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나는사랑을 택한다

첨부 1




조용하다. 이른시간이다. 커피는 따뜻하다, 하늘은 아직 어둡다.세상은아직 잠들어 있다. 새 하루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 몇분후면 새 날이 당도할것이다. 먼동이 트면서 요란한 소리로 하루가 밝을것이다. 새벽의 정적은 가고 낮의소음이 찾아올것이다. 고요한 고독은 가고 인간들의 숨가쁜 이동이 시작될 것이다.결정할 일들과  마감 날짜를 지킬 일들이 이른 아침의 은신처를 헤집고 들어올것이다. 다음열두시간동안 하는 하루의 온갖 요구에 부딪칠것이다. 지금 선택해야만 한다. 갈보리때문에 나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 그래서 나는 선택한다.

나는 사랑을 택한다....어느사건도 미움을 정당화할수 없다. 어느 불의도 원한의 근거가 될수 없다. 나는 사랑을 택한다.오늘 나는 하나님과 그분사랑하시는것들을 사랑할것이다.

나는 기쁨을 택한다....모든 상황속에 내 하나님을 모셔들일것이다.냉소적이 되려는 유혹을 물리칠것이다....그것은 게으른 사상가의 도구일뿐이다. 나는 사람을 하나님께 지음받은 인간이하로는 보지 않을 것이다.어떤 문제든 하나님을 만날 새로운 기회로만 볼것이다.

나는 평안을 택한다. 용서받은 자로 살 것이다. 용서할 것이다. 그래야 나도 살수있다.

나는 인내를 택한다. 세상의 불편함을 무시할 것이다. 내 자리를 뺏는 사람을 욕하기보다는 오히려 자리를 내줄 것이다. 줄이 너무 길다고 불평하기보다는 기도할 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것이다. 쌓이는 업무에 주먹을 내지르기보다는 기쁨과 용기로 맞이할 것이다.

나는 친절을 택한다....가난한 이들에게 친절할 것이다. 부유한 자들에게친절할 것이다. 그들은 두렵기때문이다. 불친절한 이들에게도 친절할것이다.하나님도 나를 그렇게 대해 주셨기 때문이다.

나는 선을 택한다...속임수로 1달러을 취하느니 차라리 빈손으로 갈 것이다. 잘났다고  뻐기느니 차라리 무시당할것이다. 남을 비난하느니 차라리 내 잘못을 털어놓을 것이다. 나는 선을 택한다.

나는 신실함을 택한다. 오늘 나는 약속을 지킬것이다. 내 채무자들은 나를 믿은것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내 아내는 내 사랑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내 자녀들은 아버지가 집에 오지 않을까봐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온유를 택한다. 힘으로 얻을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는 온유해지는 길을택한다. 목소리를 높이는 일늘 찬양할때만 있을 것이다. 주먹을 불끈 쥐는 일은 기도할 때만 있을 것이다. 요구하는 일은 나 자신을 향해서만 있을 것이다.

나는 절제를 택한다. 나는 영적인 존재이다. 이 몸이 죽은후 내 영혼은 하늘을 날 것이다. 나는 썩어 없어질 것이 영원한 것을 지배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나는 절제늘 택한다. 나는 기쁨에만 취할것이다. 믿음에만 빠질것이다. 하나님께만 영향을 입을 것이다. 그리스도에게만 배울 것이다. 나는 절제를 택한다.

사랑,기쁨,평안,인내,친절,선,신실함,온유,절제 그 열매들에 나의 하루를 바친다. 뜻대로 잘되면 감사할것이다. 실패하면 그분의 은혜를 구할것이다. 그렇게이 하루가 다하면 나는 베개를 머리에 눕히고 안식할것이다.

주와같이길가는글이라는 책에 실린것예요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