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내가 맺는 열매는....<br>

첨부 1



샬롬 반갑습니다.
전 무척이나 과일 좋아합니다.
과일을 좋아해서 느낀일을 올립니다.
학교 야자 마치고 교회 가려고 독서실 앞을 지나가는데 과일가게가 있길래 오렌지 사러 들어갔습니다.
역시 과일 가게 답게 과일이 많이 쌓여 있더군요.
과일은 종류에 따라 가격이 틀리지만 같은 종류라도 크기에 따라 가격이 틀리잖아요?
그래서 '과일은 일단 크게 맺고 볼일이라니까...' 하며 교회 갔죠.
교회서 기도를 끝내고 묵상 하는데 내가 과일가게 떠올리며 제 자신에게 질문이 던져 지더군요.
'난 얼마짜리의 열매를 맺고 있을까...?'
'내 열매는 주님께서 기뻐 하실까...?'
라는 질문이 말입니다.
그래서 제 자신의 해온 일들을 보면서 내 자신의 열매를 체크 해 보았어습니다.
18년 동안 살면서 제가 하나님께 맺은 열매는 너무나 초라하더군요.
학교에서나 가정에서나 그리스도인이라는 명찰은 달면서도,
행동은 그렇게 하지 못했기 때문인가봅니다.
나의 게으름... 용기 없었고, 미련함 때문에 자책 하며 기도 했죠.
그때 주님께서 제게 주신 생각...
'다시 시작하자...'
'네가 열매맺음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라...'
...
결국 저는 자책하던 내 자신을 회개하고,
다시 시작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저는 지금 고3입니다.
그간 초.중.고1,2 를 지나오면서 전도 한번 제대로 해 보지 못했는데,
그리고... 내게 맡겨진 직분도 다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열매 맺기위해 기도로서 어려움들을 받아 드리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그날까지... 주님 만나서 칭찬 들을수 있도록 살아가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이여,
주님 오실 그날까지 훌륭한 열매 맺으시길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