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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섬김에는 소리가 없습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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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교회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일을 하면서도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자신의 의견이 관철될 때까지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을 욕심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고
도움도 받지 않겠다는 소박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무미 건조한 사람들입니다.
일을 해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단지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힘들어 지쳐할 때
그들에게 닥아가 어깨를 주물러 주고 위로하는 사람입니다.

모두가 힘든다고 편한 자리 차지하기에 급급할 때
남들이 피해서 간 그 자리를 말없이 지키는 사람입니다.
직분이나 목소리를 높여서 인정 받으려는 사림이 아니라
땀흘리는 수고로 인정받는 사람입니다.

이들을 가리켜 '섬김의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섬김의 사람'은 결코 큰 소리로 말하여 인정 받으려는
사람이 아닙니다.
행동으로 말하는 사람입니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려는 작은 속삭임입니다.

섬김에는 소리가 없습니다!

(월간 세계인에서 빌려온 글)

http://cafe.daum.net/yh8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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