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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용덕이 형님...<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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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잘읽었습니다.
건강하게 잘지내시죠?..어릴때 교회 회지 만든다고 등사기를 밀던 형모습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시간이 참 많이 지난것 같습니다..내년이면 아버지도 은퇴를 하시구요...
저희 큰형은 캐나다 토론토 한인교회 부목사로 있구요...
작은형은 안동 동부교회 부목으로 있습니다.....궁금하실까봐..^^
앨범이 나오면 보내드릴께요...지방이라 앨범을 내기가 만만치 않네요..
홈레코딩을 한 겁니다...믹싱도 저희가 하구요..곡은 제가쓰구요..
노래는 신학교 후배가 부릅니다...지금 대학원 2학년이구요...
제가 노래는 잘 못불러요..
신학을 계속해야하는데, 강단에서 설교한다는게  부끄러워서 전도사라는
직분은 내려놓구. 제가 솔직히 고백할수 있는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강단에 서는게 부끄럽지 않다면 다시 공부를 시작할려구요..
내가 하지않는걸 설교한다는게 늘 무거운 짐이였거든요..
하지만 음악은 제 솔직한 고백을 전할수 있어서 힘이됩니다..
그리고 너무 보수적인 대구라는 곳에서 누군가는 다른 쟝르의 음악을
해야된다고 생각을 해서요..
하여간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가끔씩 글을 남길께요..형이 내는 문서는 늘 읽고 있답니다...
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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