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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잘 자라가야 합니다 (벧후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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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가야 합니다 (벧후 1:5-7)   
 
 
할렐루야!

6월 달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6월5일입니다.2011년도가 시작 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1년도의 중간에 와 있게 되었습니다.말대로 유수와 같은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말세의 징조들이, 인류 마지막의 모습들이 여기저기에서 막 터지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말세의 징조들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일어나고, 이단들이 도처에서 일어나며, 사람의 사랑이 식어져서 서로 미워하고, 서로 잡아주고, 불법이 성행 하리라” 하였는데 그 모습들이 지금의 모습과 너무나도 흡사합니다.

“성경은 일점일획도 틀리지를 않는다”고 마5;18에 기록 되어 있고,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근원이라고 하시면서 이런 자들은 믿음을 떠난다” 하신 딤전 6장처럼 사람들이 너무 무섭게, 너무 빠르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겁이 납니다.무섭습니다.그렇다고 두 손, 두발 다 들고서 이런 행태들을 그냥 바라만 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시간은 잘 흐릅니다.그리고 세상은 점점 말세의 모습들을 보이고,사람들은 무서울 정도로 변질 되어 가고,
우리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말세를 잘 준비하고, 마지막 시대를 준비하고, 이 환난 시대를 이겨 나갈 수 있습니까?

사도바울은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라가라” 하셨고 주님도 “자라며, 강하여 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하였습니다.
말세에는 어떻게 하라고요?
이제는 나무 잎사귀들이 연녹색에서 짙은 푸른색을 보이기 시작 했습니다.조금 지나면 검게 보일 겁니다.그러나 이건 자라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럼 우리는 요? 
말세에는 두려워하지 말고 변화하라는 겁니다.그러면 이기는 겁니다.
교회의 자랑거리도 세월에 따라 많이 달라졌습니다.
1960년대에는‘ ‘너희, 의자 있어?
우리 교회는 의자 있다’
그러다가 1970년도 에는
너희 교회 버스 있어?우린 있다.그것도 45인승으로 말이야

1980년대에 들어서는 이게 이렇게 달라집니다.‘너네 교회 컴퓨터 있어?우린 말이야, 있어. 그것도 2대나 있다’
요즘은 그런 답니다,‘야! 너네 교회 예배 드리니?그래 드린다. 그러면 다시 묻습니다.예배시간에 설교하니?응 근데 30분 밖 에는 안 해!그래! 우리교회는 예배시간에 설교 없다’
이게 자랑거리라고 떠들 수 있습니까?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모이기를 폐하려는 자 들 과는 멍에도 같이 메지 말라“ 하셨는데 우리 예배드리고, 말씀 듣기를 사모하다가, 신앙이 자라가고, 어려움을 이기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제일 먼저) 사람은, 육체적으로 자라가야 합니다.

“결혼을 해서 부모를 떠난다“ 는 것은 장성한 신앙인으로서 지녀야 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고,.부모님을 웃게 하며, 부모님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비젼을 세우고, 그 비젼의 성취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자기가 행한 일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자기의 가치관이 뚜렷하고,.그리고 뛰어도 곤비치 아니하고, 걸어도 피곤치 아니하는 사람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육체적으로 잘 자란 사람이라고 부릅니다.여러분들도 육체적으로 잘 자라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언제나, 어디서나, 부모님을 기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머무는 성도들, 마지막 시대의 유혹을 이기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두 번째로는) 사람은 영적으로도 자라가야 합니다.

영적으로 자란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이 주님을 닮이 간다는 뜻입니다.
얼굴은 고쳐도 괞찮습니다.보수공사가 아니라, 완전히 전체 신규공사처럼 공사를 해도 괜찮다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영적으로 자라간다는 건, 우리의 생각, 말, 우리의 행동이, 주님을 닮아 간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자라가기 위해서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버려야 합니다. 고전13; 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어린아이의 일을 버릴 때 장성해 진다는 겁니다.우리가 버려야 할 어린아이의 일이란? 부정적인 생각을 의미합니다.
.예전에 공부도 못했던 나인데,.공부만인가, 부모님 속은 또 얼마나 많이 썩혀드렸고,.생긴것도 이 모양이고..않 갚은 돈도 있는데,.성질도 더러운데,.내가, 어떻게
아닙니다!옛것에 빠져 있거나, 묶여 있거나 해서 그게 나를 뒤돌아서게 하고, 포기하게하고, 낙심에 빠지게 한다거나, 실망 속에 넘어져 있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용서와, 70씩 7번이라도 십자가 보혈로 씻어 주심을 믿으십시오.

인생은 내 생각대로만, 내 계획대로만 되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그걸 알면서도 신앙을 받아들이는 사람, 웃으면서 아멘 하는 사람이, 유혹을 이기고, 승리하는 사람, 꿈을 성취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이 자라면 어려운 일들, 무거운 일들도 잘 해결 합니다.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는 방법이 성서에 다 기록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성서대로 살라고 하면서 왜 다 기록이 않된걸까요?
그건, 우리의 믿음이 자라면, 우리의 신앙이 성숙해 지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문제라도 해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히5장 에서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회피하면 편할 거 에요.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나를 떠나는 겁니다.
회피하는 사람들을 보세요.신앙을 방해하는 말에 귀를 기우리고, 사람의 궤술과, 사람의 간계에 잘 넘어지고, 그리고 그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지 않고, 그런다면 내 믿음은 영적인 싸움에서 이미 패배했다는 증거입니다.
어렵기 때문에 기도하게 되더군요.기도하니까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요,하나님이 힘을 주시니까 어려움도 이기고, 힘든 일들도 이기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자기 숙소의 방에서 무릎을 끓었고,기도 응답의 아버지라고 불리 우는 죠지 뮬러는 문제가 터지는 그 자리 자리마다에 기도의 입을 열었습니다.
어려움도 큽니다마는 그걸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과, 이기고 난 다음에 오는 그 기쁨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 하십니다. “두려워말고, 내가 너희에게 행하는 이 일을 볼찌어다” 할렐루야!

신앙이 잘 자라면, 우리의 성품이 신의 성품을 닮아 가게 됩니다.
이걸 가르켜서 베드로는 벧후1; 에서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우애를 형제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하였습니다.
이게 “신의 성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잘 자라서, 유혹도 이겨내고, 어려움도 이기고,내 성품이 신의 성품을 닮아 가는 역사가 일어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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