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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년] 낙타가 오고 있다. (마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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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 오고 있다. (마 2:1-12)
  

또 새 해를 맞았습니다.
새 해에는 우리 성도님에게 낙타가 오고 있습니다. 무슨 의미일가요? 
“낙타가 오고 있다”

이 제목은 제가 영감받은 것이 아니라 미국 미네소타 교회 목사님의 글을 읽고 영감을 카피한 것입니다. 
내가 지난 해에 몸부림친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는 독서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목회 28년입니다. 같은 설교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몸부림입니다. 갈은 설교를 하지 않는 비결은 독서와 기도입니다. 지난 해 420권 책을 읽었습니다. 하루에 한 권 이상을 읽었습니다. 그 중에서 다시 읽고 싶은 책을 따로 추려 두었습니다. 30여권이 다시 읽고 싶은 책입니다.
그 중에 하나가 이 책이었습니다.

미네소타  목사님은 교회 앞에 있는 건물을 교육관으로 사용하려고 사고 싶어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건물을 달라고 맹렬히 기도하였습니다. 여호수아가 여리고 성을 돈 것처럼 7 바퀴를 돌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팔려서 교회가 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실망하고 있는 데 영적으로 낙타가 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선물을 가지고 오는 동방박사가 탄 낙타 소리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말했습니다.
“더 좋은 선물이 오고 있다.”
그리고 “낙타가 오고 있다”라는 글을 썼습니다. 너무나 은혜로웠습니다. 그래서 제목으로 삼고 준비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 마굿간에 탄생하셨습니다. 그 때 먼 동방에서 동방박사 세 분이 낙타를 타고 오고 있었습니다. 그들 손에는 황금과 유향과 몰약이 들려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별을 따라 오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추한 곳, 아무리 더러운 곳이라 할 지라도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곳으로는 낙타가 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목수같이 천한 직업이라 할 지라도,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모시고 있으면 낙타가 오고 있습니다. 

나는 아버지가 목사였기에 어려서부터 부흥회에 많이 따라다녔습니다. 당시 부흥강사들이 많이 외치던 멧세지 핵심이 기억이 생생합니다.
영권(靈權), 인권(人權) 그리고 물권(物權)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안고 있는 요셉과 마리아는 영권, 인권 그리고 물권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있으면 세 가지가 옵니다. 세 가지를 실은 낙타가 옵니다.

1. 영권(靈權) - 신비가 옵니다.

예수님을 안고 있으면 생각지도 못 하였던 일이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영권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셨을 때 일어난 사건은 모두가 신비입니다. 보통 사람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신비였습니다. 동방에서 별을 연구하는 이들이 이상한 별을 보았습니다. 그 별이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동방박사들은 그 별을 따라 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신비입니다. 먼 거리를 별을 따라 움직였습니다. 

그들은 이런 별이 태어나면 특별한 사람이 태어난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신비입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와서 사람들에게 물었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1)
여기에서 관심을 집중하여야 할 말이 있습니다.
“그의 별을 보고.”

별이 나타난 것을 예수님의 별이라고 믿고 따라 온 것입니다. 신비입니다. 신비를 진하게 느낀 사람은 마리아였을 것입니다. 절대로 남자 관계가 없었던 것을 마리아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임신하고 잉태하고 분만한 것 자체가 신비였습니다. 그러나 별을 따라 오다 보니 이 곳이고, 그가 유대인의 왕이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마리아는 말은 하지 않았어도 기절할 정도로 놀랐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안고 있는 사람에게는 영권이 따릅니다. 신비가 따릅니다. 생각지도 못 하였던 일이 벌어집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있으면 신비가 따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신비입니다.
안 되는 것같은 데 잘 됩니다. 넘어지는 것 같은 데 축복이 있습니다. 망하는 것같은 데 일어납니다. 사방으로 우겨싸임을 당하는 것같은 데 싸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요나가 그렇습니다.
고래뱃속에 들어갔습니다. 죽는 것같은 데 살아나서 능력있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고래뱃속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그런 사도가 될 수 없었습니다.

요셉이 그렇습니다.
형들이 미워하여 먼 나라로 인신매매하였습니다. 팔아 버렸습니다. 아예 없어진 것같았는 데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후에 온 가족을 살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니엘이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사자굴속에 넣었습니다. 사자밥에게 밥으로 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천사를 미리 보내셔서 사자입을 막고 계셨습니다. 왕이 놀라서 국무총리를 삼았슨비다.

캘리포니아 어느 농가에 콩을 바다처럼 넓게 심었습니다.
어느 날 극심한 홍수로 콩들이 다 떠내려 갔습니다. 엄청난 손실이 되었습니다. 그는 비극의 현장을 어처구니없이 걸으며 울었습니다. 발밑에 반짝이는 돌들이 보였습니다. 금광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큰 부자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안 되는 것같은 것이 모두 축복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살면 그런 신비가 따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일이 쉽게 풀리게 됩니다.

미국에 유명한 강연가가 있습니다.
데일 카네기입니다. 그는 1888년 11월 미국 미주리 북단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시골 메리빌이라는 촌 농장에서 태어났습니다. 농장에서 일어났던 경험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송아지를 외양간에 넣으려고 하는 데 도무지 들어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끌고 아들이 뒤에서 밀어도 송아지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쩔쩔 매고 있었습니다. 그 때 식모가 와서 말했습니다.
“내가 하지요.”

그리고 손가락을 송아지 입속에 넣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빨게 하면서 조금씩 조금식 외양간으로 들어섰습니다. 간단하였습니다. 식모는 배운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송아지가 무엇을 좋아 하는 지 알고 있었습니다. 억지로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나대신에 일하게 하면 하나님은 신비하게 이루어주실 줄로 믿습니다.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리고 그 날 밤 잠에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하나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면 하나님께서 스스로 무엇을 줄 것이냐고 묻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여 드리면 신비를 실은 낙타가 옵니다. 
2012년 주님을 모시고 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신비를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2. 인권(人權) - 필요한 사람이 옵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에게는 인권도 따릅니다. 필요한 사람들이 찾아 오게 됩니다. 예수님을 안고 있는 요셉과 마리아에게 동방 먼 곳에서부터 세 박사가 찾아 왔습니다. 빈 손으로 온 것이 아니라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가지고 왔습니다.
무슨 의미일가요?
예수님을 모신 마굿간, 예수님을 모신 목수에게 동방박사 세명이 찾아 온 것은 선물은 세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1. 비쌉니다.

그래서 애급으로 피난가기 직전이니까 애급에서 이 세 선물을 팔아 도피자금으로 사용하라고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것이라고 해석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해석은 전혀 근거가 없습니다.

2. 귀합니다.

3. 의미가 있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가요?

황금의 의미 - 왕

황금은 왕권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 박물관을 가보아도 왕은 황금으로 왕관을 만들어 썼습니다. 황금 띠를 띠고 황금 그릇을 사용하였습니다.
동방박사중에 한 명이 아기 예수에게 황금을 선물로 드린 것은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라고 하는 믿음의 고백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당시 역사가 세네카는 당시 중동에서는 이런 말이 있었다고 전하여 주고 있습니다.
“황금을 가지지 않고는 왕을 만날 생각을 하지 말아라.”
왕을 만날 때에는 반드시 준비하여야 하는 선물이 황금이었습니다. 황금은 금속의 왕이고 예수님은 세상에 왕이십니다. 예수님은 “왕되신 사람”이며 “사람이 되신 왕”이셨습니다.

예수님은 힘으로 이 세상을 통치하시는 왕이 아니라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왕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총이나 법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시지 않으시고 십자가로 온 세상을 다스리신 왕이십니다.
세상의 왕은 못 할 것이 너무 많은 왕이지만 예수 왕은 못 할 것이 없으신 전지전능하신 왕입니다.
세상의 왕은 모든 면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 하기에 참모들이 같이 일해주어야만 하는 왕이지만 예수 왕은 모든 면에 탁월한 지식을 가지신 왕중의 왕이십니다. 정치, 경제, 교육, 건강 모든 면에 그를 따를 자가 없는 왕이십니다.
세상의 왕은 임기가 있는 일시적인 왕이지만 예수 왕은 영원한 왕이십니다.
세상의 왕은 이 땅의 왕이지만 예수 왕은 오는 세상에서도 왕이십니다.

유향의 의미 - 제사장

유향은 향기를 발하는 일종의 향수입니다. 유향이라는 말만 들어도 향기가 납니다. 냄새나는 마굿간에서 예수가 나셨기에 향수인 유향을 선물한 것은 아닙니다. 동방박사들은 별을 따라 오기는 하였지만 마굿간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까지는 몰랐을 것입니다.

유향은 가정에서는 온 가정을 향기롭게 하는 데 사용하였고 성전에서는 제사드리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청진기라고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은 의사입니다. 망치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목수입니다. 시멘트하면 얼른 떠오르는 이는 건축가입니다. 유향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는 제사장입니다. 유향은 제사장이 사용하는 물건중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제사장은 라틴어로 폰티펙스(Pontifex)라고 하는 데 이는 다리를 놓는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아기 예수에게 유향을 선물한 것은 아이를 기르는 방에 향기가 늘 진동하기를 바란다는 바램으로 유향을 선물하였겠지만 그 속에 들어 있는 영적 의미는 <예수님은 제사장>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길을 여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몰약의 의미 - 메시야

몰약은 시스터스(cistus)라고 하는 나무에서 나오는 진입니다. 아주 값진 기름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사장과 왕과 선지자들에게는 머리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그 때 붓는 기름을 관유라고 하는 데 관유를 만들 때에 몰약을 썼습니다.

<너는 상등 향품을 취하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 이백 오십 세 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 오십세겔과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대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취하여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 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너는 그것으로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상과 그 모든 기구며 등대 와 그 기구며 분향단과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그것들을 지 성물로 구별하라 무릇 이것에 접촉하는 것이 거룩하리라>(출 30;23-29)

이같이 값비싼 향을 만들 때 넣은 재료가 바로 몰약입니다. 그래서 솔로몬 왕의 침상에는 몰약을 뿌렸습니다.
<내 침상에는 화문 요와 애굽의 문채 있는 이불을 폈고 몰약과 침향과 계피를 뿌렸노라>( 잠 7;16-17)

예수님의 생애는 몰약으로 시작하여 몰약으로 끝났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탄생하셨을 때 몰약을 선물로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마지막으로 받은 선물도 바로 몰약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자 니고데모가 몰약과 침향을 100근쯤 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시체에 발랐습니다.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온지라>( 요 19;39)

아주 귀한 사람의 침상에 뿌리고 정말 귀한 분의 몸에 바르고 하나님이 택하신 존귀한 자
의 머리에 붓는 기름이 바로 몰약입니다. 아기 예수님에게 몰약을 드린 것은 너무나 그 분을 존귀하게 여기는 자세입니다.
그런데 메시야란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그리스도라고 하는 의미입니다. 동방박사는 예수님을 메시야로 알았기에 몰약을 드린 것일까요? 아주 존귀한 사람의 시체에 바르는 기름이기에 예수님의 죽으심을 예수님이 태어날 때부터 알았던 것일까요?

이런 것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메시야에게 붓는 기름이라는 것만은 틀림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태어나신 목적이 인간의 죄를 짊어지고 죽으시기 위하여 오신 것입니다.죄의 값은 사망이기에 대신 죽으러 오신 분이십니다.

세 가지 예물은 예수님을 예수님을 알아 주는 최고의 축복의 선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태어나자 말자 알아주는 사람이 찾아 왔습니다.

등장밑이 어둡습니다. 베들레헴 사람들은 몰랐습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먼 동방에서 박사들이 와서 예수님을 예수님으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주님을 알아 주고 모시는 이들이 낙타를 타고 왔습니다.
꼭 필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2012년에는 여러분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찾아 오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바울은 가시와 같은 병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온 세계를 돌며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바울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의사였습니다. 의사 누가가 바울을 찾아 왔습니다.
모세는 말이 어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바로와 대항하여 싸워야 했습니다. 말을 잘 하는 아론이 찾아 왔습니다.
베드로는 성질이 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성질이 차분한 요한이 파트너가 되어 늘 같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에게 쫓겨 다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사울의 신하들에게 언제 죽을이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때 꼭 필요한 사람은 사울왕의 고급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이어야 했습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찾아 왔습니다. 

2012년에 나는 우리 교회에 꼭 필요한 사람들을 하나님이 더 보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일본 기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사람이 한 분 있습니다.
나가모리 시게노부라는 분입니다. 이제 거의 70이 다 된 분인 데 기업계에 신비한 사람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1973년 가정집 한 귀퉁이 창고에서 전기 모터 회사를 창설하였습니다. 지금은 140개 회사를 소유하였습니다. 13만명 종업원을 두고 있습니다. 4명씩 한 식구를 삼아도 50만명을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일년 매출 8조원을 이룩하였습니다. 어려운 회사 27개를 인수하여 모두 정상화시킨 신비의 인물입니다.
내가 지금까지 깨달은 인생 철학 하나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다르다.”
정말 이 사람은 다릅니다. 그는 늘 말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흉내내는 것은 경영이 아니다.”

신입사원을 뽑을 때에는 두 가지를 보고 채용합니다.

1. 밥 빨리 먹는 사람
2. 목소리가 큰 사람

예를 들어 봅니다. 1978년 신입사원을 뽑을 때였습니다. 160명이 응시하였습니다. 서류와 면접으로 반으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80명에게 같은 자리에서 도시락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빨리 밥을 먹은 순서대로 33명을 뽑았습니다. 

그 다음에는 다른 방법으로 선발하였습니다. <큰 목소리로 말하기 시험> <화장실 청소 시험> <오래 달리기 시험>으로 사원을 뽑았습니다.
능력의 차이는 기껏하여야 5배지만, 의식차이는 100배가 넘는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고속 성장의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 때마다 그는 대답합니다.
“남들보다 두 배 일하면 됩니다.”
이 전산회사의 행동 지침이 세 가지 있습니다.

즉시 한다.
반드시 한다.
될 때까지 한다.
이 전산 회사의 세 가지 가치가 있습니다.
정열, 열의, 집념

그는 꼭 필요한 사람을 이렇게 골라서 사용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래서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잘 되는 비결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꼭 필요한 사람을 보내주시는 은총입니다. 2012년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꼭 필요한 사람을 보내 주시는 축복이 소낙비같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3. 물권(物權) - 축복이 옵니다.

새 해에는 낙타가 오고 있습니다. 축복의 선물을 안고 낙타가 오고 있습니다. 기대하는 새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있는 마리아와 요셉에게 낙타가 온 것은 축복이었습니다. 무엇이 축복입니까? 꼭 필요한 것을 선물받는 것 이 축복입니다.
필요없는 것은 아무리 많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죽어가는 사람에게 돈을 수 십억을 선물로 주었다면 축복일가요? 소생할 수 있는 약 한 방울이 축복입니다.
마라톤으로 일등하려고 선 선수에게 금을 1톤을 주었다면 축복일가요? 최고로 가벼운 운동화를 선물로 주었다면 최고의 축복입니다.

100일된 아이에게 이 다음에 틀림없이 필요할 것이라며 컴퓨터 586을 선물하였다면 축복일가요? 소리나는 장난감이 가장 적당할 것입니다.그러나 환갑을 맞이하는 어른에게 기저귀를 선물하는 이도 없습니다. 멋진 신사 모자를 선물하면 기분 좋아 할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이 낙타에 실고 온 세 가지 선물은 최고의 축복 예물이었습니다.
이미 언급한 대로 다른 선물보다도 이 선물은 최고의 축복의 물질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금년에는 꼭 필요한 물질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런 물질을 실은 낙타가 오고 있습니다.
낙타 발자국 소리를 듣는 영적 귀를 오늘 열어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시면 열자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낙타가 오고 있습니다. 신비한 사람이 타고 낙타가 옵니다. 꼭 필요한 물질을 등에 얹고 낙타가 오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낙타가 오는 것일가요?

아무리 추한 곳이라도, 아무리 낮은 사람이라도 예수님을 모신 곳에으로는 낙타가 오고 있습니다. 새 해에는 예수님을 모시고 출발하십시오.

낙타가 오고 있습니다.
신비가 오고 있습니다.
필요한 사람이 오고 있습니다.
축복이 오고 있습니다.
나는 외치고 싶습니다.

새 해!

낙타가 오고 있습니다.
잘 되는 사람을 보면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습니다. 부자는 노력으로 되지만 재벌은 하나님이 함께 하여야 합니다.
장관은 노력으로 되지만 대통령은 하나님이 도우셔야 합니다.
잘 되는 사람은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고 사람들이 따릅니다. 그리고 물질이 따릅니다. 2012년을 맞았습니다.
금년도 우리 온 성도들에게 영권, 인권 그리고 물권이 따르기를 바랍니다.
한 마디로 말합니다.
“낙타가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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