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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안녕!! 굳봐이...<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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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 토록 있도다"
                (베드로 전서1장24절)

    
지난 주일 갑작스레 74세가 되신 집사님이 소천하셨다
평소에 제일 사랑하고 존경하던 분을 떠나 보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인간은 누구나 저렇게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겠구나..
생명이신 주님을 만나면 영혼은 이땅에서도
샘물이신 주님의 손잡고 친밀함을 나누며 동행하는
영생의 삶을 누리겠지만...

그때 내인생의 주인되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런 질문을 하실것이다.
무엇하다 왔소?

인간은 누구나 삶을 산다.
멋있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한다.
그래서 배우고 훈련하고 준비한다.

그러나 한번은 갈곳을 가야만 한다.
예외가 없다. 성경은 말씀하길 "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장27절)

"마샤카터"라고 하는 할머니가 있엇는데 그가 세상을 떠날때
자신의 삶을 명랑하게 아름답게 살았고 또 삶에 결정적인 죽음을
가장 아름답게 스스로 장식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는 유서를 통하여 모든 손님들에게 절대로 상복을 입지말고
화사한 옷을 입어라고,절대로 그날 슬픈 이야기나 슬픈 노래를
부르지 말고 아주 밝은 노래,기쁜 노래를 부르고 박수를 치고,

모인 모든 사람들이 웃으가면서 아름답고 경쾌한 순서로 장례식을
치러 달라고 목사님께 부탁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고인의 편지가 낭독됐다.

"지금까지 저는 멋진 인생을 살았습니다.
제게 고마음을 베풀어준 모든 분들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문앞의 죽음이 어른 그리면 저는 따라 갈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안녕히!
사랑을 띄우며, 마샤"

이렇게 세상을 떠났고 그 장례식은 그야말로 굉장한 음악회로.
굉장한 축제로 치러졌다.

이것은 남의 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교육계의 지도자로 높이 존경을 받던
"김활란박사님" 그가 세상을 더날때.

"내 장례식에 장송곡을 부르지 마라!
음악회와 같이 축제와 같이 지내다오.
절대로 눈물을 흘리지 마라!" 하고 유언을 해서 그 장례식은
정말 훌룽한 음악회로 치러졌던 또 하나의 아름다운
준비된 모습이 있었다.

삶은 불확실한 인생의 과정이지만 죽음만은
특림없는 인생의 매듭이다.
그러므로 잘 죽는일은 잘 사는 일과 똑 같다고 말한다.

이땅에 우리를 보내신 하나님은 반드시 삶을 결산 하실것이다.
"무엇하다 왔소" 그 물음에 서슴없이 대답할수 있는
부끄럼 없는 삶을 살아야 겠다.
"평생을 하루같이"

*기쁨과행복의집(http://cafe.daum.net/jo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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