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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탄절]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요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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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요 1:1-5)

즐거운 성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옆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어느덧 한해가 다가고 마지막 주일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송년주일과 동시에 성탄절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매년 연말마다 느끼는 것은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는 것입니다. 올해는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매년 성탄절 때마다 가슴 아픈 것은 일부 크리스천들이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예수님과는 전혀 상관없는 성탄절을 지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모르니까 그러려니 하고 믿는 성도들중에 성탄의 깊은 뜻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이 성탄입니다. 그러기에 당연히 예수님의 오심을 축하하고 감사하며 그 의미를 바르게 되새겨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성탄절을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세상의 모습을 보세요. 성탄절 분위기를 가장 잘 체험하는 곳은 백화점입니다. 그들은 성탄의 참 의미가 뭔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이 누군지? 그 분이 왜 오셨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달라야 합니다. 교회는 주님의 오심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이 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는지를 분명히 알고 온전히 예배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교회와 성도가 성탄을 올바르게 맞이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길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의 대상이며 주체이신 예수님, 그 분은 누구이신가요? 
이것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우리의 신앙생활은 중대한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그분이 누군지를 설명합니다. 

마태복음16:16절을 아시지요? 베드로의 고백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다같이 고백합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도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십니까? 
여러분에게도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까? 할렐루야! 

그러나 여러분 중에 혹시라도 예수님을 훌륭한 선생님, 또는 4대 성인이라고 생각하시는 계시지 않습니까? 석가모니, 공자, 마호메트, 그 중에 하나가 예수라고 믿는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잘못 믿는 것입니다. 

다시 따라서 합시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나의 구주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믿습니까?   

성경은 예수님을 여러 가지로 비유하여 설명합니다. 

어떤 곳에서는 목자(牧者)라고 합니다. 또 어떤 곳에서는 생명(生命)의 떡이라고 표현합니다. 또 어떤 곳에서는 반석(磐石)이시고 방패(防牌)이시며 지혜(智慧)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예수님을 세 가지로 표현합니다.

1) 그 분은 <말씀>이십니다.

요1:1을 보세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예수님이 곧 말씀이십니다. “말씀”이라는 단어의 헬라어 원어는 “로고스(logos)”로 표기되었습니다. 이 로고스라는 단어는 "말, 논리, 이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이 단어의 철학적 의미로는 “만물을 지배하고 구성하는 질서나 원리”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단어는 “인격을 가진 존재”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 로고스를 영어 성경에서는 "The Word"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어 성경에는 “도(道)”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성경에서는 이 로고스는 “말씀”으로 표현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가장 잘 번역된 표현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말씀으로 오신 성자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우리는 말씀으로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예배 때마다 성경을 보고 설교를 듣는 것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시고 곧 말씀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성경을 읽어야 하고 성경을 배워야 합니다. 왜냐면 말씀이 곧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2) 그 분은 <창조주>이십니다. 

그분은 태초부터 존재하신 분이고 만물의 창조주로 존재하신 분이심을 분명하게 선언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1:2~3절을 다시 읽습니다.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할렐루야!

이것을 다른 표현으로 말하자면 그분은 “창조주”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계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어졌고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습니다. 

창세기 1장을 보세요. 하나님의 창조모습을 보세요. 위대하고 오묘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성부하나님 홀로 하신 사역이 아닙니다. 성부 성자 성령이 함께 하신 사역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예수님은 단순한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창조주로서 신성(神性)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에게는 신성(神性)도 있고 인성(人性)도 있는 분이십니다. 아멘?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셨기에 우리처럼 피곤하시기도 하고 주무시기도 하고 목마르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신성을 가지셨기에 물이 변하여 포도주를 만들기도 하고 풍랑을 잠잠케 하시기도 하고 죽은 자도 살리시고 문등병자도 고치셨습니다. 그분이 신성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3) 그분은 <참 빛>이십니다.

요한복음1:4~5절을 보세요.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예수님은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생명이 그 안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했습니다. 이 빛은 어두움에 비취었으나 세상은 이 빛을 깨닫지 못하더라는 것입니다. 

왜 성경은 그분을 ‘빛’이라고 표현했을까요? 

세상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역할과 사역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사람이 이해 할 수 있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빛이 예수님은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빛’이 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떡이 아니지만 생명의 떡으로 표현됩니다. 왜죠? 예수님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태양빛을 보세요. 태양은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거기다 “해님”이라고 인격을 부여하지 마세요. 제발 연말연시 해돋이 하러 동쪽으로 가지 마세요. 그것 다 미신입니다. 태양을 쳐다보고 소원을 비는 것도 미신입니다. 태양이 복을 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을 빛이라 표현했습니다. 

그 말은 우리 예수님이 하신 일이 태양 빛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빛의 역할이 뭐지요? 어두움을 떠나가게 합니다. 생명이 살아나게 합니다. 엄청난 에너지를 줍니다. 

우리나라 초등학교 3학년 과학 과목에 보니 빛의 역할이 뭐냐가 나옵니다. 

어떤 초등학생이 답을 했습니다. 빛의 역할은 

(1) 물체를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2) 따뜻하게 해 줍니다. (3) 엄청난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4) 병균을 없애 줍니다. 

그렇습니다. 빛이 없는 곳에서는 우리 눈에 들어오는 빛이 없기 때문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깜깜한 곳에서 거울을 보세요.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빛이 있어야 보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추운 겨울에도 햇빛이 비치면 따뜻합니다. 그리고 동물과 식물이 먹을 양분을 만들어 줍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도 실상 태양 에너지에서 나온 것입니다. 앞으로 모든 자동차나 전기는 태양 에너지를 이용해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예언하나 할까요? 앞으로 20년 지나면 아마도 대다수의 자동차는 전기자동차가 될 것입니다. 제 예언이 맞나 보세요. 벌써 나왔지요? 

또 햇빛은 사람에게 해로운 미생물들을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불이나 도마를 햇빛이 비치는 곳에 두면 살균이 됩니다. 

자! 깊이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의 역할이 바로 이 빛의 역할입니다. 
빛이 있으니 어두움이 떠나가고 자신을 볼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엄청난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성도여러분! 
우리 예수님이 참 빛으로 소개되는 이유를 깨닫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빛이십니다. 

찬송가 84장을 제가 불러봅니다.  

(1)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참 빛이 없었더니 그 빛나는 영광 나타나 온 세계 비치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치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님   

(3)
죄 가운데 사는 사람은 그 눈이 어두워도 그 죄악을 씻는 날에는 그 눈이 밝아지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밝은 그 빛, 내게 비치었네. 
영광 영광의 주 영광 영광의 주 이 세상의 빛은 오직 주 예수님   
이세상의 빛은 오직 주(主) 예수님이십니다. 


2. 예수님이 왜 오셨는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왜 예수님이 “말씀”으로 “창조주”로 “빛”으로 오셨을까요? 우리를 만나기 위해서이고 우리를 회복시키기 위해서입니다. 한마디로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말씀으로 오셔서 지금도 날마다 우리와 만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이 하나님이다”라는 이 말을 깊이 생각하세요. 

여러분이 지금 이 시간 설교 말씀을 사람의 소리로 듣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는다면 여러분은 지금 예수님을 만나고 계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으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주님은 빛으로 오셔서 우리를 치료하시고 회복시키길 원하십니다. 

본래 우리가 말하는 빛은 태양의 가시광선을 말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광선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외선과 적외선이라 표현합니다. 자색 외선과 적색 외선이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X선, 감마선, 이런 것도 다 빛입니다. 

이 빛은 생명을 주며 생명을 유지시켜 줍니다. 예수님도 그렇습니다. 빛이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세요. 아예 존재가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렇습니다. 여름과 겨울의 차이는 태양을 향해 지구가 23.5도 약간 기울었는데 그 태양빛을 조금 덜 받으면 겨울이고 많이 받으면 여름이 되는 차이입니다.     

신기한 것이 있습니다. 최근 연구한 과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빛도 “물질”이랍니다. 그런데 이 물질이 유리를 통과합니다. 신비하지 않습니까? 

빛은 손에 잡히지 않으면서도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그 속도는 진공 중에서 초속 약 30만km로 날아갑니다.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 빛입니다. 

예수님이 그렇습니다. 그 예수님이 빛으로 우리에게 오셨고 엄청난 힘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예수님을 저와 여러분이 모시고 살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그러니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세상 마귀에 쫄릴 필요가 없습니다. 어두움의 세력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느 분이 제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마귀는 우리와 얼마나 떨어져 있나요?” 

제가 잠시 생각을 하고 대답했습니다. 
“바로 옆에 있습니다.” 

마귀가 우리에게 오는 시간은 순식간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는 마세요. 
빛이 있으면 마귀는 그 즉시 사라집니다. 여러분 속에 빛이신 예수님이 오셨음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기에 빛이신 예수님을 인정하고 우리 삶속에 모셔 들이고 의지하며 사시길 축원합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가짜 빛에 속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단에게 속고 있는 사람들, 전부 가짜 빛에 속아서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 신천지 이만희 통일교 문선명, 전부 가짜 빛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예수님을 “참 빛”이시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 말은 가짜가 있다는 것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시길 축원합니다.  

어느 건강 잡지를 보니 사람들은 햇빛을 오래 보지 못하면 우울증에 걸리게 된답니다. 그래서 겨울이 긴 캐나다나 영국 같은 곳에 사는 사람들은 우울증에 많이 걸리게 된답니다. 그래서 서양 사람들이 자주 햇볕이 나면 벌거벗고 누워 햇볕을 쪼이는 것은 건강을 위해서입니다. 햇볕을 쬐이면 비타민D가 생긴답니다. 

그렇습니다. 육체적 건강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우리가 하나님의 빛을 받지 못하면 병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날마다 빛이신 주님을 만나서 치료받고 회복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빛이신 주님을 만나지 못하면 사랑 대신 미움으로 살게 되고, 감사와 기쁨 대신 짜증과 불평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왜 예수를 믿는데 신경질이 납니까? 왜 사람만나는 것이 힘이 듭니까? 왜 삶이 하루하루 힘이 듭니까? 참 빛이신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해서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서구 사람들이 위통을 벗고 햇볕을 쪼이는 것처럼, 우리 자신의 위선과 체면의 꺼풀들을 벗어 던지고 주님께 나오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빛을 쪼이면 우리 속에 자리 잡았던 모든 어둠의 요소들이 물러갈 줄 믿습니다. 
  

3. 내가 드릴 진정한 성탄축하는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성탄절은 독생자 예수님이 당신의 특권을 버리시고 낮아지셔서 날 구원하러 오신 절기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성도는 성탄절을 잘 맞이해야 합니다. 

지난 주일에도 말씀 드렸는데 교회에서 산타를 쫓아내야 합니다. 예수님의 영광을 산타크로스가 다 빼앗아 가고 있습니다. 산타는 핀란드 전설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예수 흉내를 냅니다. 초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는 복음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선행하면 상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복음은 한마디도 전하지 않습니다. 사탄의 간계입니다.   

최근 미국에 목사님에게서 이메일 성탄 카드가 왔는데 미국에서 성탄절에 “메리 크리스마스”인사하면 비기독교인들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안쓴답니다. 그래서 성탄카드에 “해피 홀리데이(Happy Holyday)”라고 쓴답니다. 큰일입니다.   

최근 캐나다의 한 일간지가 “성탄절을 기념하다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나라”라는 제목의 가사를 실었습니다. 

북한을 보세요. 우리 수원에서 북쪽으로 80Km만 가면 동방의 예루살렘이라던 북한 평양, 지금은 어찌 되었나요? 

전혀 성탄절을 지킬 수 없는 나라입니다. 성경책을 가지고 있다가 들키면 엄청난 핍박을 받고 감옥에 가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김정일이 죽어서 울고 있는 그들 보면서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나요? 불쌍하잖아요. 북한은 김일성과 김정을 신으로 받드는 종교국가입니다.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성탄절을 축하하며 기도를 했다가는 추방당할 나라랍니다. 이 나라에서는 성탄절을 나타내는 어떤 표시도 불법입니다. 그러니 이 나라 백성들은 예수님이 누군지 전혀 들어 볼 수 없는 나라입니다. 

뿐만 아니라 북수단이라는 나라는 성탄절 선물을 사러 나가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성탄절을 기념하다가 들키면 불법이고 언제 어디서 테러를 당해 죽을지 모른답니다. 이런 나라들이 이 지구상에 15개국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누구나 언제든지 성탄절을 지킬 수 있고 예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문제는 이 성탄절을 어떻게 지켜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으로 오셨습니다. 

그“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나를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은 날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고 그 복음을 힘써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이번 성탄절에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 창조주이시면서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 그리고 참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제대로 축하하며 예배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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