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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작은 소년의 이야기<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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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의 아름다움.


   제가 기억하는 한 소년이 있습니다.
   그는 참 마음이 여리고 눈물이 많았죠.
   아름다움을 느낄 줄 알았고 희망을 품을 줄 알았으며
   사랑을 받고 또한 줄 수 있던 참 맑은 소년, 전
   소년에 대한 소박한 이야기와 글을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과 나누고 싶습니다.
   " 내게 생명 있는 한 나 한사람에 생명이 되어
     그에게 내 생명을 바쳐 그와 함께 거하리라."
   소년은 한 사람의 사랑이고 싶어했습니다.
   그를 위해 살아가고 그를 자신의 생명과 같이 생각하며
   살아가기를 원했습니다.
   " 어둡던 삶은 지나고 빛으로 걸어가는 저에게
     당신은 그 길을 걸어가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소년의 진심은 소년의 고백을 통해 느낄 수 있습니다.
   " 한사람 내게 진정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준 당신은
     어느덧 내가 되어 버렸습니다. 눈물은 내 삶이었고
     절망은 내 그림자 였지만,
     한사람, 당신은 날 새롭게 태어나게 했습니다.
     오늘도 난 한사람 바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소년은 사랑이 필요한 자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 당신에게 하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바라볼 수
     있는 소망이 되겠습니다. 당신에게 별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당신의 모든 어두움 속에 작은 희망의 빛이 되겠습니다.
     당신에게 작은 섬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살아가는 험한 세상에서 참된 평안의 쉼터가 되겠습니다.
     당신에게 한사람이 되겠습니다.
     당신의 기억 속에 그리고 당신의 마음속에 영원히!"
   소년은 늘 진심으로 사랑하기를 소원했습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살아가기를 원했습니다.
   "생명은 한 생명의 희생으로만 나타나고 존재하기에
    전 당신을 위해 죽겠습니다.  생명의 값어치를 측정할 수 없지만
    당신의 존재함이 곧 저의 생명입니다."
   자신의 생명, 소년은 자신의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어떻게 하는 것이 온전한 희생인지를 알고 있었죠.
   지금 이 글을 일고 있는 당신에게 이 소년의 마음과 사랑의
   진실함이 느껴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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