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저는 쓸모 없어요 -펀글...<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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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쓸모 없어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나는 슬픔을 안고 주님께 갔습니다.
주님께서는 "기뻐하라"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에,
저와 함께 우셨습니다.
주님의 얼굴에 흘러내리는 눈물.
나에 대한 주님의 사랑과 긍휼은 정말 컸습니다.
주님께 나아갈 때 나는 무엇이 되어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단지 내 자신이면 족했습니다.
나는 기진맥진한 채로 주님께 갔습니다.
주님께서는 "평안해라"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에,
내 손을 잡으시며,
"내게 말해 보렴"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 내 마음을 토하면서
나는 평안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주님께 나아갈 때 나는 무엇이 되어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단지 내 자신이면 족했습니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한 관심에 빠진 채 주님께 갔습니다.
주님게서는
"너는 너무 관심이 좁아"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에,
주님은 나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내가 내 자신에게서 벗어나고,
스스로의 속박에서 풀려날 때까지.
주님게 나아갈 때 나는 무엇이 되어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단지 내 자신이면 족했습니다.
내 모습 그대로 주님께 갔습니다.
두 손 벌려 나를 환영하셨습니다.
잃었던 나를 찾아 주셨고,
그 선물은 너무도 고귀했습니다.
나는 슬픔을 안고 주님께 갔습니다.
주님께서는 "기뻐하라"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에,
저와 함께 우셨습니다.
주님의 얼굴에 흘러내리는 눈물.
나에 대한 주님의 사랑과 긍휼은 정말 컸습니다.
주님께 나아갈 때 나는 무엇이 되어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단지 내 자신이면 족했습니다.
나는 기진맥진한 채로 주님께 갔습니다.
주님께서는 "평안해라"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에,
내 손을 잡으시며,
"내게 말해 보렴"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 내 마음을 토하면서
나는 평안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주님께 나아갈 때 나는 무엇이 되어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단지 내 자신이면 족했습니다.
나는 내 자신에 대한 관심에 빠진 채 주님께 갔습니다.
주님게서는
"너는 너무 관심이 좁아"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대신에,
주님은 나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내가 내 자신에게서 벗어나고,
스스로의 속박에서 풀려날 때까지.
주님게 나아갈 때 나는 무엇이 되어야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단지 내 자신이면 족했습니다.
내 모습 그대로 주님께 갔습니다.
두 손 벌려 나를 환영하셨습니다.
잃었던 나를 찾아 주셨고,
그 선물은 너무도 고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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