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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늘 같은 길인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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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색 다르게 보였습니다
개나리 나무가 있고 ,조그만 식당이 있고,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폭포가 있고
그 앞으로 예술의 전당이 있는 .
그런데 오늘은 그길이 왜그렇게도 정겹게 느껴지던지요
모두가 새로운 물건처럼 귀하게 보였습니다
그 길을 걸으며 내가 왜이렇게 행복한지 생각을 했습니다
돈이 생긴것도 아니고
얼굴에 있던 기미가 사라진것도 아닌데
아 그러고 보니
큰 사건이 있습니다
아들과 화해를 한것입니다
아들은 내가 전화를 걸면 그 곁에서 장난을 치는 것을 즐겨합니다
그 날도 손사래를 치는 나를 자꾸만 떠밀어서 전화를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는 아이를 떠민다는 것이 그만 얼굴을 때리는 꼴이 되었습니다
자존심이 상했겠죠
아들과의 화해도 이렇게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이시간 하나님과 나사이에 막힌 것은 없는지
묵상합니다
정말 행복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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