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스님들이여 ! 어서 오소서... ^^;

돌아오는 주일(19일)은 석가탄신일 이군요.

요즘 길거리 거닐다 보면 무슨 등이 그리도 많이 걸려 있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누군가는 불교가 종교가 아닌 철학이라고까지 말하지만

하나님의 철학외에 진리는 없다고 봅니다.

불교에서 그리고 유교에서 말하는 진리와 참된 삶이라는 것 자체가

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에서 파생된 건데 말이에요.

석가탄신일을 맞아 문득 이런 생각 한번 해봅니다.

우리가 절에서 사시는 스님들을 위해 기도한번 했으면 합니다.

그분들이라고 하나님 알리지 말란 법 있습니까?

한번 상상해 보세요 ^^ 얼마나 재미난 하나님 이신지...

머리를 짧게 자른 스님들이 교회 예배당에서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찬양하는 그 모습을...

설마 그게 가능할까 ... 하시겠지만 주님은 이미 스님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계시다니까요.. ^^ 전 그 능력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새로 나오신 스님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ㅋㅋㅋ"

생각만 해도 짜릿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