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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저도 가끔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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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로 부터 사랑의 말이 듣고 싶습니다
친구나 교우 이웃
그들의 꾸밈 없는  말이라면 더욱 행복할것입니다
물론 제가 사랑스럽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따금 듣기 좋은 소리를 하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늘 사랑의 말을 하는데 인색합니다
며칠전
저는 남편에게 처음으로 고백을 하였습니다
다시 태어나면 당신과 결혼을 할것이라고.
너무나 뜻밖이라는 남편의 표정. (물론 감동)
저는 다시 말을 했습니다.
내 못된 성격을 받아 줄 사람이 당신밖에 없을 것 같다고.
그리고 이즈음 한층  올라간 남편의 어깨를 바라보며 미소를 짖습니다
이렇게 사랑의 말은 속이 들여다 보여도 됩니다
알고도 모르는척...그런것이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사랑을 정확히 확인하신다면?
으그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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