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용덕이형님께....<br>

  태환인데 ....아실려나...남덕교회...앗 형 나이가 40이훨 넘으셨겠네요..
그럼 연세라고 해야돼나...
제가 몸담고있는 제네시스에서 이번에 앨범이 나오거든요..
근데 예전부터 제가 앨범을 나오게되면 형에게 꼭 먼져 들려 주고싶었습니다..
아직 믹싱도 안됐지만 들려주고 싶어서..엔지니어몰래 제가 믹싱을 해서
샘플을 만들었답니다..
근데 여길 찾느라 고생했답니다...똑같은 이름의 홈페이지가 있더군요..

그냥 형에게 들려주고 싶네요...꼭 다들어 주세요..시끄럽다 외면말구..
곡이랑 기타를 제가 쳤거든요...서른 넘어서 락한다구 생각마시구..


http://genesis.nazzang.cc/data/01.Track1.wma

http://genesis.nazzang.cc/data/02.Track2.wma

http://genesis.nazzang.cc/data/03.Track3.wma

  
첫번째곡은 예수님께서 재판받으시는 이야기..."잡히시고"

"많은 사람들 그분을 따랐네. 수많은 기적들과 능력의 말씀들.
사람들 말했지 하나님의 아들이시여.
어디를 가든 그분을 따랐네.결코 당신을 떠나지 않으리라며.
주님이 잡히신후 그들은 떠나버렸네.
바라바를 놓아주소서~~예수를 못박으소서"

두번째는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를 오르는 모습..."십자가 예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무언가를 보고 있었지, 내가 알고있던 당신은
그렇게 혼자 언덕을 올랐어
나를 바라보는 당신 웃음으로 답을 주었지.내가 알고있던 당신을
그렇게 혼자 오르게했어
많은 사람들은 말했지 너를 구원하라고,하나님의 아들이시여
내려 오소서
많은 사람들은 말했지 성전을 삼일만에 짓는자
하나님의 아들 이시여 내려 오소서

오 당신 왜 거기에 혼자 오르셨 나요~~"

세번째는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간 여인의 이야기 입니다.."부활"
세번째곡은 중간에 기타연주가 있구요...^^

"나 당신께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요. 힘들어 잠이든 당신께.
내속에 있는 이 향유를 드리려 당신께 나왔죠.
나 슬픔이 너무커 웃을수 없었죠.십자가 그 곁에 강도들 그보다
못한 이 향유를 드리려 당신께 나왔죠.
하지만 당신은 나에게 놀라운 사랑을 주셨죠..
나 당신의 그 빈 무덤 보았죠..
나 당신의 그 못자국 보았죠.
나 당신의 그 창자국 보았죠..
나 당신의 그 부활을 보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