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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계절의 은혜 (렘 17:5-8)

첨부 1


사계절의 은혜 (렘 17:5-8)

하나님의 자녀들은 뇌물을 받지 않습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모아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국 가가 부정부패를 막지 못하면 그 국가는 국가로서 사명을 다하지 못합니다. 선진국이 되는 기준이 교육이나 사회나 인권이나 정치, 경제 다양한 면에서 검토를 하지만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뇌물, 부정부패에 대한 지수입니다. 다시 말씀을 드리면 부정부패가 많은 나라는 아예 선진국이 될 수가 없습니다. 심사 대상도 될 수 없습니다. 거기까지 올라갈 수가 아예 없습니다. 부정부패가 많 으면 그 나라는 안 된다 라는 것입니다.


다시 또 말씀을 드리면 못 사는 원인이 뭐냐? 지도자들의 부정부패 때문인 것입니다. 지금 이집트 에 무바라크가 40여 년 가까이 통치하면서 그가 가지고 있는 재산이 700억불이라는 것이 이번에 발표가 됐습니다. 이집트 국민이 얼마나 어렵게 사는데. 저는 이집트 국민들이 어렵게 사는 모습을 가 보았습니다. 몇 킬로 미터 거리를 걸어가는데 그 사람들은 다 카이로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가지 고 몇 십만명이 먹고 삽니다. 파리가 길이 안 보일 정도로 확 깔려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여기에 있는 분들이 거의 다 크리스천들이라는 것입니다. 크리스천들을 그쪽으로 몰아서 그렇게 살게 하는 것입니다. 가난한 나라에서 쓰레기에 먹을 것이 뭐가 나오겠습니까? 그런데 거기에서 주어서 먹고 사니 얼마나 비참하겠습니까? 그러나 지도자는 700억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밑에 돕는 사 람들도 다 나누어주었을 터이니 그 나라가 잘 살 리가 있겠습니까? 리비아 카다피도 170조입니다. 튀니지 같은 그 아프리카의 어려운 나라도 100억, 시리아도 개인재산을 20억불을 가지고 있으니까 이 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부정부패는 모두 다 망하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우리나라는 많이 좋아진 줄 알았는데 이번에 부산저축은행을 보니 대통령이 말씀한 대로 우 리나라도 깊이 안으로 보이지 않게 썩었다 라는 것입니다. 아주 머리 좋은 사람이 짓는 죄와 같이 대한민국의 사람들은 머리가 좋기 때문에 아주 지능적이고 모든 권력이 있는 사람들이 힘을 합해서 합작품으로 이 엄청난 부정을 저질렀다는 것을 보면서 심히 통탄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아이큐가 높은 나라가 이번에 보니까 대한민국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머리 좋은 사람이 물건도 잘 만들어내는데 이렇게 머리 좋은 사람들이 엄청난 나쁜 짓을 이렇게 많이 했다는 것을 볼 때 정말 우리나라는 다시 한번 개혁해야 합니다. 이런 면으로 과감하게 부정하는 일을 막지 않으면 이 나라가 잘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부정부패가 왜 망하는 길이냐? 적은 뇌물을 주고 그 다음에는 범죄하도록 만들어 주니 국가는 수 천억의 피해를 입는 것입니다. 감독하는 사람은 조금만 먹었지만 그 준 사람은 그것을 기회로 삼아 서 통째로 다 삼키니까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문제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돈 을 벌고 부정한 방법으로 손을 잡고 번 돈이 좋게 쓰여지느냐? 나쁜 마음을 가지고 돈을 번 사람이 어떻게 좋은 일을 하겠습니까? 온갖 바람피우고 축적하고 하룻밤에 몇 천만원씩 흥청거리고 돈을 씁니다. 그래서 선진국에는 룸살롱이 어느 나라도 없는데 우리나라만 룸살롱에서 저렇게 하룻밤에 한도 없이 돈을 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직하게 돈 벌어서 어떻게 그런 돈을 모을 수 있겠 습니까?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하룻밤에 어떻게 룸살롱에 갈 수 있습니까? 못 갑니다. 오늘 우리 는 나라를 위해서 이런 부정한 뇌물이 오고가는 일을 철저하게 막지 않으면 우리나라가 다 같이 옛 날로 돌아가서 부끄러움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교인들은 다 물질이 필요하지만 잘못된 물질의 유혹을 물리치고 뇌물을 받 지 말고 불의한 방법으로 돈을 벌지 말고 힘들게 돈을 벌어야 됩니다. 정당하게 돈을 벌어야 됩니 다. 땀 흘리고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으고 그리고 값지게 사용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잠언에 보면 적은 소득이 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훨씬 낫다 라고 했습니다. 다이아몬드가 작지만 가치가 있듯이 하나님께서 올바르게 돈을 벌고 사업하는 분의 자손을 축복하 셔서 의인의 자손은 걸식함이 없다 라고 했습니다. 잠깐만 보면 그렇게 살면 잘살고 돈을 많이 모을 것 같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도둑질하는 사업이 계속 발전할 리가 없는 것입니다. 

신명기 23장 18절에도 보면 개 같은 자의 소득은 하나님 앞에 헌금하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 나님이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인격적인 선하신 하나님, 의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돈을 하나님 앞에 바쳐도 안 되고 바쳐도 하나님께서 받지 않습니다. 올바로 벌어야 되고 올바 르게 하나님 앞에 사용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전에 어떤 상당히 꽤 높은 분이 자기는 고스톱해서 돈 모아서 십일조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가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고스톱한 돈을 하나님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혹시 그런 분이 있 으면 오늘 생각을 완전히 바꾸기를 바랍니다.

아간이라고 하는 사람이 숨겨놓은 부정한 돈 때문에 그 가족과 그가 다 멸망을 당하고, 엘리사의 제자 게하시는 그 주인이 스승이 돈을 안 받으니까 가져가는 사람 뒤를 따라가 거짓말을 해서 자기 가 돈 받아오다가 나아만이 들렸던 문둥병이 자기에게 들립니다. 발람 선지자는 발락에게 가서 물질 의 유혹을 받고 명예의 유혹을 받아서 갔다가 나중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다 죽습니다.

오늘 교회도 유혹을 받고 주의 종들도 유혹을 많이 받는 시대입니다. 너무나 부끄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돈으로 매수해서 지도자가 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 습니다. 교단도 모두 그렇게 해서 돈으로 교단의 명예가 다 실추되고 얼룩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돈 이면 안 되는 것 없이 다 되는 줄로 아는데 오히려 걸립니다. 함정에 빠지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살 아야 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됩니다.

돈은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돈이 나를 푸른 초장으로 누이시고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돈을 베고 자니 잠도 잘 오고 평안이 넘치나이다. 돈이 나의 잔에 부으시니 내 잔 이 넘치나이다. 시편 23편을 돈으로 해석한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을 잘 경외해야 합니다. 잘 믿어야 합니다. 잘 믿으면 하나님이 축복해 주십니다. 물질에 대한 너무 많은 염려, 자녀에 대한 염려, 앞날에 대한 염려가 불의한 일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사느냐, 노후를, 자녀를 어떻게 기르느냐, 앞으로 걱정 없이 살아야 되는데 노후에 돈을 많 이 모아야 되는데 그래서 우리가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앞날은 하나님이 인도해 주 시고, 성경에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입을 만들었는데 내 입을 봉하시겠습니까? “공중의 새를 보 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도 없고 농사를 짓지 않아도 내가 다 먹이시지 않느냐. 들의 백 합화를 보라. 길쌈도 안 하고 수고도 안 해도 내가 아름답게 입히지 않느냐.”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 님이 먹을 것 없이 창조한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땅 위에 우리 인간이 잘 먹고 살 수 있도록 모 든 인간에게 필요한 양식을 넘치게 부어주셨다 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 시고, 염려가 우리를 죄짓게 하는 것입니다. 살아보지도 않고 앞날을 염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바로 살면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좋은 길이 열리는 것입니 다. 이 땅 위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몇 천년 동안 다른 종교와 우선 천국 가는 것은 다음에 두고 보 십시오. 이 다음에 두고 천국은 나중에 죽어서 가니까 땅에서 보십시오. 예수 잘 믿는 나라 중 하나 라도 가난한 나라가 있는가 한번 보십시오. 잘 믿는 데 목표를 두십시오. 그 사람들이 잘사는 데에 목표를 안 두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에 목표를 두었습니다. 유대인들은 태어날 때부터 하나 님을 목표로 하여 철저한 훈련을 시키는데 그 사람들이 가난합니까? 미국의 돈, 돈에다 하나님 믿 는다고 새겨놓은 미국의 돈을 보십시오. 온 세계가 다 활용하는 돈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 는 일에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면 하나님이 우리를 먹이시고 길러주시고 입혀주시고 보호하시고 지 켜주시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양육하는 아버지이시고 인도하는 목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 위기가 있고 우리 삶에 위기가 있고 개인의 위기가 있고 국가의 위기가 있는 것은 바 로 물질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난이 왔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 가난이 왔다는 것입니 다. 오늘 북한의 가난이 하나님을 떠나서 온 가난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가난해집니다. 하나 님을 떠나서 고통이 오고 실패가 오는 것입니다. 

시편 107편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않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고 했습니다. 

신명기 28장에는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며 내가 오늘날 네게 명령하는 그 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고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오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회복하는 약이 없습니다.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역사를 보십시오. 러시아도 천년을 잘 살다가 하나님을 잠시 떠나니까 70년 만에 제일 잘살던 나라 가 제일 떨어졌습니다. 남북한이 헤어질 때 6.25사변 전에 북한이 우리보다 훨씬 잘 살다가 하나님 을 떠나고 믿음의 문을 닫아버리니까 우리보다 백배나 더 가난해지고 비참한 나라가 된 것입니다. 돌아가면 삽니다. 하나님께로 가면 삽니다. 인간이 올바르게 살고 바로 살고 의롭게 살고 경건하고 살고 그러면서 잘살고 나라와 세계를 위하여 좋은 일하고 온 인류 역사에 크게 공헌하려면 하나님 께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시고 하나님이 우리의 구원이십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그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것을 약하고 비겁하고 부끄럽고 의지와 이성이 약하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인간의 의지와 이성이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을 다 좌우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그래야 오히려 물질을 의지하지 않습니 다. 뇌물을 받지 않으려면 하나님을 의지해야 됩니다. 뇌물을 받는 것은 다 약해서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권력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나옵니다. 사람을 믿고 혈육을 믿고 지식을 믿고 물질을 믿으면 멀리 못 간다라는 것입니다. 광야의 떨기나무 같다 라는 것입니다. 잠깐이라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고 여호와 를 의뢰하는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저는 시내가의 심은 나무가 시절을 쫓아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가무는 때에도 진액이 마르지 않고 잎이 청청하여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드러 내리로다” 사계절에 끊임없는 은혜를 주신다 라는 것입니다.

사람을 의지하고 권력을 의지하면 한 타임밖에 되지 않습니다. 한 계절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여 끊임없는 계절이 바뀌고 시대가 바뀌고 정치가 바뀌고 문화가 바뀌어도 우리 하나님의 보호하심으 로 여러분의 자손만대에 축복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권력을 의지하지 않기 위해서 교회에 나옵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으려고 교회에 나옵니다. 만군 의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만이 시냇가에 심은 나무같이 사계절의 은혜를 받습니다. 계절이 바뀐다고 해서 쓸모없는 게 아닙니다. 젊을 때는 펄펄 뛰다가 그다음에는 청년이 되어서 쓰러지고 청년 때에 는 세상에 나밖에 없는 줄 알다가 그다음에 쓰러지는 것이 아닙니다. 노년이 되기까지 그리하리라. 여호와를 앙모하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오 걸어가도 피곤 치 아니하고 달려가도 곤비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새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주를 앙모하는 자에게 새 힘이 주어지는 줄도 믿습니다.
다음 세대를 걱정하지 마십시오.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우리나라는 지난 4년 동안에 우리 경제지식의 중요한 자료를 해외에 넘겨준 자료가 96조나 된다고 합니다. 너무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정책의장님, 이거 아세요? 이거 좀 따져야 됩니다. 96조입니다. 회사에서 기밀을 빼가지고 자기가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대만에서 그 사람을 아니까 자기는 개 발하려면 10년 걸려야 되고 돈도 몇 천억 들어야 되는데 이 사람을 매수했습니다. 여기 오면 집도 주고 자동차도 주고 아파트도 다 주고 연봉 몇 억 주겠다. 그러니까 회사 거 빼가지고 넘겨줍니다. 중국에다 수없이 넘겨줍니다. 자기들은 중국에서 이제 개발하려고 그러니 얼마나 늦습니까? 우리는 벌써 40, 30년 전부터 개발한 것을 빼서 돈 받고 넘겨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받은 것은 5억 이고 10억밖에 없지만 우리 정보가 거기에 가서 거기에서 제품 만들어서 우리하고 경쟁해버리니까 우리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왜 그런 짓을 합니까? 그 회사에서 평생 먹고 나와서 이다음부터 “내 가 나와 가지고 어떻게 사냐.” 그래서 그것을 빼내가지고 남에게 넘겨주고 팔아서 그리고 회사를 망 하게 하는 것입니다. 회사에 있다가 나와서 자기 회사 사장의 약점을 알고 다시 고발합니다. 나쁜 아저씨들입니다. 그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자기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우리 모두를 생각해야 됩니 다. 그래서 몇 년을 더 살겠습니까? 하나님을 잘 경외해서 우리가 바른길로 가고 좋은 일을 해서 오래 오래 롱런하고 끊임없는 축복 있기를 바랍니다.

따라하세요. “주여, 사계절의 은혜를 주옵소서.” 우리 대한민국의 축복은 사계절이 있는 것입니다. 설악산이 왜 좋습니까? 사계절이 있습니다. 봄에는 꽃이 피고 여름에는 해수욕도 하고 산도 시원하 고 가을에는 단풍하고 겨울에는 눈 오고 그래서 좋다고 합니다. 제주도도 세계7대 명승지라고 합니 다. 얼마나 좋은지 겨울에는 눈이 있고 여름에는 해수욕하고 봄에는 유채꽃 피고 가을에는 단풍하고 너무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다 모를 때는 모두 다른 나라는 좋고 우리나라가 제일 못한 줄 알았습니다. 지나놓고 보니 우리나라보다 더 좋은 나라가 없습니다. 경치가 여기같이 좋은 데가 없 고, 음식도 우리 음식이 좋고 뭐든지 우리 거가 맛있습니다. 갈치도 미국 갈치보다 우리 갈치가 맛 있고, 꽁치도 우리 꽁치가 맛있고, 조기도 우리 조기는 맛이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그전에 해외 이 민 갔다가 지금 다 돌아옵니다. 여행? 여름에 어디 간다 그러지 마세요. 우리나라가 최고입니다. 가 보고 말하십시오. 가보지도 않고 여기 앉아서 우리나라 별거 아니다, 이래가지고 다른 나라... 우리 나라는 사계절이 분명한 나라입니다.

제가 지난주에 사천성에 갔더니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사천성은 역사는 오래 됐지만 인물이 나오 지 않습니다. 인물은 북쪽에서 다 나옵니다. 왜 그러냐 그러니까 여기는 덥기만 해서 더운데 누가 나와서 공부하겠습니까? 그래서 인물이 안 나온답니다. 덥기만한 문화에서 문화도 발전하지 못하고 인물도 안 나오는 것이 바로 그래서 그런 것입니다. 저 에스키모들이 날마다 이렇게 덮어쓰고 앉아 있는데 거기에서 무슨 문화가 나오겠습니까? 그러니까 문화가 어디에서 나오느냐. 우리나라가 위도 상 36도 벨트를 끼고 나가는 문화가 사계절이 있는 나라들이 잘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추위가 오는 것을 좋아하시기 바랍니다. 봄이 오는 걸 좋아하시기 바랍니다. 봄인지 여름인 지 뭔지도 모르고 사는 것하고 우리나라는 계절이 바뀌는 것이 너무 신비하지 않습니까? 여름이 얼 마 안 갑니다. 또 가을이 금방 옵니다. 지긋지긋하다 그러지 말아요. 이게 얼마나 좋은 계절입니까. 이 얼마나 좋은 비가 옵니까? 비오고 또 눈 오고 바람 불고 너무 너무 좋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면 오늘 이 말씀이 뭡니까? 계절이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바뀌어도 좋다는 것입니다. 젊으면 좋으냐? 노인은 쓸모없냐? 아닙니다. 예수 잘 믿고 노인다운 노인, 복 받 은 노인, 축복의 노년, 아침에 뜨는 태양만 좋습니까? 저녁 지는 노을도 아름답습니다. 봄만 좋습니 까? 가을, 너무 너무 열매가 가득한 들이나 산에 그 열매의 계절에 얼마나 좋습니까?

앞으로는 노인 인구가 많아집니다. 그냥 오래만 사는 것 아닙니다. 그런 목표를 정하면 안 됩니다. 예수 잘 믿으면 하나님께서 열매 맺는 노년, 축복의 노년, 은혜 받는 노년, 이것은 힘으로, 권력으로 절대로 안 됩니다. 계절을 바꾸시는 하나님이 다음 계절을 하나님이 이어가실 때 축복이 가능한 것 입니다. 운동을 많이 한다고 노년이 잘 되는 것 절대로 아닙니다.

연세 많아서 막 수술 많이 하고 생명만 연장하려고 그렇지 마십시오. 자녀들한테 아예 이야기하세 요. 수술하지 말라고. 안 되는 걸 생명만 연장하려고 가족들이 와도 전혀 모르면서 병원에 옷을 다 벗고 그냥 기계만 돌려서 숨 쉬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거 안 됩니다. 그렇게 연장하지 마십 시오.

이번에 우리 교회 권사님도 한 분 돌아가셨습니다. 그분은 약사입니다마는 아예 자녀들한테 수술하 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거 수술하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고 그게 사람입니까? 왜 그렇게 삽니 까?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누워있기만 하는 그게 삶입니까? 천국 가면 얼마나 좋은데 그렇게 천 국간다고 그렇게 기도해 놓고 가가지고 막상 안 가려고 그러고 그게 무슨 날마다 주여, 주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늘 가는 밝은 길이 그래 놓고는 열리니까 안 가려고 하고 딱 돌아서는 사람. 천국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따라하세요. “주여, 받아주옵소서.” 스데반 같이 그렇게 기도하고 주여 믿습니다. 그래서 자녀들 축복기도하고 우리 교인들 그런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권사님 한분, 장로님이신데 장로님하고 그 아들들은 해군제독이고 며느리는 약국하면서 시어 미니를 잘 모셨습니다. 권사님이 돌아가실 때 되더니 한 며칠 동안 말을 안 하시더니 딱 눈을 뜨시 고 “너희들 이리 오너라 내가 기도해 주고 갈게” 그리고 기도하고 갔습니다. “너 너무 수고했다.” 그거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멋지게 가자는 것입니다.

노년, 축복의 노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건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 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 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번영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지음을 받았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 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도록 지음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가 되고 그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고 믿음으로 살고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사랑하 며 묵상하며 따라가는 이것이 바로 성도의 삶인 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살면 계절이 관계없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됩니다. 이것은 약한 것이 아닙니다. 강한 것입니다. 의지해야 할 분을 의지해야 합니다. 절대자는 의지해야 합니다. 창조자는 우리가 믿고 경 외해야 합니다. 그런데 고향도 없고 창조자도 없고 나의 부모도 없고 나의 갈 목적도 없고 삶의 목 적이 없으니까 오늘 현대인들이 이렇게 방황하는 것입니다.

요사이 새로 나온 신용어가 있는데 그것이 조울증이라는 용어입니다. 우울증은 우리가 많이 들었습 니다마는 조울증은 본인이나 주변에서도 이것이 병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줄증보다 훨씬 더 무서 운 것이 조울증이라고 합니다. 조울증은 평소에는 잘 모르지만 이 사람은 의기양양한 기분이 때에 따라서 자신감이 넘치고, 그러나 때에 따라서는 탁 떨어집니다. 지나치게 모든 일에 예민하고 흥분 을 잘하고 이게 바로 조울증입니다. 판단력이 떨어져서 돈을 막 씁니다. 남의 돈도 막 가져다 쓰는 것입니다. 갚을 생각을 안 하고 그러면 유혹을 물리치지 못합니다. 그리고 갚지 못하고 자신감이 넘 쳐 무모한 계획을 세우거나 과대망상을 하는 현대인 젊은이들이 많은 것이 조울증입니다. 고칠 약도 없습니다. 무서운 병입니다. 말이 많아지고 빨라지며 목소리가 커지고 자기주장이 아주 강해집니다.

수면부족 상태인데도 에너지는 넘쳐서 막 돌아다닙니다. 잠을 안자고 밤을 새우고 즐기고 그러면 집 에 들어와서는 울고 난폭한 행동을 하고 문 닫아 놓고 완전히 극과 극으로 완전히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조울증입니다. 오늘 우울증도 무섭습니다. 우울한 감정이 계속 되고 자신이 쓸모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죽음에 대한 생각을 자주하고 충동을 느끼는 것이 바로 우울증입니다. 

체중이 갑자기 감소하고 또 증가하고 무기력하고 극심한 피로를 늘 느끼게 되고 특별한 병이 없는데도 계 속 아프고 통증이 오고 말수가 줄어들고 짜증은 늘어나고 이것은 우울증입니다. 조울증하고 우울증 이 합작되어서 오늘 많은 젊은 세대, 오늘 나라가 몇 백만이 우울증에 빠져 있습니다. 우리는 경제 도 세계 10위권에 들어갔는데도 미개한 사람도 없는 우울증으로 빠져들고 조울증에 빠져들고 있습 니다.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더 많은 조울증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결혼이나 직장에 대한 자신이 없고 어려울수록 이쪽으로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딱 하나입니다. 믿어야 할 분을 떠나니 불안한 것입니다. 창조자가 없으니 자기가 창조자입 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자신이 없으니까 무례하게 행하고 절망하고 속상해하고 신경질 내고 난폭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떠나서 오늘 우리 인간이 이렇게 정신적으로 약해지고 병들어졌습니다. 수많 은 중독자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길이 있으면 말해 보십시오. 여기에 무슨 길이 있습니까? 점점 이 사회는 더 이렇게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삶의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 은 우리의 경외의 대상입니다. 창조자 하나님이십니다. 그가 우리를 깨끗하게 하고 우리 마음에 평 안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독수리 같은 새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젊어서나 늙어서나, 있거나 없거나 한 세대만 팔짝팔짝 뛰다가 잎이 저버리고 꽃이 시들어버리고 그다음에 앙상한 겨울이 되어서 그게 축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세월이 바뀌고 권력이 바뀌고 시대 가 바뀌고 문화가 바뀌고 환경이 바뀔지라도 신실하신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면 한결같은 그 때 맞는 새 옷을 내게 맞는 옷을 갈아 입혀주시고 내 잔이 넘치도록 내 가정과 우리의 삶을 주변을 돌보시는 주님을 찬양하기를 바랍니다. 믿음에 굳게 서기를 바랍니다.

요사이 우리나라가 모두 복지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학생들도 이렇게 무료급식한다, 나는 어 느 쪽에 섰다 라기보다는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너무 나라가 다 해 준다, 그건 기독교적이 아닙니다. 사람은 능력이 있습니다. 내가 잘살아서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고 인류를 위해야지 사람은 본성적으로 얻어먹는 것을 좋아하고 도움 받는 것을 좋아하는데 하나님을 경외하면 이 마음 이 바뀝니다. 돕고 싶고, 결혼해서도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내가 저 사람 만나서 행복하려고 생각하 는데 믿음으로 살면 어떻게 되느냐? 내가 저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줘야 되겠다 이렇게 바뀌는 것입 니다. 

따라하세요. “행복하게 해 주자. 기쁘게 해 주자.” 할렐루야! 모든 사람에게 분위기를 살려서 즐겁게 해 주고 그러나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찬물을 끼얹어버리고 재를 끼얹어서 좋은 분위기도 그 사람이 다 망쳐버리는 것입니다. 사회, 국가를 다 망치려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은 혜를 받아 도와주도록 하나님이 창조해 주신 것이지 도움을 받도록 창조된 게 아닙니다. 창세기에 말합니다. 너희들이 만물을 다스리라고 했습니다. 이 땅에 충만하라고 했습니다. 너는 잘 살아서 이 모든 만물의 주인이 되라고 말했습니다. 할렐루야! 

그런데 사람은 다 잘사나 못사나 다 먹여주고 그 러면 안 됩니다. 아주 가난한 분을 도와줘야 됩니다. 못 일어나는 분 밀어주고 일으켜야지 일어날 수 있는 분을 완전히 휠체어를 태워서 끌고 가면 나라가 안 됩니다. 공짜를 다 좋아하면 안 됩니다. 앞으로 그런 유혹을 물리치시기를 바랍니다.

누가 나라 지도자가 된다고 하면서 여성표를 얻으려고 “여러분, 화장품은 내가 다 해드리겠습니 다.” 화장품 걱정 안 하게 생겼네 그리고 다 밀어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화장품은 자기 맞는 것 을 자기가 사는 것입니다. 내 얼굴에 맞는 화장품이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입술도 내 입술에 맞는 색깔이 있습니다. 똑같이 아무거나 바르면 안 됩니다. 그리고 똑같이 주는 거 한 색깔로 똑같이 칠 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그런 것을 좋아하는 것입니까? 머리도 해 주겠습니다. 똑같이 해 주는 게 아니라 자기 헤어스타일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게 성서적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네가 복의 근원이라는, 너의 능력이 많아서 너도 일어나고 민족을 일으키고 세계를 일으키라는 것입니다. 아시아와 온 인류를 위해서 좋은 일하라는 것입니다. 도움을 받는 것, 꼭 받아야 될 분만 도와주자는 것입니다. 이 사회에 능력이 없고 정말 살 수 없는 분들을 정부가 아니 우리 사회 전체가 그렇게 살자 라는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그들을 도와야 되고 우리 이 웃을 도와야 되고 있는 사람들이 주머니를 풀어서 모두 도와서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지만 있는 사람도다도와주고다먹여주고해서는이나라가 10년내에거지나라가되는것입니다.오늘우 리 모두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데 하나님을 의지하는 데서 있는 줄도 믿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주의 날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예배를 우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열어놓습니다. 우리는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습니다. 죄를 멀리합니다. 죄를 짓지 않습니다. 죄와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죄는 강도입 니다. 일단 죄를 지으면 그 집에 강도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 집을 다 강도가 마음대로 하듯이 죄 를 왜 무서워합니까? 죄 지으면 여러분은 강도에게 끌려가는 것이고 가정이 강도가 와서 지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한다 라는 것은 바로 죄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대로 순종하여 믿음으로 살고 거룩함으로 살고 깨끗함으로 살고 주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 러면 계절과 관계없이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축복하여 주신다 라는 것입니다.

노인, 노인 때 더 큰 축복이 있고 권위가 있습니다. 권위는 노인에게 있습니다.
팔힘만 힘이 아닙니다. 다리힘만 힘이 아닙니다. 뛰어다니는 것만 행복이 아닙니다. 안방에 누워서 뜨뜻한 데 누워 있는 겨울, 고구마 구워 먹고 감자 삶아서 방안에 지나는 겨울, 축복입니다. 노인 때 밖으로 돌아다니면서 한푼 한푼 찾는 거 그거 하나님 경외하지 않으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일생, 사계절에 맞는 축복, 오늘도 축복이지만 내일도 축복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일을 귀히 여기되 하나님 일을 가장 귀히 여기고 하나님을 우선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목적 을 두고 살아가는 사계절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거룩한 주의 날 우리를 부르시고 창조하신 하나님께 나와 이 예배를 드 립니다. 주여, 우리의 감사와 찬양과 기도와 사랑을 받아주시고 우리는 내일 일을 염려하지 않습니 다. 너희는 염려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너의 염려를 주님에게 맡기라고 하였습니다. 자녀의 염려를 맡깁니다. 노후를 맡깁니다. 질병을 맡깁니다. 우리 성도들의 노후에는 나쁜 병도 없게 하시고 치매에 걸리는 분도 하나도 없게 하여 주시고 걷지 못하고 거동을 못하여 완전히 병원 신세만 지는 노 인이 한 사람도 없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를 축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본인 대 뿐만 아니라 자손만대에 축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땅에서 뿐만 아니라 이 땅을 떠나면 천국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항상 믿음으로 사는 하나님의 자녀 사계절에 축복이 한 사람도 남김없이 저희 평생에 함께 할 줄로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 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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