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우리가 알게된 사랑...<br>

우리가 알게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의 차이점이 있다면

하나님은 다른이를 위하여 100% 내 놓은 희생의 사랑이고

인간의 사랑은 100% 자기자신의 행복을 위하여

소유하는 사랑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한없이 눈믈이 나고

그 사랑에 왜 감복하게 될까요?

왜냐하면,

그의 사랑은 이 세상의 어떤 사랑과도 비교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성숙한 삶이란

이 사실을 깨닫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자기의 삶을 드리기로 마음에 작정하고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거친폭풍우가 몰아치나 지치지 않고

꿋꿋하게 예수님 한분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아픔이 없는 성숙이란 없습니다.

그냥 저절로 성숙해 질수는 없습니다.

내가 선택했던 고통이던지 나를 찾아왔던 고통이던지

우리는 그 시간들을 통하여 성숙하게됩니다.




그러나...




아픔을 겪고 있는 형제자매 스스로 이겨낼수 없습니다.

그들이 그 시간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많은 사랑을 필요로 합니다.

돌에걸려 넘어진 사람을 발견하면 어서 일으켜 주어야 합니다.

그들 스스로 일어나기까지 울어야 하는 시간이

너무나 아프고 고통스럽고 힘이들기 때문입니다.




주변을 돌아보아 예수의 향기를 날리기를 원합니다.

우리 안에 사랑을 우리 안에 축복을 나눌때

세상은 예수의 향기로 가득차고 넘쳐나게 될것입니다.  



March 6, 2002        유승호 전도사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