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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작은 소년의 일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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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나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가슴 벅차게 하고 숨막히도록
      애절함으로 기억남게하는 이 눈물은 무엇인가?
      나를 잠시 잊어버리게 하고 그분의 뜻을
      온전히 순종하게 하는
      이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래! 그것은 하루,하루 나를 죽이는 길,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속에
      변함없이 만나야 할, 헐벗은 내 모습과
      과장된 나를 벗어버리고
      나를 만드실 그분께 나를 순전함속에
      아이처럼 드리는 것!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과 맑은 눈동자의 영혼들.
      그리고 때론 이른 서리 맞도록 애타게 기다리게 하는 이름들!
      나는 아름답지 않지만 또한 아름다우리...
      이 길을 걸어감에...

                                         주일을 다 보내고...

      하나님을 위해서 울고 오늘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며
      순결한 마음으로 아이들 하나하나를 아비의 마음으로 품고
      어미의 사랑으로 사랑해주며 매일 매일 눈물의 기도로 섬겨주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그분의 상급이 있길 기도합니다.
                  --맑은 하늘 아래서 소망을 보는 작은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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