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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축구에 대한 열광과 신앙의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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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을 바라는 열망 속에 드디어 결전의 시간이 닥아오고 있네요...

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대화 가운데서,
일터에서 만나는 이들과의 대화 주제도,
심지어 교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화제도
온통 '월드컵' 이었습니다.

평소에 축구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안정환, 유상철, 이영표등....국내 선수들 뿐아니라
지단.... 또 누구.... 이렇게
국내외 유명 선수들 이름을 줄줄 욉니다.

선수들의 신상, 그들의 장단점...각팀의 경기 내용 분석...
어찌 그리 잘 알고 있는지...

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운동장에서, 거리에서, 사무실에서도
붉은 티셔츠를 입고서 "대~한민국"을 외치며 마음이 하나로 뭉쳐진 것,
대단히 고마운 일이구요.

오늘 저녁 폴투갈과의 축구 경기에서 벌써 다 이겨놓은 것처럼,
이기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처럼 모두가 마음이 들떠 있는듯 합니다.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의 젊은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축구로 인하여 열광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 믿는 사람들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이렇게 한마음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축구와는 비교할 수 없는 구원의 기쁜 소식,
그리고 다시 오실 주님...
우리가 월드컵을 준비한 것처럼 기다리며 열광하며 기뻐할 수 없을까...

아니 그것보다, 그 이전에 주님 앞에 예배드리는 시간에
주님의 영으로 임재한 자리에 들어가면서
감사와 감격과 기쁨 그리고 사랑으로 가득찰 수 없을까...
그렇게 우리 주 하나님을 섬길 수는 없을까...

우리의 예배가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는 기쁨으로 인하여
잔치집 같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신랑되신 예수님을 만나는 신부의 기쁨, 설레임을 안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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