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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늘에서 쉬고 싶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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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서 쉬고 싶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아름다운 에덴을
꿈꾸워 왔었지....

지치도록 달려온길에 대한
기나긴 한숨이라고 해야 하나..


평화롭기만 보이는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누워보고 싶다

쉼을 찿아
분주함을 택하였지만

쉼을 찿아
넓은 가슴을 찿아 보았지만

내 주위엔
나를 받아줄만한 나무가 보이지 않는다.



뙤약볕에 지친 마음들을 애써 숨기려
긴호흡을 하고 하늘을 쳐다보아도

이미 상처되어 쓰라림은
좀처럼 가실줄 모르고..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눈물인지는 모르지만

내가슴속에 타오르는 이름모를 눈물샘은
그칠줄 모르고...

내가슴을 눌러도 보고
아픈가슴 달래도 보고

어린애처럼 울어대는 가슴엔
아무런 이유를 묻지 않았으면 싶은
서러움만 가득차 있다..

울지 말지어다..
내 가슴아..
내 영혼아...

이젠 고개를 들지어다...

내영혼아
너를 위로하시는 주님을 바라보아라..

그가 너를
생수가 흐르는 물가로 인도하시리로다...

그가 너를
그의 따뜻한 품에 넣어
안아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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