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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십일조의 신비 (말 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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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의 신비 (말 3:8-12)


오늘 저는 성경에서 가장 신나는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황충을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멸하지 않게 하며 너희 밭에 포도나무의 과실로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와지므로 열방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 3;8-12)

본문중에 두 마디가 우리를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는다.>
<십일조 이야기>는 <돈 이야기>가 아니라 <축복 이야기>입니다. 나에게는 부담스러운 설교가 아니라 신나는 설교입니다. 

오늘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는 말씀을 집중적으로 풀려고 합니다.
우리가 십일조에 대하여 꼭 알아야 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제1계명 십일조는 율법이 아니고 은혜의 행위입니다.

십일조는 모세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기 2,500년전 아브라함부터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롯을 적으로부터 구원하고 돌아오는 길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역사상 첫 십일조입니다(창14;20)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하나님의 세계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대지도 하나님의 대지입니다. 해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공기도 물론입니다.비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내 것이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것뿐입니다. 이런 은혜에 감사로 드리는 것이 십일조입니다. 십일조은 결코 율법이 아니라 은혜의 행위입니다.

제2계명 온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를 드리되 온전하게 드리라고 명하셨습니다. 대강 바치는 것은 십일조가 아닙니다. 탈무드를 보면 바리새인들은 조농사를 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계산하기가 힘들어서입니다. 조 한 가마를 세는 데 세 달 걸립니다. 4가마 농사를 짓고 나면 일년이 걸립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기 위하여 세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십일조 정신입니다.

제3계명 십일조는 즉시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를 미루면 시험에 듭니다. 아나니아 삽비라처럼 되기가 쉽습니다. 미루는 것은 마귀가 틈탈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제4계명 십일조는 성별의 고백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께 드린 물질과 내가 쓸 물질을 구별하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구별한 성물입니다. 이제는 목사가 된 후라이보이 곽 규석 목사의 고백입니다.
십일조 2만원을 떼어 두었는 데 급히 쓸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에게 드리려던 십일조를 꾸어서 씁니다. 꼭 갚을 것입니다.”
그 날 밤 아들이 늦어도 돌아 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친구집에서 아들이 넘어져 5바늘을 꼬매고 2만원을 병원에 내고 늦게 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는 앞으로는 절대로 십일조를 쓰지 않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제5계명 십일조는 부탁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부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들어 되고 안 들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그리스도인들은 지켜야 하는 법입니다. 십일조를 명령을 알고 지킨 세 사람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첫 이야기 신혼부부 이야기

어느 신혼부부가 있었습니다.
살림을 차리고 보니 월말만 되면 청구서가 수북히 쌓였습니다.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돈이 부족하여도 십이조만은 정확하게 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정확하게 매달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이를 악물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여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금도 내 것이요, 은도 내 것이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점점 익숙하여졌습니다. 나중에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부요한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장사를 시작한 여인 이야기

어느 교회에서 발간되는 잡지에 실린 기사입니다.
<망해도 십일조를 낸다.> 이런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어느 여자 성도가 2.500만원을 빌려서 장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장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망해도 십일조는 낸다는 믿음으로 계속 십이로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처음 십일조는 17만원이었습니다. 예배시간마다 십일조를 정성껏 드리면서 하나님께 십일조의 축복을 기대하며 기도하였습니다. 지금은 한달에 십일조를 100만원 드리는 성도가 되었다는 간증입니다.

세 번째 이야기

박 용묵 목사님이 쓰신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주 옛날 이야기입니다. 대구에서 목회할 때였습니다. 하루는 거지가 찾아와 문을 두드렸습니다. 
“목사님 계시나요?”
“네. 제가 이 교회 목사입니다.”
“저는 예수믿는 거지입니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구걸하고 살기에 내 교회가 없습니다. 그래서 돈이 생기면 가장 가까운 교회에 십일조를 드리지요. 그리고 35원을 내밀었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서 1000원을 주었습니다. 거지는 거절하면서 말했습니다.
“받으러 온 것 아닙니다. 드리러 왔습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인도 선교사 이야기를 듣고 놀랐습니다.
어느 마을에 전도하러 가는 중이었습니다. 한 여인이 두 아들 손을 붙들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큰 아이는 똑똑하고 건강하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작은 아들은 입에 침을 몸을 떨고 있었습니다.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우리 신께 속죄하러 갑니다. 아들중에 하나를 제물로 드리려고 갑니다.”
“어디로 가나요?”“강으로 갑니다.”

며칠 후 그 여인을 만났습니다. 큰 아들 모습은 보이지 않고 바보같은 아들 손목을 붙잡고 걷고 있었습니다. 선교사는 이상하여 물었습니다.
“큰 아들은 어디 갔나요?”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기억 못 하세요? 지난 번에 아들을 제물로 드리러 강으로 간다고 하였지요? 큰 아들을 제물로 드렸습니다.”
선교사가 이상하여 물었습니다.
“왜 큰 아들을 드렸나요?”
여인이 말했습니다.
“우리 신에게는 좋은 것을 드리지요.”

우리는 하나님을 최고로 섬겨야 합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 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섬기라고 예수님이 명령하셨습니다. 
십일조는 부탁이 아니라 명령입니다.

그 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하나님께서 십일조로 정말 하나님이 축복하는가 안 하는가 시험하여 보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모세부터 지금까지 3500년 동안 시험하여 보았습니다. 3500년 동안 시험하여 보았으면 검증이 될 만 할 것입니다.확실한 축복의 방법이 십일조임이 입증되었습니다.
세계에서 십일조를 제일 잘 하는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조 농사를 지으면 조를 세어서까지 온전한 십일조를 3500년 동안 드렸습니다. 가장 부요한 민족은 세계적으로 유대인입니다. 세계적으로 돈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민족이 유대인입니다.
미국 40대 재벌중 24명이 유대인입니다.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 덴막, 뉴질란드, 호주 모두가 다 기독교 국가입니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나라들이 다 가난한 나라들입니다. 십일조를 통하여 하나님이 축복을 주나 주지 않나 시험하여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프리카 선교사 이야기입니다.
성탄절에 어느 토인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선물을 준다면서 특이한 조개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런 조개가 어디서 구하였나요?”
“선교사님! 굉장히 먼 해변가에서만 나오는 조개인데 선교사님에게 드리고 싶어서 일부러 그 곳까지 가서 잡아 왔습니다.”
선교사님 감탄하며 고마움을 표하며 받았습니다. 흐믓해 하는 선교사님을 보며 토인이 말했습니다.
“선교사님! 조개만 받지 마시고 내 정성도 받으세요.” 선교사가 말했습니다.
“조개보다 정성이 더 값지군요.”
우리가 십일조를 드려고 피땀을 흘린 그 정성을 보시고 하나님은 더욱 더 축복하실 것입니다. 

내가 하늘 문을 열고

십일조는 하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반대로 십일조를 드리지 않으면 하늘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십일조로 하늘문을 열어 놓고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면 하나님이 들어 주십니다. 그런데 하늘문도 열리지 않았는 데 소리지르고 기도하여 보어야 귀를 막고 있는 사람에게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열리지도 않았았는 데 들릴 리가 없습니다.

하늘문을 열어 놓고 하나님께 기도하여야 합니다. 하늘문을 여는 열쇠가 십일조입니다.

맹인 목사 윤 인수 목사님이 우리 교회 성막 쎄미나에 참석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그 분의 간증입니다. 어려서부터 맹인이었습니다. 어머니와 두 식구였습니다. 어머니가 식모살이로 아들을 기르다가 병들어 눕게 되었습니다. 어린 맹인 윤 인수가 길거리에 나가 구걸하여 어머니를 보살펴야 했습니다. 기구한 운명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멸시천대를 받으며 구걸하고 저녁에 들어옵니다. 하루 종일 구걸한 돈을 어머니에게 내놓았습니다. 어머니는 돈을 받자 말자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십일조부터 떼어 놓자.”
하루 종일 고생하여 번 돈에서 십일조를 떼는 어머니를 보면서 윤 인수는 화를 냈습니다.
“어머니! 십일조는 무슨 놈의 십일조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잘 해 준 것이 있다고 십일조를 드립니까? 나를 눈멀게 하였지요?, 어머니를 병들게 하였지요? 공산당에게 쫓겨 여기까지 도망오게 하였지요? 재산도 모두 공산당이 빼앗아 갔지요?”

이렇게 불평할 때 어머니는 아들 인수의 손을 꼭 잡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수야! 고향을 잃어버린 것도 한 스럽다. 집 잃어 버린 것도 원통하다. 건강을 잃어버린 것도 서러운 데 하나님까지 잃어버리고 믿음까지 없어지면 큰 일이다.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다 잃어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정확하게 구걸한 돈에서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나중에 윤 인수가 아들이 목사가 되어 훌륭하게 목회하게 되었습니다.
십일조는 하늘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이에게 돈을 꾸어주었는 데 떼어 먹고 안 준다면 다음에는 결코 안 꾸어 줄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십일조를 떼어 먹는 사람에게는 하늘문을 열어주지 않습니다.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십일조는 하늘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하나남께서 십일조를 드리는 사람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여러분이나 제가 십일조를 지금까지 드려 왔는 데 복을 쌓을 곳이 없습니까? 오히려 쓸 돈도 부족하지 않습니까?
날마다 쩔쩔 매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심각하게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기도실에서 큰 소리로 물었습니다.

“하나님! 이 말씀이 해결되지 않으면 설교를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 할머니가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아버지도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저도 일생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왜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시지 않습니까?”
몸부림치며 기도하는 데 깨달음이 왔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하나님의 말씀이 올라 왔습니다.
“온전한 십일조가 아니었을 지도 모른다. 만일 온전한 십일조를 드렸다면 이미 축복을 주었다. 그런데 네가 준비한 그릇만큼에 넘치도록 부어 주었다. 네가 그릇을 작게 준비하였다.”
나는 이 말씀은 굴리고 또 굴리며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그릇만큼 주었다.” 사실이었습니다.

열왕기하에 엘리사와 엘리사의 생도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생도 남편이 빚을 많이지고 죽었습니다. 빚쟁이가 와서 아들을 종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남편 잃은 것도 서러운 데 아들까지 종으로 팔리는 것이 서러워하는 여인 이야기입니다. 엘리사는 여인에게 집에 무엇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기름 한 병밖에 없나이다.”
여인이 대답하자 엘리사는 이웃에 가서 그릇을 빌려 오되 많이 빌려 오라고 하였습니다. 여인은 그릇을 빌려 왔습니다. 빌릴 수 있는 만큼 빌려 왔습니다. 엘리사는 기름 한 병을 들고 빌려 온 그릇에 기름을 붓기 시작하였습니다.

빌려 온 그릇에 가득차자 기름이 그쳤습니다.
그릇만큼 찹니다. 만일 하나님이 그릇만큼 주시고 예수믿는 모든 분과 십일조드리는 모든 분에게 복을 여기저기 쌓을 곳에 없게 주시면 예수믿는 이들은 십일조에 깔려서 죽을 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주기에 주저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늘 그릇을 넓히고 크게 하여야 합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이것이 예수님의 말씀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예약 십일조>라는 말이 있습니다.

믿음의 용량입니다. 한 사업가를 만났습니다. 그 분은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성경을 읽는 데 한 말씀이 대문짝만하게 보였습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그래서 하나님께 옷 장사를 시작하면서 100만원 십일조가 되게 될 믿으면서 <예약 십일조>로 매 달 100만원씩 드렸습니다. 
“하나님! 내 십일조가 100만원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정말 그렇게 되었습니다.
나는 우리 교회에 100만원 십일조하는 사람이 100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예약 십일조입니다.

어느 날 젖소와 돼지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돼지가 젖소에게 불평을 하였습니다.
“야! 젖소야! 나는 왜 사람들이 나보다 너를 더 좋아 하는 지 이해가 돼지 않는다. 하기야 너는 늘 우유를 공급한다. 그러나 나도 햄과 베이컨을 공급하여 주고 있다. 그런데 왜 너만 좋아 하니?”
젖소가 말했습니다.
“네 말이 맞다. 그러나 한 가지 다른 것이 있다. 우리는 우리가 살아 있을 때 우리가 가진 것을 다 사람들에게 주지. 그러나 너는 평생 아무 것도 안 주다가 죽을 때에나 준다.”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에 계속 하나님께 헌신하여야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십일조는 부담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셔야 축복을 받습니다.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고, 그가 닫으면 열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하나님 마음에 들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됩니까?

세 가지를 잘 하십시오.
1. 주일 성수
2. 십일조
3. 구제
이 세가지는 하나님을 섬기는 가장 축복의 지름길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미국에 백만장자 A.A.하이디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그가 은혜 체험을 하고 십일조를 하기로 결단하였을 때는 약 7,000만원가량의 빚을 지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는 부채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십일조부터 하나님께 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직원들이 그에게 와서 물었습니다.
“이는 경제원칙에 어긋납니다.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이 빚부터 갚아야지 어떻게 십일조부터 합니까?”
하이디가 말했습니다.

“나는 부채를 상환하는 것보다 도둑질을 한 것을 먼저 갚는 것이 타당하다고 믿고 있소.”
직원들이 깜짝 놀라서 물었습니다.
“아니 사장님이 무엇을 도둑질 하였습니까?”
하이디는 말라기를 펴들고 말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십일조를 도둑질한 도둑놈이요.”
하나님은 이런 마음을 보시고 후에 엄청난 축복을 해주셔서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이런 이야기 하나 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인도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왕이 행차하고 있었습니다. 거지를 만났습니다. 왕은 행차 기념으로 거지에게 무엇인가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거지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가지고 있는 것중에서 나에게 무엇인가를 주어 보아라.”
거지는 옥수수 한 주먹을 들고 있었습니다. 거지를 옥수수 알 5개를 왕에게 드렸습니다. 왕이 그것을 받으면서 옆에 있는 신하에게 말했습니다.

“저에게 금 5알을 주어라.”
거지는 금 5개를 받으면 한탄하였습니다.
“다 드릴 것을.........”
우리는 하나님께 십일조로 최선을 다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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