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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웃어 봅시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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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1월 27일 [주일]
전도 대상자를 만나기 위해 아이들 밥먹은 것 설거지 해 놓고
집안일 치우고 그리고 남편께 오늘 볼일 있다고 이야기 하고
[교회에서 만납시다]
그리고 전 오전 9:00되어서 전도대상자 집에가는 버스를 기다렸죠
이런~~~~`
제가 신호등 앞에 있는 데 그 마을에 가는 버스가 지나갑니다
화가 딱 날려다
[아~~~~주님 ~~~~화 내지 않게 나를 도와 주세요]
잠시의 기도는 나를 잠잠하게 했죠
그리고 30분을 기다리니 버스가 왔습니다
그것도 비싼 버스...
시외버스700원.마을 버스650원 .직행1050원
그런데 전 과감히 투자 했습니다
젤 비싼 버스타기.....
사실 마을 버스를 이용많이 하죠
그런데 웬 날은 그리고 추운지 ..스치는 바람은 주님의 손 같았어요
그런데 군인 아파트에 도착 했는 데
전도대상자의 집이 잘 안보입니다
교회에 늦지 않을 려고  이리 저리 뛰었죠
날씨가 추우니 사람도 안 보입니다
헉 헉 숨 소리를  내가면서 말입니다
간신히 사람이 보여 물었죠
그래서 또  뛰었죠
에레베이터 탈려다 냅다 뛰었습니다
그런데 그 집에 도착해 벨을 누르는 데 경비 아저씨께서
[아줌마~~~아줌마 그 있어 보소]
경비아저씨는 제 못지 않게 숨소리를 내 가면서
말입니다

[저를 요]
벨 소리르 듣고 나왔습니다 전도대상자집에서....
경비아저씨왈[아저씨 이 아줌마 집에 손님 맞습니까?]
[아~~예]
어떨결ㅇ
[와 아줌마 어째 그래 빠릅니꺼..]
[아파트에 이리저리 뛰어 단니길래 좇아 왔는 데 안보이데요
와.....에레베이트보다 더 빠르네요]
[아저씨 죄송해요 제가 좀 바빴어요]
씨익 웃었죠
얼굴은 빨개 가지고
순간 적으로 주님의 [손]이 제 얼굴을 문지릅니다
전도대장자 아줌마는 안 계시고 아저씨께
[아저씨 할수 있으면 교회에서 만나면 좋겠어요
예수 한 번 믿어 보세요]
[나중에 ......요]
[늘 신경 써 주셨어 고맙스니다]
[아니예요..아저씨네 가정을 참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계단을 걸어 나오니
[경비 아저씨 한말씀 더
와 아줌마 어째 그리 빠릅니꺼
[아쩌씨 예수 믿으세요]
[예.....]

[좋은 생각]을 드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교회에 도착 하니 10시 40분
주님께 얼마나 감사한지요....전 경비 아저씨씨의 모습을
생각하면 참 많이 웃었습니다
사실 전 참 느려요
그런데 이상하게 주님이 사용하시면 참 빠릅니다
제 자신도 놀래요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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