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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축제는 계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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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 대학은 축제기간입니다.
지난 주간에는 저희 학교에서 축제가 있었지요.
축제기간 중에는 꼭 유명한 가수가 캠퍼스를 찾곤 합니다.
저희 학교에도 한 그룹이 온다더군요.
저도 마침 시간이 되어 무대 앞에서 기다렸지요.
예정시간보다 30여분이 지체되는 데도 학생들은 여의치 않았습니다.
거기다 진행자는 그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떨리기까지 한다고 하더군요.
드디어, 그들이 나타나자 기다리던 학생들은 저마다 함성을 지르고 야단이었지요.
그들을 기다리는 시간은 1시간도 아깝지 않은데,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은 10분이 아까운 우리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이 뭐그리 대단하길래...
30분 후에 예수님이 오신다면 어떨까요?
그 예수님을 기다리는 시간은 얼마나 가슴 떨리는 시간일까요?
다음의 찬송가의 가사가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현하는 듯 합니다.
'구주를 생각만 해도 이렇게 좋거든, 그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나 좋을까'
대학의 축제문화는 술에서 시작해서 술에서 끝이 납니다.
그러하기에 축제기간이 지난 후에는 허무함만이 남아 있지요.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축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솔로몬이 백성들과 함께 하나님께 화목제(감사제)를 드린 후에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로 인해서 모두가 기뻐하고 즐거워했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삶을 화목제로 하나님께 드립시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합시다.
우리 삶의 축제는 계속될 것입니다. 영원히~~~

'백성이... 여호와께서 그 종 다윗과 그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를 인하여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더라.' (왕상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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