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스무살 어느 청년의 꿈...

첨부 1



수년전...행복한 미소로 하루를, 가득 보낸 그날...
그날이 해맑은 미소처럼...다가옵니다.
참..수줍웠고...
참..소박했던...
내 젊음 청년의 때...스무살이 생각납니다...
그렇게 모든 것이 새롭고 아름다웠던..
스무살 한청년의 모습 그대로...
이제는 너무나 커버린 나의 모습을 다시한번...
그 청년의 모습과 함께...
투명한..시트지에 옮겨봅니다.

그 청년의 꿈들은...
그렇게..아름다웠는데..
지금의 나의 모습은..
그 친구의 기대와 포부를
과연..얼마나 반영하고 있을까?
나와 또다른 나를 세세히 살펴봅니다.
비교할 수 없는 서로의 꿈들을 ..
비교해봅니다.
아니 꼭 비교해 보아야 할 이유를 오늘 찾았기에..
그렇게..서로의 모습을 바라보아야 할 이유를 찾았기에..

난 참 많이 변했습니다.
속살 깊이..늘어나는 주름살 만큼이나...
인생의 골이 깊어간..나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그 깊은 골속에..파고들어 있는
나의 숨은 꿈들을 ..이제야 다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도..변하지 않는
무엇이 있다는 건..
시간이 흘러도..변하지 않는 나의 꿈들을 다시금 바라보게 된..
또 다른 나에겐...
참 행복입니다.
이제는 비록...그 새로움이..
세월의 흔적으로 지금의 나의 모습과는
사뭇 다륻 할지라도..
나의 여전한 꿈들을 바라보며..
조금 더 자란..나의 소망을 바라보게 됩니다.
그 꿈들이...언제 이루어지게 될지...
아직도..그렇게..더 기다려야 하지만..
전 여전히..그 때의 그 청년의 소망과 믿음처럼..
그 꿈을 믿음으로 기다릴 수 있습니다.

젊음은....
꿈을 가진자의 것임을...
오늘...스무살의 옛친구와 함께..
바라봅니다.



하나님..
나의 무너진 꿈들을 보수하시며...
나의 당신을 향한 꿈들을..꾸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꿈을 잃어 버림으로..젊음을 버리지 않게 도와주시고..
스무살 그 친구의 꿈들을 진심으로 저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나에게...모든 꿈을 주시기 위하여...
나를 위해 큼 꿈을 허락하신..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