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self control 에 실패하면

첨부 1



지난 5.16일 저녁 17세 소녀와 원조 교제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영화배우 이모씨의 예는 인간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죄성이 얼마나 무서운것인가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경우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언론에 공개된 내용에 의하면 이씨는 원조교제의 대상자인 이양의 나이가 21살인줄 알았다며"어찌되었건 조카같은 아이에게 욕정을 이기지 못하여 큰 실수를 한것을 후회한다"고 했습니다.

성경은 인간의 연약함과 불완성을 무척 강조합니다.
그렇기에 성경은 유난히 마음을 다스려야 함을 말씀합니다.
"자기의 마음을 제어하지 아니하는자는 성읍이 무너지고 성벽이 없는자 같으니라"(잠언25:28)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4:23)

그렇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자신이 청춘을 바쳐 이루어 놓은 모든것을 하루 아침에 잃게 됩니다.
서두에 언급한 영화배우의 경우 그가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과 땀을 흘렸겠습니까?

자신의 분야에서 정상에 오르기 위해서 수고하고 노력한 그 모든것들이 한 순간의 욕구를 절제하지 못한 탓에 순식간에 무너져 버린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연약한 우리의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까요?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바르게 다스린 한 인물의 예를 바로 요셉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다.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살이를 성실하게 감당하던 요셉을 그 주인인 보디발이 자신의 재산을 관리하는 가정 총무로 삼게 됩니다.

어느날 보디발의 아내가 보디발이 집에 없는 틈을타 요셉을 유혹합니다.
그런데 특이한것은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은 일회적이 아니라 날마다 였다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아직 20대의 청년으로서 얼마든지 자기 합리화를 하고서 유혹에 못이기는척하며 응할수 있었음에도 그는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과감하게 물리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 집안에서는, 나의 위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의 주인께서 나의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한 것은, 한 가지뿐입니다. 그것은 마님입니다. 마님은 주인 어른의 부인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가 어찌 이런 나쁜 일을 저질러서,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를 지을 수 있겠습니까?" (창세기39:9,새번역성경)

그렇습니다. 자기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길은 하나님앞에 내가 서 있음을 분명하게 고백할때 입니다.
우리의 머리털 하나까지 세신바되신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동자를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만이 자기 합리화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한명 한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