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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끊임없는 도전정신 (수 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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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도전정신 (수 14:12-14)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여호수아 14장 12-14절】


1875년 세계 시계시장을 선도하던 스위스 시계업계는 커다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투르비옹, 크로노그래프, 미뉴트 리피터, 퍼페추얼 캘린더 등 고도의 시계기술을 하나로 구현해낸 시계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랜드 컴플리케이션(Grand Complication)입니다. 

이 시계가 압도적인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단번에 세상을 놀라게 하자 시계를 만들어 낸 사람이 누구인지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그런데 시계 제작자는 바로 쥴스 루이스 오데마와 에드워드 오거스트 피게라는 새파란 젊은이들이였습니다. 오직 도전정신으로 가득 찬 이 두 명의 젊은 시계장인은 세계에서 가장 앞선 시계를 만들어 보겠다며 의기투합해 두 사람의 이름을 딴 세계적인 시계 명가 ‘오데마 피게’를 탄생시킨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은 이 불황의 시기에 기존 시계나 수리하면서 편안하게 살 것이지 뭐하러 새로운 시계를 개발하려고 사서 고생하느냐고 이 젊은이들을 조롱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어려운 불황의 시기 속에 더욱 강한 도전정신을 가지고 새로운 시계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결국 세계를 놀라게 한 위대한 시계를 탄생시킨 것입니다.

이 도전정신으로 탄생된 ‘오데마 피게’는 그 이후 지금까지 134년 동안 단 한 번의 명맥도 끊기지 않고 시계를 생산해 왔습니다. 현존하는 명품 시계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설립자 가문이 직접 운영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오데마 피게’의 역사는 시계 기술 역사와 같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늘 도전정신을 가지고 시대를 앞서가는 고급기술을 선보이며 명품의 명성을 쌓아왔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이야말로 분명한 결과를 이끌어냅니다. 이 도전정신이야말로 바로 이 불황의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혜입니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경제학 교수인 폴 크루그먼(Paul Krugman)은 「불황경제학」에서 불황에서 벗어나 성공하기 위해서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첫째, 모험정신·개척정신을 가지라. 둘째,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하라. 셋째, 자신에게 주어진 능력을 최대한 활용해서 노력하라.”

이 세 가지를 종합하면 한마디로 도전정신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도전정신을 가지고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공한다는 것입니다. 성공체질이 되어야 성공합니다. 그런데 성공체질은 도전정신을 통해 생깁니다. 늘 편안한 것만 찾는 사람은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성공은 계산이 아니라 모험입니다. 

예화

호텔왕 콘라도 힐튼은 어느 날 5달러짜리 쇠막대기 하나를 손에 들고 직원들 앞에 섰습니다. “여러분! 이 5달러짜리 쇠막대기 하나를 그대로 두면 녹슬어 없어지는 쓸모없는 막대기에 불과할 것입니다. 그러나 쇠막대기를 녹여서 말발굽을 만들면 200달러 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늘을 만들면 3,200달러를 벌 수 있고, 이것으로 작은 용수철을 만들어 팔면 250만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원자재 타령만 할 것입니까? 인생은 언제나 도전자의 몫입니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렇습니다. 도전정신이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은 가나안 정복을 끝내고 가나안 땅을 분배하는 자리에서 있었던 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좋은 땅을 얻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을 때, 그래서 묘한 갈등마저 일고 있는 그 자리에서 누가 보아도 좋은 자리를 차지해야 할 갈렙이 험한 산지를 갖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기득권을 누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도전하고, 개척하고, 창조할 기회를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험한 산지를 내게 주소서!” 평지가 아니고 산지를, 옥토가 아니고 거친 산야를, 푸른 초장이 아니고 험한 산지를 요구하는 갈렙의 신앙과 그의 멋진 도전정신을 발견합니다. “험한 산지에 도전한 갈렙처럼 편한 길이 아닌 험한 길에 도전한다.” 이것이 불황을 이기는 소중한 지혜입니다. 

본문의 험한 산지란 헤브론을 말합니다. 요새가 많아 가나안 정복사에서 전쟁하기 어려운 곳으로 분류된 곳입니다. 더구나 이곳엔 아낙 자손이라 일컬어지는 거인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모세가 12정탐꾼을 보냈을 때에 10사람의 불신앙적인 보고 가운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아낙 자손들이 많이 사는데 우리가 그들과 마주서 보니 우리는 그들 앞에 메뚜기와 같더이다.” 그러므로 “험한 산지를 내게 주소서!” 이 말은 다른 사람들이 싸우기 싫어하는 땅, 강한 적이 기다리고 있고 원수들이 있는 그 곳을 내게 맡겨 달라는 말입니다. 

지금 갈렙의 나이 여든 다섯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험한 산지를 내게 주소서. 내가 가서 점령하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얼마나 당당한 신앙입니까. 이 얼마나 차원 높은 인격입니까? 이 얼마나 든든한 배짱입니까? 그에게는 가장 좋은 땅을 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가장 손쉬운 일을 맡을 만한 자격과 경륜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는 어려운 일을 맡겨 달라고 말합니다. 남들이 가기 싫어하는 곳으로 가겠다는 겁니다. 이게 도전 정신입니다. 

고난과 실패 경험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두려우면 성공과 승리의 길을 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 실패가 없는 성공은 오히려 불행입니다. 의미가 없습니다. 행복을 모릅니다. 참된 성공은 숱한 실패로부터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 험한 산지를 정복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우리에게도 갈렙과 같은 도전정신이 생길 수 있을까요? 

하나님 말씀을 의지해야 합니다

12절에 보면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갈렙은 여호와의 말씀을 의지해서 나아갔습니다. 갈렙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았다는 결론입니다. 그러한 삶이 도전정신을 낳은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의 말씀이 주의 백성을 살립니다. 말씀 붙들고 살아가면 주님께서 그 사람의 인생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여리고성을 돌았더니 정복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했던 여리고성이 무너졌습니다.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면 이 험한 산지도 정복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베드로도 그랬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시몬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하셨습니다. 그것은 어부인 시몬 베드로의 상식에는 어긋나는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밤새 그물을 내렸지만 아무것도 얻은 것이 없는 후였습니다. 그러나 시몬 베드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나아갔습니다. 말씀을 의지하기 전에는 밤이 새도록 수고하여도 얻은 것이 없었지만, 말씀을 의지하자 다시 한 번 해보자는 도전정신이 생겨서 결국 그물을 던져 도전하고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고기를 잡게 된 것입니다. 말씀 안에서 도전적인 삶으로 변하자 그 삶에 형통의 복이 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는 곧잘 환경을 탓하며 스스로를 의지해서 살아갑니다. 그래서 실패하고 좌절할 때마다 남과 세상을 원망하고 불평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문제는 내가 능력의 말씀을 의지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면 도전정신이 생깁니다. 이 불황의 시기에 탓 만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도전하여 삶의 역전을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갈렙은 매우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모든 도전정신을 가진 자들의 공통된 의식 구조는 항상 긍정적입니다. 45년 전 갈렙은 나이 사십에 12지파의 대표 중 유다 지파 대표로 뽑혀서 가나안을 정탐하는 12정탐꾼 가운데 한사람이 되었습니다.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보고를 하는데 의견일치를 보지 못했습니다. 10명의 동료들이 가나안을 정복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보고 할 때 갈렙은 도전정신을 가지고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12명 중 갈렙과 여호수아 두 사람의 의견은 16%의 소수 입장에 불과했습니다. 10명의 사람들이 자신 만만하게 얘기하는데, 믿음 하나만 가지고 자신의 의견을 개진한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망하게 되었다고 울고 있을 때 갈렙은 분연히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능히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라고 외칩니다. 

그의 긍정적 신앙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에 대한 확고한 믿음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어떤 어려움을 극복하여 더 큰 영광을 이루겠다는 개척자의 신앙에 기초합니다. 이것이 바로 도전정신입니다.

미국의 강철왕 카네기는 “긍정적인 큰 믿음이 있는 사람은 믿음이 없는 사람보다 성공 확률이 두 배나 더 높다”고 했습니다. 긍정적인 큰 믿음을 가진 사람은 의욕이 넘치고, 희망찹니다. 하지만 소극적이고 작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희망도 의욕도 없습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은 얼굴표정만 보고, 목소리만 들어도 알 수 있습니다. 
갈렙은 자신감을 가지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능히 가나안 땅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성공학의 대부 맥스웰 몰츠(Maxwell Maltz) 박사는 성공하기 위해서 ‘평소보다 큰 소리로 말하는 습관을 가지라’고 충고합니다. 실험결과, 사람이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 크게 고함을 지르면 힘이 나서, 평소보다 15% 정도 더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큰 소리로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말하는 버릇을 들이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갈렙은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기만 하면 비록 그곳이 험한 산지일지라도 정복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12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승리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복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복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능력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험한 산지도 기름진 옥토가 된다는 갈렙의 믿음이 바로 도전정신을 갖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거인 즉 아낙자손도 메뚜기처럼 쫓을 수 있다는 그 용기가 바로 도전정신입니다.

1930년대 초반에 미국은 심각한 대공황을 겪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클레어린스 목사가 공장이 밀집된 지역의 한 흑인교회를 방문하여 설교를 했습니다. 그 교회의 신자들은 대부분 극빈자들이었으며 60% 이상이 실직을 당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교인들이 부르는 찬송은 힘과 희망이 넘쳤습니다. 그들의 표정에서 절망의 빛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클레어린스 목사는 교인들에게 물었습니다. 

“지금은 대공황입니다. 도무지 희망이 없어 보입니다. 실업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요. 그런데 여러분은 무엇이 그리 즐겁습니까?” 그때 한 교인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밝은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곁에 계신다는 사실이 최고의 희망입니다.” 

지금 여러분 앞에 아낙자손이 기다리고 있습니까? 험한 산지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그것들이 크고 견고할지라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그들을 쫓아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이 험한 산지가 되었습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 산지를 정복하게 될 것입니다. 

가나안 적군이 강해 보인다고, 문제가 커 보인다고 절망해야 될 상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게 힘이 없다고 포기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도전하고 개척하고 창조해야 된다고 갈렙은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제외하면 모든 상황이 불가능해 보이지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능히 정복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도전정신입니다.

철저한 순종이 있어야 합니다

13-14절에 보면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갈렙은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기” 때문에 가나안을 정복했다고 고백합니다.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나이다.” 갈렙은 성실한 사람이요 책임감이 강했습니다. 여호수아와 같이 믿음이 있었고 보이지 않게 뒤에서 협력하는 숨은 일꾼이었습니다. 그는 독실한 신앙인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좇았습니다. 인생의 석양에 서서 여러분의 인생을 정리하는 그 날 여러분들에게 이런 고백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나는 평생 하나님을 온전히 좇았습니다!” 

갈렙은 평생 하나님을 섬김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고 변함이 없었습니다. 여기에 산지를 정복하는 비결이 있습니다. 인생의 운명이 거칠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습니까? 내가 하는 일은 언제나 평탄치 못하다고 산악지대와 같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습니까? 절대적으로, 온전히 하나님을 좇아 보십시오. 반드시 산지를 정복하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상황이라도 미래를 향하여 도전하는 정신을 가진다면 하나님께서 큰 축복과 승리를 안겨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입버릇처럼 금융위기와 경제 불황으로 힘들어 죽지 못해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말하며 괴로워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럴수록 오히려 고난을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도전정신과 자신감과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역동적이고 긍정적 자세로 실천하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한국의 첫 우주인이 된 이소연 씨가 우주에 우뚝 선 것도 한국인의 도전정신입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세계무대에서 우승을 하며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도 바로 도전정신 덕분입니다. 한국야구나 박태환 선수가 우승을 하며 두각을 나타낸 것도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정신덕분이었습니다. 버락 오바마가 미국의 최초 흑인 대통령에 당선되어 역사의 새 장을 연 것도 변화의 인지와 할 수 있다는 도전정신의 실천입니다. 그 이면에는 수많은 땀과 피와 눈물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도와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세월을 낭비하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자신 스스로 노력하고 싸우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독일의 철학자 슈펭글러는 「서구의 몰락」에서 “젊은이들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도전정신이 없는 국가는 몰락한다”고 말했습니다. 도전정신이 없으면 국가도 망합니다. 미국의 기업가 빌 게이츠도 “도전하지 않으면, 성공은 없다”라고 했습니다. 도전하는 것이 성공을 향한 첫 걸음입니다.

“험한 산지를 내게 주소서!” 이렇게 갈렙처럼 도전정신으로 나아가는 자가 역사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이 불황의 시기. 지금이야말로 험한 산지에 오르는 사람이 절실히 요청됩니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도전정신, 모험정신이 필요합니다. 아무 것도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이루지 못합니다. 모험하고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합니다. 끊임없이 도전하여 결국 불황을 이겨내는 주인공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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