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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라 하십니다 (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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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라 하십니다 (계 3:12)


계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계3;12말씀으로[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라 하십니다,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라 하십니다 ]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이 말씀이 선포될 때 하나님의 위로와 놀라운 은혜가 사랑하는 도곡교회 성도님들과 가족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한번 따라 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라 하십니다]

사랑하는 도곡교회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가운데 한 주간 평안이  잘 지내셨는지요 ? 아멘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 오는 여름이지만 여전히 더위는 힘을 발휘하며 고통을 줍니다. 그러나 더위가 찌는 만큼 농민에게는 큰 수확의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망쳐 둔 자연을 오늘도 능력의 손으로 회복 하시고  계십니다. 
 
인간의 죄로 인하여 노아시대 좋은 환경이 많은 비로 환경이 파괴 되고 사람들의 수명이 짧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은 영원히 사는 영생을 선물을 받았으니  이 땅에서 천국의 생활을 기도함으로 성령 충만함으로 누리시면 날마다 큰 믿음으로 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 성경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요한계시록을 살펴보면 요한 계시록은 세상 끝 날에 되어질 일들을 예수님 사랑많이 받은 사도요한이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다 밧모섬에 귀양 가서 그곳에서 주일 날 혼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중에 하늘 이 주님께서 보여 주신  계시를 아시아의 7교회에 보내라는 명령을 받아 보낸 내용입니다.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전하다 그는  도미티아누스 황제에 의해 가장 힘이든 유배지에 귀양을 가게 됩니다. 그는 이곳에서 하늘 문이 열리며 계시를 받게 되고 우리들에게까지 전하여 주었습니다.

요한은 죽음저편 천국에 대하여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계시를 통하여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 재림과 종말을 주제로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성도는 박해와 핍박을 겸하여 받지만 마귀는 영원히 멸망당하고 성도는 하늘나라에서 주님의 위로와 축복을 받는 영생을 들려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성경의 대결론이 요한 계시록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기억하며 주님을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 천국의 기둥으로 쓰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도구로 영원히 쓰임받는 생활을 위하여 믿음으로 달려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한계시록은 내용은  1:사도 요한이 본 것  2:-3 일곱교회에 보내는 편지  4;-22:장래에 되어 질 일 말세에 새 하늘, 새 땅에 심판의 예수님을 중심한 종말의 예고를 세밀하게 우리들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본문이 기록된 3장은 1.1-6 사데 교회에 보낸 말씀 


2. 7-13빌라델비아 교회에 보낸 말씀 .3:14-22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낸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2장에 이어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들 중 나머지 세 교회들에 대한 요한의 편지입니다. 이 교회들을 향한 예수님의  모습과 칭찬과 책망, 약속 등에서 우리는  오늘날 우리 한국의 교회들, 우리 자신이 속한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관심과 열정을 볼 수 있습니다. 
 
사데교회는 책망과 칭찬을 받았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는 칭찬을 받지 못하고 책망만 받았습니다. 그러나 빌라델비아 교회는 칭찬만 받은 모범적인 교회였습니다.
 
우리교회도 우리성도님들도 이 땅에 교회가 세워진지 35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들은 힘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혼 사랑하여 이 마을을 예수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여 하나님 앞에 이제는 칭찬만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은  두 가지로 생명의 양식을 주십니다.

*논거1(1대지)이긴 자 되어 성전 기둥의 축복을 받으라 하십니다. 12상
*논거2 (2대지)새 예루살렘의 축복을 누려라 하십니다. 12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우리들은 빌라델비아 교회 성도님처럼 하늘나라기둥의 축복을 누리시면 튼튼한 천국의 기둥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면 하나님 기쁨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우리들은 하늘나라 기쁨만 생각하면 누릴 것이라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천국의 기쁨을 미리누리면서 기쁘고 즐거움 생활을 하므로 늘 천국의 성도된 시민 된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5.본론
 
그럼 이제 성경본문 말씀에 이끌려 따라가면 성령님의 감동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겠습니다.
첫째로 이기는 자가 되어 성전 기둥의 축복을 받으라 하십니다. 12상

오늘 본문 계 3:12 상 말씀에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은 아시아의 7교회 중 빌라델비아 교회의 축복을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은 아시아의 7교회를 지명하여 2;-3장에 교회들을 말씀하시는데 2장에서는 4교회를 말씀 하시는데 에베소 교회, 서머나 교회 ,버가모 교회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들 교회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상태를 말씀 하시면서 잘하고 있는 신앙생활의 권면 상금과 잘 못하는 것을 회개하지 아니하면 심판하겠다는 경고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3장에서는  사데 교회, 라오디게아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가 나오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칭찬과 격려 상금만을 약속받은 교회가 서머나 교회였습니다. 3장에서 빌라델비아 교회입니다. 이들 교회들은 어떻게 신앙 생활하여 아버지 하나님께 칭찬과 격려을 받으며 하나님께 기쁨과 즐거움을 드리는 교회가 되엇습니까 ? 
 
우리교회가 35주년을 맞이하여 우리들의 신앙생활이 이들 교회처럼 칭찬과 상금을 받으며 주님의 기쁨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많은 교회 중에 우리교회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 사랑을 독차지 하는 교회가 될까를 생각하면 사랑하는 성도님들과 함께 빌라델비아교회처럼 되어지길 원합니다.  이 교회 신앙생활의 모습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빌라델비아는 사데 동남쪽  약40km 지점에 위치한 고원 도시로 포도 생산지로 유명하였습니다. 그곳은 서머나와 루디아 왕국으로부터 동방으로 가기 위해 제일 먼저 들러야 하는 도시로 '동방의 관문'이라  불러지기도 했습니다. 농업과 상업이 발달하여 경제적으로 상당한 부를 누렸으나 지진이  자주 있어 피해가 많았습니다. 
 
또한 많은 신전과 종교적 행사가 있어 A.D.5세기에는  '작은  아테네'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빌라델비아는 이교 신전과 종교 행사가 많고 2,3장에 
나타난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가 위치한 지역 중 가장 짧은 역사를 기지고 있음에도 (B.C. 159-138) 아시아가 이슬람교도들에 의해 짓밟힐 때 유일한 기독교의 보루(堡壘)로서 신앙적인 면에서 가장 칭찬을 받은 지역입니다. 
 
한편  빌라델비아교회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습니다. 단지 암미아(Ammia)라는 여선지자가 이  교회를 섬기면서 (A.D. 100-160) 큰 부흥을 이루었습니다. 이 교회의  성장으로  흩어진 유대인들이 개종하는 역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가장 반대하는 자들 역시 유대인들이었습니다. 
 
이 교회가 주님 앞에 칭찬받고 인정받는 성도의 모습 교회의 모습은 이기는 자로 생활한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는 이긴자와 패한자의 역사입니다.  하나님 앞에 신앙  믿음으로 기억되는 자는 주 예수님을 
힘입어 이긴자 입니다.  세상 역사는 이긴자의 역사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승리하지 못한 자의 역사도 가득차 있습니다. 우리들이 믿음으로 승리하며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자로 생활하려면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하기에 승리하지 못한 자의 역사가 기록된 것은 그것을 보면서 그들이 이기지 못하였지만 너희들은 이겨야 된다는 격려입니다. 
 
베드로는 자신의 혈기가 살아 있을 때 주님께서 오늘밤에 기도하지 아니하면 쓰러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패한다는 말에 내 사전에는 실패가 없다는 뜻이 큰 소리치다 결국에는 계집종 앞에서 주님이 쳐다보시고 계시는 그곳 면전에서 넘어져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강권적인 능력에 이끌려 회개하므로 쓰러지지 아니하고 이기는 자가 되어 초대교회 기둥이 되었습니다. 
 
우리들도 때로는 실패하며 힘들어도 주님께서 은혜를 주시어서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승리한 자입니다.   
 
우리의 이김은 성령의 의지하여 생활할 때 만이 가능합니다.  그 사람은 결국은 이긴자로 기억됩니다. 아브라함이, 야곱이, 요셉이, 다윗이, 욥이, 이사야 등 수 많은 사람이 이길 수 있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히 11장의 인물들은 한 사람 같이 이긴자 들의 기록입니다. 
우리들도 이긴 자로 천국의 기둥으로 기억되는 인물들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한다는 말씀은 빌라델비아 교회성도들에게는 이해하기 쉬운 '성전 기둥'을 비유로 들려주고 계십니다. 당시 빌라델비아는 많은 지진으로 건물들이 폐허가 되었습니다. 파괴된 건물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것은 신전의 돌 기둥뿐이었습니다. 지진과  폐허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신전 기둥을 본 빌라델비아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거주하시는 하나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신다는 약속은 승리자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중요하고 요동치 않는 위치를 차지하게 될 것임을 들려주시는 격려와 위로 큰 축복입니다. 

렘 1:18 말씀에 보라 내가 오늘날 너로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족장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 성벽처럼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들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시겠다고 들려주십니다. 
 
갈 2:9 말씀에 야고보와 게바 즉 베드로를 초대교회에 기둥으로 사용하심을 들려주십니다. 여기 야고보는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 야고보서를 기록한 야고보를 말합니다. 
 
이들을 들어 사용하신 하나님은 오늘 복음을 위하여 우리들을 사용하시길 원하십니다.  기둥같은 사람이란 아주 꼭 필요한 사람을 말합니다. 기둥같은 사람은 믿음으로 승리한 사람만이 가능합니다. 기둥은 교회 기초석과 같은 인물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굳게 선사람 세상에 세파에 시험에서도 승리한 사람 욥처럼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면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번 104년 만에 중부권 서울에 폭우로 서초동 방배동 우면산 일대가 물 폭탄을 맞아 많은 집들이 파괴되고 사람이 죽었는데 어떤 아파트의 기초석 기둥이 튼튼히 그 자리에 굳게 서 있어 건물에 피해가 적었다고 합니다.  
 
건물 기둥이 튼튼히 서있음으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살리는 일을 했다면 교회에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자신의 자리를 잘 지켜 나갈 때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늘나라 기둥의 축복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우리 모두 하늘나라 기둥감으로 쓰임받는 귀한 성도들이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우리들은 하늘나라건설에 꼭 필요한 요긴한 기초석으로 기둥으로 쓰임 받는 남은 생애가 되어지길 원하십니까 ?
 
주님은 지금도 하늘나라 기둥으로 사용하시려 사람을 찾으시는데 저와 여러분들이 재목으로 사용되는 귀한 복을 누리는 기둥이 되기 위하여 기도하면 이곳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하시면 생활하십니까 ? 
 
우리는 할 수 없으되 은혜 주시며 사용 하시려는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이 땅위에서 귀하게 기둥으로 쓰임 받으며 하늘나라 기둥으로 영원한 복을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구약의 솔로몬 성전에 보아스와 야긴(왕상7;21) 이라는 큰 기둥이 예루살렘 성전의 기둥으로 쓰임 받을 때 성전은 그곳에서 예배가 드려지면 하나님 영광 받으셨습니다. 바벨론 사람들이 쳐들어 와 성전을 불태우면 성전을 헐어 버릴 때 성전 기둥은 흔들려고 파괴되었습니다. 
 
우리들은 성전의 기둥으로 자신의 주어진 일들을 하나님 앞에 감당 잘 하여야 우리교회가 앞으로 100년, 200년을 유지하며 이어져 나가며 주님 오실 때까지 사명 감당하는 귀한 교회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가 되어지길 소망합니다. 

둘째로 새 예루살렘의 축복을 누려라 하십니다. 12하
 
오늘 본문 계3;l2하 말씀에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본문은 빌라델비아 성도들 이긴 그들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말씀 하십니다. 이름을 부여받는 것은 당시 빌라델비아 성도들에게 있어서 친숙한 것이었습니다. 지진으로 인해 폐허가 되었을 때 티베리우스(Tiberius)의  도움으로  재건된 후 '네오가이사랴'(Neocaesarea)라는 이름을 부여받았고 후에  베스파시안(Vespasian) 황제의 성을 따라 '플라비아'(Flavia)로 개명되었습니다(A.D. 70-79). 이러한  경험을  한 빌라델비아 성도들에게 그리스도께서 이름을 부여하신다고 약속하신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첫째이기는 자의 축복은 하나님의 이름을 기록하여 준다고 하십니다.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도 하나님의 이름이 주어졌습니다 
민6:27 말씀에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시사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승리한 빌라델비아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이름이 주어진다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께  속한 것을 확증하는 축복입니다. 
또한 이름”은 인격인데 이기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진다는 축복을 말씀합니다.   

둘째, 새 예루살렘에 이름을 기록하여 준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  
하나님의 성인 새 예루살렘의 이름이 주어진다는 것은 승리한 자들이 새  예루살렘의 시민권을 가진 하나님 나라 백성인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성도들이 가진 하늘나라 시민권(빌3:20)을 들려주시는 말씀입니다. 
 
주님 이름으로 하늘나라 시민 되고 주님으로 승리하고 우리들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예수, 오직 복음 ,우리들이 해야 할 것이 남아 있다면 복음을 전하다 핍박과 환난을 당한다 하여도 끝까지 증인된 삶을 살아 주님 앞에 이긴 자로 서는 생활입니다. 
 
우리들은 하늘나라가 이루어진 자들만이 전할 수 있는 복된 증인의 생활과 전하는 기쁨과 즐거움을 늘 누리며 생활하기 때문입니다. 
 
셋째, 예수님의 새 이름을 기록한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새로운 인격이 그 사람의 심령 속에 이루어지는 것을 들려주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자신의 힘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주신 말씀에 순종할 때 거기에서 기적이 일어나고 힘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나갈 때 하나님께서 만능으로 도와주십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그 사람에게 머물고 하나님의 나라가 크게 이루어지고 예수님의 인격을 닮아가게 되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능력과 힘은 자녀의 복을 이 땅위에서도 누리며 천국에서 누릴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의 결과입니다. 이 복을 언제 어디서나 빼앗기지 말고 누리시며 늘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들도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승리한 자들에게 주시는 축복을 기억하며 믿음의 경주를 경주 하시고 계십니까 ? 
 
우리교회가 오늘 이곳에서 빌라델비아교회의 축복을 누리면 생활하는 것을 감사하며 주신 사명을 나는 잘 감당 하시면 생활 하십니까 ? 
 빌라델비아 교회는 인내의 말씀을 복음을 전하면 끝까지 전하면 지켜기에 상금이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들은 늘 인내하면 말씀에 이끌려 복음을 전하면 나의 상금을 지키는 믿음 생활을 하시고 계십니까 ? 
 
주님은 오늘날 빌라델비아교회가 성도들이 우리도곡교회가 되어 하나님 앞에 상금을 받아 누리는 자로 생활하시길 원하십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들에게 하늘나라 열쇠 복음전도자의 특권을 주셨습니다. 특권은 아무나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받은 자 들이 누릴 수 있습니다. 오늘 이곳에 죽어 가는 자 살려라고 우리들을 불러 주셨습니다. 우리교회를 35년 전에 이곳에 세워 주셨습니다. 성년의 나이 값을 해야 합니다. 살리는 일을 하지 아니하면 이웃에게 덕이 되지 아니하면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하십니다. 우리 모두 귀한 손에 붙잡혀 오늘에 우리를 향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도곡교회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오늘 저와 여러분들에게 오늘 본문을 통하여  두 가지 생명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무엇입니까 ? *논거1(1대지)이긴 자 되어 성전 기둥의 축복을 받으라 하십니다. 12상

*논거2 (2대지)새 예루살렘의 축복을 누려라 하십니다. 12하
  논지 
 
우리주님은 자신의 피 값으로 우리교회를 세워 주셨습니다. 주님 손에 붙잡혀 쓰임 받는 교회로 하늘나라 위하여 귀한 성전의 기둥처럼 우리들을 사용하시길 원하십니다. 그 복을 주시어서 하늘나라에서 버림당하지 아니하고 자랑감으로 주님은 우리들을 사용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러기 위하여 늘 이기면 새 예루살렘 성전, 천국의 축복을 이 땅위에서도 누리면서 하나님의 영광 드러내는 천국건설의 귀한 기둥기초석으로 사용됨으로 우리들을 통하여 천국이 커져가는 축복을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주님은 이 땅위에서 하늘나라 건설을 위하여 쓰임 받는 귀한 일군들이 도곡교회 성도들이 되어지길 위하여 이곳에 35년 전에 이 땅위에 우상의 도시에 사탄이 요동하는 한가운데 우리교회를 세워 주셨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하게 쓰임 받음으로 아름다운 천국의 기둥이 되었습니다. 천국의 기둥이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의 신앙의 고백이 교회를 세워가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길 원합니다.  천국의 기둥으로 튼튼하게 이 땅과 천국을 연결하는 복음의 기둥들로 우리 모두가 예수 안에서 주님께 실망을 드리지 아니하고 기쁨을 드리는 성도로
기둥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주님의 손에 붙잡힌 전도자 하늘나라 기둥들이 되어지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10807 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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