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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름다운 사랑....<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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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임을 우리는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사랑에 대해 노래하며 그 사랑을
자신들의 생각과 언어로 정리하지만,
우리가 진정 고백할 수 밖에 없는 것은 하나님은 사랑이며
그 사랑만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수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 우리를 이끌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가는 길을 인도하셨습니다.
그 사랑으로 인해 우리의 생명은 연장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 사랑이 우리 삶이 의미 있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랑하기에 우리는 그분의 연약함처럼 연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분의 십자를 통해서 그분이 주시고자 하신 최고의 사랑이
무엇이며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 그리고 우리가 사랑하되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 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아파하는 사랑이었고, 연약한 사랑이었고
그분의 사랑은 외로움의 사랑이었으며, 그분의 사랑은 버림받는
사랑이었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추위와 떨어야 했고 그분의 사랑은 자신을
배반하는 제자를 끝까지 사랑하신 사랑이었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너무나 인간적이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분의 사랑이 우리에게 있을때 우리는 그분의 놀라운 부활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 연약한 사랑의 결과는 그 엄청난 아픔의 사랑의 결과는
아름다운 사랑의 완성이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움켜쥐는 사랑에서 <내어놓는 사랑>을 배워야 합니다.
수없이 자신을 모순되게 했던 고백들...
우리안에 움켜쥔 사랑들은 우리를 그 사랑의 노예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것이 가족일수도, 사랑하는 아내일 수도, 연인일 수도, 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고...
다른 것보다 나를 더 사랑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금 우리에게 그분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극단적인 선택이 아니라 우리의 깊은 심연의 사랑을 어디에
드릴 것인지를 묻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분의 연약함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 들인다면
우리는 그분처럼 아파할 것입니다. 그분처럼 버림받을 것이며
그분처럼 홀로 외로워하는 시간이 말을 것입니다.
그분처럼 다 내어주는 사랑을 함에도 더 사랑할 수 없어
안타까워 할것입니다.

다만 그러함으로 그분의 온전한 사랑을 체험할 것입니다.

그분의 완전한 사랑이 우리의 거짓된 존재를 소멸하고 그분만이
살아 가게 할 것입니다.

이 사랑은 세상이 말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되어 단순한 행복에 도취되는 사랑이
아닙니다.
자신의 앞길에 밝은 길이 있음을 그분의 이름으로 자랑하며
자신을 모순되게 하는 길이 아닙니다.
단순한 망상의 사랑도 아닌, 그렇다고 단순한 현실적인 사랑도
아닙니다.

우리는 그분의 사랑을 사랑합니다.
그러하기에 그분의 사랑으로 모든 이들을 사랑해야 함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랑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수도 있지만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그분은 기도하셨습니다.
그분은 무수한 많은 사람들의 병을 치유하며 엄청난
피로감을 느끼셨을 때에도 그는 한적한 곳에서
새벽을 깨우며 기도하셨습니다.

그분은 기도함으로 사람들에게 우상이 되시지 않으셨고
사람들의 만족을 위해서 필요 이상의 사랑없는 기적을
일으키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기적은 그분안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적은 바로 그분과 함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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