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현대 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 E.M.Bounds<br>

    
현대 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더 많은, 그리고 보다 좋은 기계 문명이나 새로운 조직도,
신기하고 기발한 방법도 아니고
성령이 쓰실 수 있는 사람, 기도의 사람을 필요로 한다.

성령은 방법을 통해서 흘러 나오지 않고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신다.

그는 기계 문명 위에 임하지 않고
사람들 위에 임한다.

성령은 계획 위에 임하지 않고
사람에게 즉 기도의 사람에게 부어진다.

- 오늘날의 교회는 기도에 약하다.

많이 배운데 대한 자랑과 교만이
독자적인 기도의 겸손에 대항하는 경우가 많다.

기도가 단지 강단과 함께 예배 과정의 한 행사로만
형식적으로 끝나는 때가 너무 많다.

-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해 가장 많은 일을 한 사람들은
아침 일찍 무릎을 꿇은 사람들이다.

-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보다는 설교자의 지혜를,
경건보다는 능변을,
계시보다는 수사를,
그리고 성결보다는 명성과 위광을 칭찬하고 있다.

- 하나님께서는 적합한 성도를 발견할 때
그를 통해서 이적을 행하신다.
인간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이적을 행할 수 있다.

이 마지막 날에 필요하고 전세계를 뒤흔들수 있는 힘은
오직 성령의 완전한 계시와 역사다.

- E.M.Bounds / 기도의 능력(Power Through Prayer) 중에서

아굴라와 브리스가 http://acfe.daum.net/yh8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