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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상에 이런 교회도 있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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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개척한지 3월 말이 되면 10주년이 되는 교회가 있습니다.

서울 수락산 입구에 있는 상가 임대교회로 교회 간판보다 1층에 있는
식당 간판이 더 크기 때문에 식당 이름을 따서 일명 "감자탕 교회"입니다.

그 교회는 자기 건물이 없지만 건물을 세우는 대신 사람을 세우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어서인지 젊은 사람들이 소문 소문을 듣고
스스로 찾아와 봉사하면서도 모두가 정말 신바람이 나 있습니다.
예수님을 위해 미친(?) 사람들 처럼 보입니다.

주일 출석 교인 수가 7백명을 넘어섰고 올해 예산이 10억원이 넘지만
많은 예산을 교회 밖으로 지출하고 있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캄보디아에 신학교 설립을 진행 중에 있기도 합니다.
요즘 크게 부흥하고 있다고 소문이 나 있는 교회 중 하나입니다.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금방 만나는 이들에게 전염되어 옵니다.
교회 자랑, 목사님 자랑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목사님도 자기 교회 직분자들 자랑에 열심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교회, 좋은 성도를 만나게 해 주셔서 '행복한 목사'라고
스스로 자랑합니다. 허물이 보일텐데도 자랑하고 칭찬합니다.

저는 다른 교회에 출석하고 있지만
세상에 이런 교회가 있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정말, 정말 이 땅의 많은 교회들이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의 글은 그 교회 10주년 기념으로 만드는 책의 목차인데
이것만 읽어도 우리에게 큰 은혜가 되겠기에 올려봅니다.
*********************************************

제 1장 평신도를 감동시키는 교회

1. 왜 감자탕 교회인가
2. 사람인가 건물인가
3. 광염의 참된 의미
4. 디지털 교회
5. 모든 재정집행은 100% 공개한다
6. 너무 좋아 헤어지기 싫어요
7. 말씀이 꿀송이 같이 달아요
8. 칭찬을 먹고사는 성도들
9.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 교인들
10. 우리 교회엔 문턱이 없어요
11. 죽는 날까지 일이 있는 성도 만들기
12. 이 땅에서도 천국을 경험해야 한다
13. 하나님이 주신 복을 세어보는 제직회.

제 2 장 담임 목사님의 목회 철학

1. 솔선수범은 기본
2. 목사는 좀 가난해야 한다
3. 목사의 오른팔이 없는 교회
4. 절기헌금 전액은 구제비로 집행한다.
5. 교회 잔고는 백 만원을 유지하고 쓴다.
6. 목사는 주식회사 대주주가 아니다.
7. 목사는 하나님과 성도의 종이다.
8. 우리 몫을 줄여야 나눌 몫이 커진다.
9. 설교 준비보다 설교자 준비에 힘쓰라
10. 전도 현장이 있는 목회를 하라
11. 천국을 경험하고 천국을 확장하는 교회
13. 교회에서 일체 장사하지 않는다.
14. 교회 행사에 영업용 버스를 이용한다
15. 교회 행사에 찬조금 걷지 않는다
16. 교역자들 경쟁시키지 않는 목회


제 3 장 예수에 미친 사람들

1. 싸우면서 일하려면 일하지 말자
2.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은 하나님이다
3. 십자가의 피 묻은 복음을 선포한다
4. 예수를 전하면 전도다
5.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다.
6. 남편을 주장하는 아내 없는 교회 만들기.
7. 교회는 사랑하는 곳이다.
8. 광염인의 사역지는 세상이다.
9. 우리는 경쟁자가 아니라 동역자다.
10. 한국 교회는 우리의 경쟁 상대가 아니다.
11. 천국을 경험하고 천국을 확장하는 교회.
12. 성령이 감동하면 우리는 움직인다.
..
http://cafe.daum.net/yh8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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