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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 아들이 못박힌 십자가의 다리에서 제조된 "사랑"이라는 특별한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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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의 목숨과 바꾸어 살려낸
내 딸아...
지금 네가 힘들어 하는것은 당연한거야..
하지만 가난함은 너의 잘못이 아니란다..
그것을 알기에~~

"언제쯤 이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하나님..내가 욕심을 부리는 겁니까?
난 돈 때문에 맘 상하고 싶지
않게 되는것을 바랄 뿐인데.."
라고 기도하며 힘들어 하는 널 보며
나의 맘은 찢어질 듯이.. 아팠단다. TT

가난으로 수치감이 느껴져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다른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위해
너 스스로 삭히느라고
우두커니 앉아..
피아노 건반을 두들기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내 맘은 시퍼런~멍이.. 들어버렸단다. TT

사랑하는 내 딸아!
너의 육신은...
가난TT 하지만
너의 영혼은...
나와 함께 함으로~
매일 아침마다 "기쁨"과 "평안"이
집중호우 되기 때문에..
빵빵함^-^ 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그래서..
네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가난 때문에
너의 얼굴에....
드리워졌던 그늘이 걷혀지고
내가 채워준
영혼의 빵빵함 때문에
날마다'''
미소가 살포시~ 피어있는 것을
보면.. 참 좋겠구나 *^^*


너의 상처난 맘에..
내가 널 만나기 위해 만든
내 아들이 못박힌 십자가의 다리에서
제조된 "사랑"이라는 특별한 연고를
발라주마~~
한가지 유의점이 있는데
완전히 상처가 낫기 위해서는
날마다 이 연고를 발라주어야 한단다..^^
잊어버리면 안돼 *^^*


사랑하는 내 딸아..
이젠 눈물 뚝! 그치는 거다..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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