 계획하고 내가 하는 모든 것은 나는 알지만 하나님은 모르십니다. 그 길은 약속이 없고 보장 또한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여러분이 QT 하고 나서 그 말씀이 내안에 간절히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보다 앞서가시며 모든 길을 예비하십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증거입니다. 믿음은 바로 갈바를 알지 못하나 증거를 가지고 출발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가나안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중간에 가족들과 함께 잠깐 쉬어 가기 위해 하란에 머뭅니다. 목적지는 하란이 아니었습니다. 목적지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가나안이었습니다. 그러나 가다가 중간에 휴게실에서 중도하차하면서 거기서 안주한 것입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았던 사람들은 머물고 만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는 이곳에서 늙어 죽을 때까지 기거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음성에 순복하여 다시 믿음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결국 가나안에 도착하지만 그곳에는 미리 살고 있는 원주민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내어주지 않았습니다. 가기만 하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편히 쉬며 살줄 알았는데 그곳에는 위험과 위기가 따르고 있었습니다. 믿음은 위기를 만납니다. 사람들이 쉽게 넘어지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하나님을 영접하고 내가 믿으니까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좋은 점수가 나오리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미신이 아닙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미신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대학 시험에 붙여달라고 새벽기도를 시작합니다. 병을 낫게 해달라고 철야기도와 금식을 합니다. 첫시작 첫 단추를 잘꿰어야 합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의를 구하시고 하나님을 예배하십시오.

예배를 잘 드렸으므로 칭찬받았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누가 복음 10:38-42 마르다와 마리아의 비유입니다. 어떤날 예수님께서 어떤 동네를 지나실 때 마르다가 집에 예수님을 초대했습니다.  마르다는 열심히 예수님께 드릴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을 경청하면서 예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르다가 예수님께 불평을 합니다.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일하게 하고 자기는 예수님과 함께 있으니 저를 도우라고 말씀해 주십시오!"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조용히 말씀하십니다. 마리아가 택한 것은 가장 좋은것이니 그것을 빼앗지 말아라...저가 더 좋은 것을 택하였으니 나무라지 말라고 하십니다.

또한 예가 있습니다. 창녀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 앞에 향유 옥합을 깨뜨려 주님 발위에 붓고 그의 머리카락으로 그 향유를 닦았습니다. 그때 그 광경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왜 값비싼 향유를 낭비하느냐며 꾸짖었습니다. 그것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면 더 좋을 것을 아깝게 땅에 쏟아버렸다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낭비일수 있습니다. 거룩한 낭비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이 시간에 공부를 하고 인생을 더 즐길 수 있는데 이 시간 여기에 와서 찬양하고 말씀 듣는 것은 거룩한 낭비입니다. 리더로 세워져서 굳은일과 공부할 시간을 쏟아 부으며 이 일을 섬기는 것은 거룩한 낭비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우리의 귀중한 것을 드리는 거룩한 낭비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여러분과 저의 인생에 전부라고 고백하며 나아갈 때 그 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이 순종하고 주님을 청종하며 주님을 따르는 삶을 살 때, 그러할 때 하나님은 이 모든 것 위에 더 하여 주시며 너를 책임질 것이다!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될것이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늘의 나는 새도 돌보시고 들에 핀꽃도 먹이고 입히거는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이 믿음이 적은 자들아! 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확하십니다. 뿌린 만큼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나서도 우리가 해야 될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원주민을 몰아내어야 합니다. 원주민은 바로 여러분의 과거의 습관을 따라 행하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사탄 마귀의 꼬임에 빠져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던 시간들입니다. 믿음을 가지면 이것들이 사라져야 하는데 그것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싸워서 쫓아 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도 신념으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겐 약속이 없습니다.  그러나 믿는 자에게는 약속이 있습니다. 바로 젖과 꿀이 흐르게 되는 약속입니다. 믿음의 사람이 하나님께 순종하여 나아가면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막에 샘이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주님으로 인하여 새로운 시작과 출발 거룩한 헌신이 있어질 때 그 때부터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의 전능하신 하나님이 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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