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오늘이 행복합니다.<br>

첨부 1



  

              "늘 여러분들의 글을 통하여 은혜와 사랑을 느낍니다. 그러기에 제가 힘을 얻고 살아갈수 있나봅니다. 여러분의 한글 한글이 저에게는 중보의 기도와같은 힘으로 다가옵니다. 봄이오고 여름이 오더라도 늘 지금처럼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살아가면서 실천적인 행함을 몇가지 할까 마음을 먹고 있답니다. 그중에 한가지는 헌혈100번 하고 죽기인데 벌써 3분의 1을 했답니다. 앞으로 살날이 3분의 2만 남았는지 모르지만 이번주에 한가지를 더하기로 했습니다.현재 장기기증을 해놓았는데-각막,뇌사시 장기,화장- 이번주에 서울가면 골수 기증을 신청할까 합니다. 하나님의 것이기에 마음을 먹었답니다. 참 이글을 읽을 작은형님은 절대 어머님께는 비밀입니다. 저 죽습니다. 그럼 모두 행복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가운데 거하시길...오늘도 행복한 행복한영혼 백도사"


앞의 게시판에 글을 적고나니 행복합니다.
혼자만 가지고 있으면 안할수도 있는데 말하니 책임을 져야 하잖아요!
그것이 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주일이었답니다. 내가 사랑하는 학생들과 여러 교인들과
함께 나누고 겨제하고 사랑을 나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전 주일이
늘 행복하답니다. 몸은 좀 피곤하지만...

우리아이들의 찬양소리가 날마다 커져가고 있습니다. 처음 제가 그 아이들을
만났을때 찬양하는 목소리는 쥐꼬리 만했답니다. 그아이들이 오늘 성가대에서
찬양하는 목소리가 힘이 넘치는것이 저의 마음을 기쁘게 했답니다.
아마 하나님도 우리 아이들의 힘찬 찬양을 좋아하시며 받으셨을겁니다.

그렇게 변해가는 아이들이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답니다.
인간적인 모습으로 한가지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아는 사람은 아시죠!
저의 요즘 제일 큰 기도제목이랍니다. 하하하
하나님의 허락하실 그날을 기다립니다.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늘 행복한 행복한영혼 백도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