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br>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라는 말은

아무리 많이 말한다해도 그 말이 약화되거나 식상함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 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신 말씀도 모두가 참입니다.

어느것 한가지도 땅에 떨어짐이없이 반드시 이루어지며 그렇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믿는 것이 그리스도인이요. 믿음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다?... 라는 말을

여러분은 어떻게 이해하고 계십니까?  

만역 여러분들이 이 사실을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것이라면

지식으로가 아닌 체험으로 알수 있게되기를 소망합니다.

체험은 신비가 아닙니다.

다른 어떤 이들의 신비로운 현상이나 경험들이

내 안에 일어나지 않았다고해서

마냥 그 때를 갈구하며 기다리지 않기를 부탁합니다.

여러분이 "나" 가 아닌 다른이를 향하여 눈을 뜨게될 때...

이웃의 아픔들이 눈에 보이게 될때,

그때에 여러분은 발견하게될 것입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예수는

바로 그곳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 정말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을 위해 죽었다라는

믿음이 오게된다면 그것이 축복이요 은혜입니다.



그분의 기쁨이 되기위하여 간절히 기도해 보시기를 권면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예수님의 기쁨이 될수있을까요?

그분의 말씀을 경홀히 여기지 아니하고

내 삶 가운데 그분의 일들을 이루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그분이 이땅 가운데 계실때에 하셨던 일들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잃어버린 영혼들...가난한 사람, 병든사람, 그리고 헐벗고 굶주린자들...

그분의 사역은 잃어버린 한 어린양을 돌보시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눈을 들어 사면을 보십시요.

여러분 주변에 얼마나 많은 잃어버린 영혼들이 있습니까?

인생은 나의 만족을 위해 살라고 주어진 것이 아니라

다른이들의 만족을위해 나를 준비시켜 주신것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사람이 하나님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만족이

이제는 나의 만족이 될수있도록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것은 그분의 지혜를 배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의 말씀이 나의 삶을 통하여 나타나기까지 순종하는것입니다.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내가 하고싶은...먹고싶은...

이 모든 충족을 날마다 갈구하며 사는 인생은 그 갈함이 영원할것입니다.

세상의 만족은 다함이 없습니다.

한순간의 유희는 잠깐의 만족은 있겠으나 그뒤엔 남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총이 삶가운데 날마다 이루어지기를 간구하는

겸손한 심령의 사람에게는 날마다 만족의 은혜가 채워질것입니다.


나는 여러분들안에 이 만족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진정한 용기는 작은일을위해 사용하는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비겁자들의 만용일 뿐입니다.

용기는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변화되어 바깥으로 흘러나오는

마르지않는 샘물같은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예수그리스도를 향한 진정한 용기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무언가를 남길수 있는 인생이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무언가를 남기려면

의를 향하여 죽을수있는 용기를 가지시기를 권면합니다.

이 의는 사람의 의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의는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말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났고

그들은 이 의를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며 죽어 갔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고백은 나는 참으로 행복했다고...

나는 만족한 삶을 살았다고 고백하며...

이 의를 위해 죽을수 있었음을 감사했습니다.

여러분 안에 이러한 각오가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성령으로 거듭날수 있기를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아무리 바라고 시작하고 각오를 다져도

이 모든것을 이룰수 있도록 도우시는 영이 계시는데 그분이 성령님이십니다.


성령은 예수님이 이땅 가운데서 하셨던 모든일을 생각나게 하시고

그 일들을 이루도록 도우시는 영이십니다.

성령을 모실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요.

그래서 나의 힘으로 말미암지 않고

성령으로 무시로 인도함 받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