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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도의 세 가지 기쁨 (눅 10:17-24) -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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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세 가지 기쁨 (눅 10:17-24)

성도의 삶에는 신앙생활의 즐거움도 있지만 세상적인 즐거움도 따라옵니다. 예를들면 출산의 기쁨, 자녀를 고대하던 가정에 자녀가 태어났을 때 출산으로 인한 기쁨이 큰 것입니다. 또한 가슴조리며 기다리던 자녀의 대학 합격소식을 들을 때 또 취업소식을 들을 때 우린 너무나 기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불황가운데 힘들던 사업이 잘 되어서 그 사업이 정착하게 되고 성공적으로 진행될 때 우리에겐 또 기쁨이 있습니다. 또 요즘 젊은이들은 결혼할 때 기쁨이 또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결혼승락을 받았을 때 어쩔줄모르고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내가 바라던것을 이룰 때 기쁨이 있습니다. 

제가 생각나는 교회적으로 매우 기뻤던 일이 하나 생각납니다. 한 몇 년전인가 CBS TV에서 퀴즈대회가 있었습니다. 마침 우리교회에서 집사님들하고 몇 명이 팀으로 나가고 또 상대방팀은 우리 같은 교단의 수원교회는 주로 청년들이 많이 왔습니다. 그런데 청년들이 공부를 많이 한것 같았습니다. 합숙을 하며 공부를 해서 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청년들을 당해내기 어려운듯 했습니다. 처음에는 이기는 것 같더니 나중에는 지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안되는가보다 했더니 마지막엔 기적적으로 이겼습니다. 이기니까 그렇게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교회가 이기니까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지는것보다 이기는 기쁨이 있구나 우리삶에도 그런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도 기도했던것들이 응답되었을 때 기쁨이 있을것이고 간구했던 것이 소원이 이루어질때 기쁨도 있을 것입니다. 

성경에는 제일 큰 기쁨 세가지를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먼저는 천지창조의 기쁨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6일동안 창조하시고나서 그것을 보시며 기뻐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31절에 보면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좋았더라는 것은 매우 기뻐하셨더라는 것입니다. 우리를 지으시고 온 우주만물을 지으시고 하나님은 너무너무 기뻐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성경에서 나오는 기쁨은 예수님 탄생의 기쁨입니다. 에수님께서 구주로 이땅에 우릴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을 때 들에서 양을치던 목동들에게 천사가 와서 고지합니다. 두려워말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느니라. 구주탄생의 소식, 예수님탄생의 소식은 큰 기쁨의 소식이였습니다. 세 번째 성경이 말하는 기쁨은 세 번째 기쁨은 예수님 부활의 기쁨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께서 이제 무덤에 뭍히시고 사흘만에 다시 영광가운데 부활하셨을 때 그 기쁨은 이루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부활의 주님을 만난 제자들은 어쩔줄 몰라했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에 향유를 바르러갔던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너무 놀라서 그 기쁨을 어떻게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우린 성경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기쁨들이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성경은 오늘 우리에게 성도들이 기뻐해야 될 세가지 조건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느날 70인의 제자들을 훈련시키시고 그들을 전도자로 파송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부족하다 너희가 가서 추수할 일꾼이 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너희는 갈때에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고 가라 가는 곳마다 평안을 선포하라고 우리 예수님께서 명령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가서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귀신을 쫓아내며 병자를 치료했습니다. 아주 놀라운 일들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돌아와서 예수님께 그 사실을 보고할 때 기쁨이 충만해서 보고합니다. 

예수님은 그 보고를 들으시고 예수님도 너무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이래서 오늘 주님도 기뻐하시고 제자들도 기뻐한 이야기가 오늘 성경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이 우셨더라 그런 이야기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나사로의 죽음앞에서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또 예루살렘 도성을 바라보면서 회개치않는 멸망해가는 도성을 바라보면서 안타까이 여기시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기뻐하셨다는 말은 거의 없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자체가 즐겁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떠나가는 영혼들을 볼때마다 예수님은 그 마음속에 눈물을 흘리셨기 때문에. 그런데 오늘 제자들이 가서 복음을 증거하고 왔을 때 예수님은 너무너무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또 성경은 우리에게 기뻐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그랬습니다. 

사도바울은 빌립보 4장 4절에 주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여러분이 주안에서 기뻐하는 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옆의 분들을 보며 아침에 오면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도 하고 미소도 짓고 여러분 마음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샘솟는 기쁨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본문이 말씀하시는 성도의 세가지 기쁨은 뭘까. 

첫째는 전도의 기쁨이 있습니다. 17절입니다.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70명의 제자들이 전도하고 돌아와 어떻게 했습니까. 너무너무 기뻐서 돌아왔다는 것입니다. 전도하면 기쁨이 오는 것입니다. 전도할 때는 힘이 듭니다. 전도할 때는 두렵기도 하고 힘이 듭니다. 그러나 전도해서 그 영혼을 구원할 때 그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할 때 세상이 빼앗지 못하는 말할 수 없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전도자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복음 전하고 영혼을 구원하고 돌아올때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그래서 교회는 전도하는 교회에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전도합시다 그러면 썩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전도하고 나서의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런 것입니다. 

애기엄마들도 그렇습니다. 초산할 때 너무 힘드니까 다시는 애기 안낳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둘째 또 낳습니다. 잊어버리고. 낳을때는 힘들지만 낳고나면 얼마나 좋습니까. 둘째 안 낳았으면 큰일날 뻔 했다고. 저도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게 전도자의 마음입니다. 전도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전도했을 때 그 기쁨이 큰 것입니다. 이것은 추수하는 농부의 기쁨과 같은 것입니다. 봄에 파종을 하고 여름내내 그것을 잘 거둬서 거름을 주고 잘 가꿔서 가을에 추수할 때 그 농사꾼의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시편 126편에 뭐라고 합니까.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씨를 심는 과정은 힘이 듭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럽니다. 저한테 와서 목사님 목사님 반가워서 무슨일 있느냐했더니 한사람 전도했어요. 목사에게 와서 자랑하고 싶은 그 기쁨, 전도자의 기쁨입니다. 전도를 안해보면 그 기쁨을 모르는 것입니다. 왜 교회와도 기쁨이 없느냐고 그런 이야기만 하는 것입니다. 전도할 때 여러분의 심령속에 하나님이 기쁨을 불어 넣으실 줄 믿습니다. 이것이 바로 목자의 기쁨입니다. 잃어버린 양을 찾아서 산을 헤매다고 그 양을 찾아서 어깨에 메고 돌아와서 온 사람을 불러서 잔치를 베푸는 목자의 기쁨이 바로 전도자의 기쁨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 기쁨을 기뻐하십니다. 

누가복음 15장 7절에 보니까 죄인 한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의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한사람의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하늘 아버지는 춤을 추고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주님의 마음입니다. 오늘 제자들이 전도하고 왔을 때 제자들이 기뻐했습니다.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았을 때 하늘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복음 10장과 15장은 그 의미가 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이고 주님의 마음입니다. 오늘 기쁨을 만끽하고 싶지 않으십니까. 힘들고 어려워도 예수님의 전도의 명령에 순종함으로 나아감으로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주의 백성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 성도의 기쁨은 뭘까요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는 기쁨입니다. 17절입니다. 칠십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칠십인이 보고하는데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다른 것으로는 안통했는데 귀신들에게는 통하는게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 이름이면 통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 이름앞에 무릎을 꿇고 항복하더라는 것입니다. 

전도란 마귀에게 귀신에게 붙잡혀 있는 영혼들을 향해서 그 귀신들을 쫓아내고 그 영혼을 끄집어 오는 것, 그게 바로 전도인 줄 믿습니다. 그러니까 전도가 그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왜 귀신이 그 영혼을 꽉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그 발목을 꽉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끄집어 내는 것 쉽지 않습니다. 납치범에게 우리애가 잡혀있습니다. 끄집어 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전도가 그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마귀가 그 영혼을 잡고 있으니까. 예수의 이름의 권세로 마귀를 무찌르고 그 영혼을 끌어내고 주님께 올려드릴 때 거기에 하늘의 기쁨이 있는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항복하더이다. 예수님의 이름에는 권세가 있습니다. 오늘 제자들은 다른거 가지고 나간게 아닙니다. 우선 전대도 없고, 돈도 없고, 신발도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이름 그거 하나가지고 나갔는데 전도가 되더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말씀을 들으시고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18절 19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힁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자가 결코 없으리라. 예수님은 너희가 내 이름으로 가서 귀신들을 무찌르고 항복시킬 때 내가 사탄이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 마치 벼락이 떨어지듯이 사탄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영안의 눈으로 보았다는 것입니다. 

전도한다는 것은 마귀를 패배시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가 나갈 때 내가 너희에게 능력을 줬다는 것입니다. 어떤 능력? 뱀과 전갈을 밟을 능력, 뱀과 전갈이라는 것은 사악한 원수세력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자가 없으리라. 권능, 그래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니. 권능을 받아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권능을 주신 줄 믿습니다. 예수 이름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거 들고 나가면 되는데 주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 이름에는 이런 권세가 있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2절에 보면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믿는 자에게는 이런 권세가 주어졌습니다. 누구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여러분이 예수를 믿으면 예수의 이름의 능력을 활용해야 될 줄 믿습니다. 한번도 활용안한 분들 있을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하며 주기도문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것만 할 줄 알지. 어려움을 만났을 때, 장애를 만났을 때, 질병을 만났을 때, 불황을 만났을 때, 내 신앙의 영적 장애물을 만났을 때,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시고 선언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이름의 권세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그들이 곧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베드로는 베드로의 이름이 아닙니다. 예수의 이름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3절에 보니까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그랬습니다. 이것은 기도에 대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앞에 나아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주신다는 것입니다.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행하면 내가 거기에 갚아주겠다는 것입니다. 응답하겠다는 것입니다. 

실제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가다가 성전 미문에 앉아있는 앉은뱅이를 보았습니다. 그 앉은뱅이는 구걸하는 사람인지라 뭔가 동냥을 얻으려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베드로는 그에게 뭐라고 말합니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나에게 있는 것으로 너에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누구의 이름입니까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분명합니다. 

베드로도 우리와 성정이 똑같은 사람입니다. 엘리야도 우리와 성정이 똑같은 사람입니다. 구약에 엘리야가 기도했더니 하늘이 문을 열고 비를 내리고 비를 내리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오늘 베드로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지만 넘어지고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하기도 하고 예수를 모른다고도 하고 그러던 사람인데 그가 예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에게 명령할 때 앉은뱅이가 일어났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중요한 포인트하나가 있습니다. 사도행전 3장을 가만히 읽어보면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할 때 앉은뱅이가 벌떡 일어나 걸은게 아닙니다. 자세히 보면 선포하고 나서 베드로가 가서 오른손을 잡고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그러니까 앉은뱅이가 베드로의 선포 후에 베드로가 가서 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그때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선포하고 나면 가서 밀어보기라도 하실줄 믿습니다. 이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냥 예수님이 손포해서 병자가 낫고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그정도는 예수님이니까 하신 것이지 우리가 어떤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그 영혼을 붙잡고 있는 악한 귀신이 떠나가도록 기도하고 선포했다면 가서 그 다음에는 일으키는 것입니다. 가서 권면하는 것입니다. 끌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럴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그의 모든 경계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귀신이 떠나가고 그는 주님의 품으로 돌아올 줄 믿습니다. 

잃어버린 영혼들, 주님을 믿다가 떠나간 영혼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은 다 마귀의 손에 귀신에 의해서 붙들림 당하고 있고 결박 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에 능력을 가지고 활용하고 나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의 전도자의 조건입니다. 그래서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기도제목 간구도 하지만 선포하고 명령하는 기도속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이 선포할 때 놀라운 기적과 은혜가 있을 줄 믿습니다. 


세 번째 기쁨은 뭘까 성경이 말하는 성도의 세 번째 기쁨은, 하늘의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이 기록되는 기쁨입니다. 20절입니다.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빠하지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이것은 그것 가지고 기뻐하지 말아라 슬퍼하라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것도 기쁨이 크지만 그보다 더 큰 기쁨이 있어 그게 뭘까?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들이 항복하는 기쁨보다 더큰 기쁨, 그것이 뭐냐 너희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된 기쁨인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것 때문에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뭐니뭐니해도 일평생 예수믿었는데 구원받지 못했다면 안타깝지 않습니까. 분명히 여기에 내 이름이 있을 줄 알았는데 내 이름이 없어, 빠졌대. 예수를 평생 믿었으면 적어도 구원받아야지, 적어도 우리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당당히 기록되어 있어야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 기쁨이 크다는 것입니다. 당연합니다. 이 땅의 삶은 길어야 80년에서 100년인데 천국의 삶은 영원하기 때문에. 주님과 함께 사는 삶의 조건은 뭐냐 하늘의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이 기록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에게? 예수님을 믿고 구주로 영접하는 사람에게 바로 그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될 줄 믿습니다. 

빌립보 4장 3절을 읽어보겠습니다. 또 참으로 나와 멍애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클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이게 빌립보 교회에 한 이야기입니다. 너희들은 나와함께 애쓰던 여인들을 돕고 클레멘드와 내 동역자들을 도와라. 그 동역자들의 이름이 어디에? 생명책에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책이라는게 무엇입니까. 구원받을 사람들의 이름이 기록된 하늘의 생명책입니다. 구원의 명부.

계시록 20장 15절에 보면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으면 지옥에 불못에 던져진다는 것입니다. 계시록13장 8절에 보면 어린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땅에서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하나님앞에 예배하지 못하는 구원받지 못한 영혼들은 결국 사탄에게 우상에게 경배하는 사람으로 전락해 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늘의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이 기록된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보다 중요한 목적은 없습니다. 

혹은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구제를 해야 된다. 착한 일을 많이 해야 된다. 다 맞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게 있습니다. 먼저는 우리 영혼이 구원받아서 우리의 이름이 하늘 생명책에 기록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계시록 20장 22절에 보면 사도 요한이 환상속에 본 내용이 여기 기록되어 있습니다. 똑 내가 보니 죽은자들이 큰 자나 작은 자나 그 보좌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요한이 본바에 의하면 하늘에는 두가지의 책이 있습니다. 

하나는 구원받은 이름이 기록된 생명책이 있고 또 다른책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행위를 따라 기록된 행위의 책이 있습니다. 그 행위를 따라서 심판을 받는다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이 전도자들의 행위를 칭찬하기도 했지만 동시에 너희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 또 너희가 오늘 전도한 영혼들의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가 그래서 위대한 것입니다. 전도는 교회의 본질이고 예수님의 사역의 중심입니다. 구원받은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 있겠습니까. 구원받은 기쁨 이것은 다른것과 비교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3년동안 제자들을 양육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가서 복음을 증거하신 유일한 목적이 무엇입니까? 영혼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택하신 자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는 것을 예수님은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인자가 온것은 잃어버린자를 찾아 구원하기 위함이라 하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입니다. 전도하는 것은 예수님의 그 아름다운 사역에 동참하는 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 제자들에게 보고를 받으시고 어떻게 표현하십니까. 

21절입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오늘 제자들의 보고 주님의 이름으로 가서 복음을 증거하고 귀신들을 내어 쫓고 병든자를 고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라는 보고를 듣고 예수님이 너무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성령으로 기뻐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인성의 모습으로 기뻐하셨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으로 성령의 감동으로 예수님이 너무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이것이 무엇입니까? 이것은 제자들이 경험한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나가서 복음을 증거하고 귀신들을 내어쫓고 병든자를 치료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본 이것,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 당시에 종교지도자들, 바리새인들, 서기관들, 공부 많이 한 사람들은 이것을 볼수가 없었습니다. 왜 그들은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이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어린아이들이 어디있습니까. 이것은 제자들의 순종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들은 전적으로 믿고 따르고 전적으로 순종합니다. 부모가 그렇다면 아이들은 믿고 따릅니다. 예수님이 뭐라고 하십니까 너희들이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무엇입니까 우리가 단순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겸손한 믿음을 가져야 함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너무 지혜롭고 슬기있는 사람들은 예수믿지 않습니다. 너무 계산이 많기 때문입니다. 너무 손익계산이 빨라서입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처럼 단순하게 믿습니다. 예수믿으면 내 죄가 용서받고 내가 구원받은 백성이 되는구나. 그렇게 믿고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라면 사랑하고 용서하라면 용서하고 복음전하라면 가서 복음전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이 원하는 제자의 모습입니다. 

그것이 어린 아이와 같은 제자들을 예수님께서 가르키는 것입니다. 바로 제자들이  그것을 경험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단순하게 순종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는 어린아이와 같이 믿어야 합니다. 너무 복잡하게 의심하며 믿지 마십시오.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으로. 목사가 여러분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저도 여러분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면 벌받고 심판받기 때문에 저도 여러분을 바르게 인도하려고 애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을 마리아의 복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2장 5절에 보니까 갈릴리 가나혼인잔치에서 예수님이 물로 포도주를 만들었는데 마리아가 뭐라고 합니까. 너희에게 무슨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이것입니다. 마리아의 복음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행하라. 그럴때 거기에서 기적을 보게되는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전도하라면 전도하는 것입니다. 되고 안되고는 주님께 맡기고. 예수의 이름으로 권세를 가지고 나가라면 예수 이름으로 권세를 가지고 나가서 기도하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이고 기적을 경험하는 믿음이고 하나님나라를 목도하는 믿음인줄 믿습니다. 

23절입니다. 제자들을 돌아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진짜 복있는 눈이 어떤 것이냐 하나님나라가 임하는 것을 보는 눈이 진짜 복있는 눈입니다. 제자들이 하나님나라를 목도했습니다. 왜, 전도란 뭐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결국 우리가 바라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고 지금 그 나라가 확장되어 가고 있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모든 살아있는 자나 죽은자나 하나님 나라에 신령한 몸을 입고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나라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의 궁극적인 행위의 요건이 뭐냐 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귀신들을 내어쫓고 병든자를 치유하고 그리고 복음을 증거해서 영혼들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나라가 임하는 징표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0장 9절에 보니까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거기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하라. 귀신이 일으키는 병이 치료받는 것은 귀신들을 내어 쫓을 때 귀신이 지배하는 세상이 귀신들이 도망가고 항복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성령의 능력이 임할 때 거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고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단의 나라에 반대되는 나라입니다. 사단의 나라는 어두움의 원수마귀가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거룩한 영이 지배하는 나라입니다. 우리가 한 영혼을 전도할 때 그 영혼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는 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결코 영혼의 삶의 환경이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되어 가는 것입니다. 확장되어 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이 하나님의 나라의 표징입니다. 

예수님의 사역을 성경에 보면 예수님의 3대 사역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시며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중의 모든 병과 약한것을 고치시고 또 병든자를 치료하시고  귀신들을 추방하셨더라. 이게 바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표징입니다. 예수님은 오셔서 천국복음을 증거하시기 위해서 귀신들을 내어쫓고 그리고 말씀을 가르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 운동이고 예수 운동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정말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영접했고 믿고 내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되었다고 믿는다면 우린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정말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이제는 주님의 뜻에 순종하고 따라야 합니다. 그게 뭐냐?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수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선포하고와서 그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운동, 하나님나라의 운동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우리 영신교회 교우들이 이 아름다운 천국복음선포에 하나님나라 확장운동에 함께 동참함으로 주 앞에 설때 칭찬받는 주의 백성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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