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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님의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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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읽고 많은 것을 느껴 보았습니다.
한국 교회 현 주소를 날카롭게 꼬집어 끓어낼 수 있는 님의 통찰력에 다시 한번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제 주변에도 님과 같은 사고를 가지고 교회를 향한 비판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민하고 아파하고 소리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복음은 싸구려가 될 수도 없지만 싸구려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렇지만 그 복음을 가진자의 삶이 싸구려로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님의 글도 그렇습니다. 잘못된  오늘 날의 교회를 꼬집어 내는 것은 좋지만 대책과 보안이 없이 무조건 비판만을 고집한다면 죄송하지만 님은 이 글을 쓸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님은 상담심리학적으로 볼  때 깊은 상처를 치유되지 못한체 글으 쓰기 때문입니다.

   치유되지 못한 상태에서 비판의식만을 가진다면 거기에는 무서운 독선만이 남기 때문입니다.

님이 예로들은  4가지를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싶습니다.

1. 무식한 목회자// 목회자는 님이 세운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운자입니다. 비록 님보다 많이 배우지 못한 목회자를 만났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님을 목회자로 세우지 않았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비록 잘못이 있고 부족한 것들이 보일지라도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지 님이 정죄할 권한을 아무리 글이라도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 구제문제//  님은 교회 안에 가난한 자들 돌보지 않고 교회 밖에만 관심을 쏱는다고 했습니다. 님의 교회가 그렇다고 다른 교회 모두를 그렇게 보는 것 또한 잘못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얼굴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데 어떻게 교회 행정을 님의 마음에 맡게 해야 옳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3. 기쁨// 빌립보에서 말씀한  기쁨은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바울이 어떤 형편에서 말씀한 줄 아세요 그는  감옥에서 이 성경을 썻습니다.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 무엇이 우리의 삶을 기쁘게 하겠어요. 그렇지만 님이 참된 신앙을 가졌다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님은 이론적인 신앙인으로는 성공한 줄 모르지만 영적 기쁨은 아직 경험하지 못한것 같내요

4. 십일조 문제// 가난한 가정들어 십일조 문제를 말씀했습니다. 님은 한국교회를 비판하기 전에 성경적 무식함과 무례함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저는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 용돈 주면서 십일조를 내는 교육을 시킨 부모입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십일조는 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서 그렇게 가르쳐 주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목회자들 성공에만 국한해 가르치기 때문이지 십일조는 예수를 믿는 성도들의 의무요 책임이지 복받는 통로는 아니지요

대한 민국에 살기 때문에 세금을 내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당연히 내야할 것으로 봅니다.

님이 강조한 3가지는 미안한 말이지만 복음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은 싸구려인가하는 제목은 복음이 무엇이지 알지도 못한 독선이 만들어낸 사고에서 나온 제목이라 생각해 보면서 씁씁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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