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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별과 같이 빛나는 인생 (단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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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과 같이 빛나는 인생 (단 12:1-4)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생활하시다가 승천하시게 됩니다. 그 승천하신 지점을 우리는 전통적으로 감람산 정상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성경에서도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에 제자들이 감람원이라고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 12절에 보면 제자들이 감람원이라고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사실 감람산과 예루살렘 성전은 서로 마주보이고 계곡을 끼고 마주보고 있는 거리입니다. 결코 멀지 않은 거리죠. 안식일에 걷기에 합당했던 거리였던 거 같습니다.

후대의 사람들은 예수님의 승천을 기념하면서 감람산 정상에 승천당이라고도 부르고 승천교회라고 부르는 건물, 기념관을 지어났습니다. 거기서 예배를 드리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번 성지순례 갔을 때, 승천당 앞에서 찍은 사진이 있어서 한번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사진 좀 보여주실까요?

(사진1) 그날이 날씨가 흐리고 비가 많이 와서 사람은 잘 안보입니다만 자세히 보면 알 수 있고요. 감람산 정상 위에 세워진 승천기념교회입니다.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사진2) 예배당 안에 사진입니다. 저하고 옆에 계신 분은 허용범 장로님 같지 않습니까? 그 다음 사진 보겠습니다.

(사진3) 원래는 지붕이 없었는데 회교도들이 예루살렘 성전을 정복해 가지고는 지붕을 씌어 버렸어요. 그 대신 창문을 몇 개 내었습니다. 그 다음 사진 보여주시죠. 

(사진4) 이것은 예수님이 승천하실 대, 밟았던 그 족적 발자국이 남겨진 바위를 보존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2000년이 지났으니까 그게 그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이것이 예수님이 승천하실 때 섰던 자리의 족적이라고 기념으로 그 안에 복원 되있는 것을 찍어왔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많은 제자들 앞에서 승천하셨다면, 그분은 다시 오실 것이 분명합니다. 도 성경도 그것을 구체적으로 증언하고 있습니다. 천사들이 사도행전 1장에 보면 제자들에게 뭐라고 말씀합니까? 사도행전 1장 11절에 보면,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 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그랬어요. 예수님은 다시 오실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것 이걸 우리는 재림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이 처음 이 땅에 오신 것을 예수님의 초림. 두 번째 다시 오실 것을 재림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면서 하루하루 깨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경에 가장 중요한 교리 중에 하나가 종말의 교리, 종말론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말세에 일어날 징조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고, 주님이 다시 오신 다는 확실한 소망을 우리에게 부여하고 있는 것이 종말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서 12장 1절에서 4절의 말씀은 종말론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이 땅에 어떤 일이 일어날까? 다 궁금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한때는 오래전 이야기지만 다미선교회 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예수님 몇 월, 몇 일에 온 다 이래가지고 사람들이 짐 싸들고 산 위에 올라가 흰옷입고 막 춤추면서 기다리던 그런 때도 있었잖아요. 잘 못 된거죠.

또 다베랴 선교회라는 곳도 예수님의 재림을 잘못 예언해서 사회적인 혼란을 일으킨 적도 있습니다. 자. 다니엘서 12장은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500년 전에 살았던 다니엘이라는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던 한 소년 그가 성장해서 다니엘은 바벨론의 국무총리가 됩니다만 그는 나중에 예언 활동을 하게 되죠. 그가 본 많은 환상들을 성경에 기록해 놓았어요. 그래서 예언하고 있는 것이 마지막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린 이런 것을 이중적인 예언이라고 이야기해요. 다니엘의 예언은 첫 번째는, 주전 167년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라고 하는 수리아의 왕이 예루살렘 성전을 공격해서 성전을 훼손시키고 유대인들을 살해하고 성경을 불태우고 그리고 제단 위에 돼지 머리를 갖다 놓고 이런 엄청난 일을 저지릅니다. 이것을 1차적으로 가리킨다고 보는 것이 역사학자들의 증언입니다. 

그러나 2번째로, 이 다니엘의 예언은 궁극적으로 이 땅에 마지막 종말에 오실 예수님이 오실 때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 것이 또한 신학적인 정설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한 가지 성경이 두 가지를 예언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이중적인 예언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다니엘서 12장을 읽어보면서 함께 말씀을 나눕니다. 12장 1절 말씀을 함께 읽습니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아멘.

마지막 종말의 때에는 환란이 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런데 이 환란은 개국이래로 없던 아주 대단한 감히 표현 할 수 없는 엄청난 어떤 지구상의 변화를 우리에게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생전에 마태복음 24장에서 장차올 종말에 대해서 예언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5절 이하에 보면 ‘그때에 말세가 되면 적그리스도가 출현할 것이다. 나라에 난리의 소문이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해서 일어날 것이다. 도처에 기근이 지진이 있다’고 예수님은 예언하셨어요. 

여러분 오늘 이 시대에 전쟁이 있지 않습니까? 기근과 지진 쓰나미들이 계속 우리를 위협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것은 종말의 한 징후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또 적그리스도의 출현도 명백한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24절에 보면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리라.’ 오늘 이 땅에 먼저 예수님을 믿을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다. 오늘날 이 땅에 통일교를 비롯해서 많은 이단이 있습니다만 요즘 대표적인 신천지 같은 것 대한예수교신천지 장막성전인가 이것이 대표적인 이단이죠. 그래서 믿는 자들을 미혹해서 그들로 하여금 타락시키는 것이 목적이에요. 그들의 교주는 이만희씨라는 분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 신천지를 믿는 분하고 이야기를 해보니까 그분들은 정말 믿어요. 자기들이 열심히 기존 신자들을 끌어들여가지고 14만4천명이 되면 세상이 변한데요. 새로운 세상이 온데요. 여기에 새로운 세상이 와서 자기들은 영원히 죽지 않고 물론 이만희 교주님은 당연히 죽지 않고. 그래서 이 일이 3년 안에 일어날 것이다. 그렇게 장담을 하더라고요. 

제가 그래서 이야기를 하면서 약속을 했어요. 3년 안에 그런 일이 안 일어나면 어떻게 할꺼냐? 자기가 다시 교회로 돌아오겠다는 거예요. 그러나 3년 안에 그런 신천지가 일어나지면 새로운 나라가 이루어지면 내가 거기로 가겠다고 했어요. 자. 그러면서 그분들의 이야기는 이만희씨는 영생불사 죽지도 않는데요. 늙지도 않고, 병도 안 걸리고 그래서 제가 10년 후에 두고 보자 그랬어요. 이만희씨가 늙어서 쭈글쭈글하고 주름살이 있는데 어떻게 영원히 살겠어요. 정랄 말도 안 되는 것들을 그들은 믿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과천이라는 곳, 또 이만희라는 이름이 성경에서 그렇게 지적을 하고 있는데 난 그런 성경해석은 처음 봤어요. 그걸 세뇌 당하니까 그렇게 믿고 있어요. 대표적인 이단들이에요. 믿는 자들만 주로 골라서 미혹하고 있다는 것 여기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6절에 보면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우리는 종말의 징후는 볼 수 있지만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어요. 시간도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 아신다는 거예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해요?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하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깨어 있다는 건 뭐에요? 기도한다는 거예요. 이대를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주목한다는 거예요. 주님이 맡기신 사역을 위해서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거예요. 그것이 깨어있는 삶이에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종말에 대한 비유들이 많이 나옵니다. 열 처녀의 비유, 신랑이 오는데 언제 올지 몰라요. 그래서 지혜로운 다섯 처녀는 등잔에 기름을 준비하고 자는데, 새벽에 신랑이 왔어요. 등잔에 불을 붙여가지고 불을 켜고 신랑을 맞이해요. 그 축복의 잔치에 들어가요. 그러나 미련한 처녀들은 잠만 쿨쿨 자다가 등잔에 불을 붙이려니까 아니, 기름이 하나도 없어요. 그래가지고 결국은 문은 닫히고 그 잔치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문전박대 당하는 거예요. 이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우리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 장가가고 시집가고, 세상의 즐거움에 깊이 빠져 있다가 주님이 갑자기 재림하실 때, 맞을 준비가 안 돼있다면 결국 미련한 처녀들처럼 버림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지혜로운 청지기의 비유가 있어요. 지혜로운 청지기들은 주인이 먼 길을 갔다 돌아오기 전에 언제 올 줄 모르지만 그 집에 종들을 잘 살피고 먹이고 입히고 집안을 잘 정돈하고 정비하다가 주인이 오면 칭찬을 받고 인정을 받아요. 그러나 게으르고 악한 종들은 주인이 언제 올 줄 모르니까 그저 방탕하고 술 먹고 놀고 자기 종들을 두들겨 패고 학대하고 그러다가 결국 주인이 왔을 때, 그들은 엄벌에 처해지고 멸망에 던져지고 만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우리는 늘 깨어있어야 되요. 주님이 언제 올 줄 모르기 때문에. 아니 오늘 오실지, 내일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주님 오늘이십니까? 내일이십니까? 하루하루를 물으면서 사는 것이 옳은 거예요. 

자. 오늘 우리는 다니엘서를 중심으로 한 이 종말론의 말씀을 우리가 이해하기 위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할 수 있어요. 마지막 때에 환란이 임한다면 이 환란의 가운데 첫 째는 누가 구원 받을 수 있을까? 

오늘 12장 1절 중반 절에 보면, ‘그때에 내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책, 이 책은 어떤 책을 말할까요? 성경책일까요? 하늘나라 생명책일까요? 하늘나라 생명책. 성경책에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들 그들이 바로 구원받을 것이다. 

출애굽기 32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를 만들고 절을 했어요. 하나님이 분노하셔서 그 백성을 다 멸망시키려고 할 때, 모세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기도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출애굽기 32장 32절에 나오는데,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 주께서 기록하신 책이 뭐에요. 하늘나라 생명책인 줄로 믿습니다. 그 생명책에서 저의 이름을 지워버려 주십시오. 제가 지옥 가는 한이 있더라도 이 백성을 죽이시면 안 됩니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출애굽기 32장 33절에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 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 나의 책에서 범죄한 자는 지워버리리라. 경고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 신약에 오면 이 생명책에 대한 말씀이 또 등장해요. 계시록 13장 8절에 보면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죽임을 당한 어린양이 누구에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한 그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된 자들이 있는가 하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불신자들 또 예수를 믿는 다고 하면서도 진정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사람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마지막 환란이 오면 종말의 때에 어떡해요? 적그리스도에게 짐승에게 우상에게 경배할 것이다. 아무데나 가서 경배하면 안돼요. 오직 우리의 경배 받으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여호와 하나님이신 그분에게만 경배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함부로 우상에게 경배하지 말라. 특별히 이것은 종말의 시대에 적그리스도 예수님을 자청하는 하나님을 자청하는 이런 어리석은 우상들에게 경배하지 말라. 하는 것입니다. 누가 구원받느냐? 하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 여러분 너무 걱정 되요. 나는 정말 예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었을까? 걱정할 것 없어요. 정말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고 그리고 예수의 보혈로 내 모든 죄가 씻음 받은 것을 믿는 다면 여러분의 이름은 생명책에 기록된 줄로 믿습니다. 이것이 중요해요. 여러분의 이름은 예수님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그 생명은 결코 빼앗기지 아니하리니 요한복음 10장 28절에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누구도. 주님의 손에서 우리의 영혼을 빼앗을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환란 때에, 마지막 때에 누가 구원 받느냐?어린양 예수의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들 바로 오늘 하나님의 자녀들 그리스도인들이 구원 받을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날이 와도 걱정 할 것 없어요. 그날에 이런 핍박이 있고 환란이 있고 그것은 오래가지 않아요. 잠시에요. 그 시간이 자나면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시고 우리는 기쁨으로 주님을 영접하게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 그러면 두 번째 질문, 예수님이 오실 때, 잠자는 자들 가운데 일어날 자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 부활하는 자들은 두 부류가 있어요. 두 부류가 도대체 어떤 부류냐 하는 거예요. 
2절 말씀 함께 보겠습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아멘.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우리가 죽으면 잠잔다고 그러죠? 우리가 죽으면 티끌로 돌아가잖아요. 그런데 그 티끌가운데 있는 자는 자들 중에서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하실 때 그 음성을 듣고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두 부류가 있어요. 어떤 사람이냐 하면 영생을 받는 자도 있고, 또 한 부류는 수치를 당해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다. 두 부류가 있다. 영생을 얻는 자와 심판에 던져지는 부끄러움을 당하는 자가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어느 쪽인 것 같습니까? 아니. 어느 쪽일 것 같습니까? 옆에 분들한테 물어보세요. 당신은 어느 쪽 같습니까? 내가 지금 영생에 속해야 하는데 내가 지금 수치와 부끄러움을 받는 쪽으로 들어가면 안 된다니까요. 정신을 바짝 차리셔야 해요.

예수님도 이것에 대해 예언 하셨어요. 요한복음 5장 28절 이하에 보면 ‘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그의 음성은 예수님의 음성이죠.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여러분 가장 아름다운 선이 무엇인지 아시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게 최고의 선이에요. 예수 믿고 착하게 사는 것, 정직하게 사는 것 물론 중요해요. 그 모든 것을 다 포함해서 선한 일을 행하는 자는 생명의 부활에 임하지만 악한 일을 행하는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우리가 하나 알 수 있는 것 있죠? 모든 사람은 다 죽습니다. 믿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 다 죽어요. 이 땅에서는 그러나 죽음 후에 그들은 다 부활합니다. 첫 번째 부활이에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죽은 자가 다 부활해요. 불론 우리가 죽으면 영혼은 하나님께로 가지만 우리의 육신은 이 땅에 묻힙니다. 우리 주님이 오실 때 묻혀있던 우리의 육신이 불면의 몸으로 바꾸어집니다. 신령한 몸으로 일어납니다. 그리고 예수님 앞 보좌 앞에 서게 됩니다. 

그런데 그 보좌 앞에선 부류가 두 부류에요. 한 부류는 생명의 부활에 이르는 부류, 한 부류는 영원한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할 부류 그래서 마태복음 25장에서도 예수님께서 마지막 종말의 비유를 말씀하시면서 양과 염소가 있다. 그때는 양과 염소로 나눌 것이다. 양은 구원받은 백성들 염소는 멸망 받을 사람들 두 부류로 나눠진다는 것 이것이 중요해요. 특별히 역사 속에서 주전 167년 이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 수리아 왕에 의해서 유대가 핍박 받을 때 많은 유대인들이 고문을 못 이겨서 배교한 사람들이 있어요. 우상에게 절하면 살려주겠다. 우상제물을 먹으면 살려주겠다. 그러니까 그들이 신앙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했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영원한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예수님이 그러셨어요. 그러나 그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회유에 넘어가지 않고 끝까지 신앙의 절개를 지키다가 순교한 사람들이 있어요. 그 순교자들은 영원한 생명의 부활에 이를 것이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런 순교를 당하진 않지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믿음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생명의 부활에 이르게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예언은 이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갈 때 사람들을 여러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많이 배운 자와 못 배운 자, 잘생긴 자와 잘 안 생긴 자, 강남에 사는 사람과 강북에 사는 사람 자꾸 나눠요. 키 큰 사람과 키 작은 사람 그런데 종말의 시대에는 그런 나눔이, 의미가 필요 없어요. 뭐 명품 백을 든 사람과 명품 백을 들지 않은 사람 의미가 없어요. 딱 두 가지 영원한 생명의 부활에 이를 자와 영원한 수치와 부끄러움에 던져질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원한 생명에 이를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정말 마지막 종말에 이른 두 부류로 나누어지는 심판이 엄연히 존재한다면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우리의 가족, 이웃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겠느냐. 마지막 종말 때에 마지막 부활 때에 두 부류로 나눠진다. 그런 거예요. 

그런데 이 첫 번째 부활을 통해서 부활한 사람들 심판 받고 죽느냐? 죽지 않습니다. 그들은 지옥에 떨어져서 그 무저갱 속에서 뜨거운 불속에서 죽지 않고 영원히 고통 받는 것이 지옥의 모습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죽으면 그만이지 죽긴 왜 죽어요. 육신적으로는 죽지만 다시 우리는 부활합니다. 그리고 심판을 받습니다. 영원한 불 못에 던져지고 한 사람들은 영원 축복과 생명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우리는 세 번째 질문을 해볼 수 있어요. 이 심판에 때에 영원을 받는 사람들 중에서도 특별히 스타가 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영원히 빛나는 인생이 있다는 거예요. 영원히 빛나는 인생이 누구냐. 그것은 성경이 증언해줘요. 우리 3절 말씀 읽겠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아멘.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 어떤 사람들일까? 얼른 생각하면 많은 사람을 돌아오게 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에요? 전도자. 말씀을 전하는 자들 많은 사람을 불의한 길에서 멸망의 길에서 진리의 길로 옳은 길로 생명의 길로 인도한 사람 이 사람은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날 것이다. 이것이 주님의 말씀이에요. 오늘 성경의 증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어로 별을 뭐라고 합니까? 스타라고 해요. 

여러분 스타가 되고 싶지 않으십니까? 옆에 분들에게 불어보세요. 스타가 되고 싶지 않으십니까? 아이들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연예인 되는 거, 개그맨 되고, 가수 되고 왜? 가수가 되면 스타가 될 수 있으니까 전번에 뭐 슈퍼스타 K2에 보니까 어떤 한 키도 안 큰 용접수리공이었는데 갑자기 거기에 나와 가지고 노래를 잘하니까 갑자기 스타가 되더라고요. 신분이 달라지고 위상이 달라지더라고요. 요즘 우리 시대에 스타 탄생의 프로들이 많잖아요. 나가수, K-pop스타, 위대한 탄생, 코리아 갓 탈렌트 혹시 여러분 나가보셨습니까? 스타가 되길 원하시는 분들, 빨리 출세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그런데 나가보셔야 해요. 그런데 우리가 이 땅에서 스타가 못 될지라도 전도를 많이하면 천국 스타가 될 줄로 믿습니다. 

천국의 스타 영원히 빛나는 별처럼 하나님의 인정을 받고 축복을 받고 존경 받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천국의 스타인 거예요. 디모데전서 2장 4절에 보니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했어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 받고 진리의 길로 가기를 원하세요. 그런데 우리가 다른 사람을 옳은 길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전도자가 되면 주님이 얼마가 기뻐하실까요. 

여러분 전도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그러셨잖아요.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여러분 전도자는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안돼요. 나를 죽이지 않으면 전도할 수 없어요. 가족 전도 하려면 내 간 쓸개 다 빼놔야 해요. 그 각오 없으면 전도하기 어려워요. 전도하다보면 내 인격이 훌륭해질 수밖에 없어. 왜 내가 겸손해지지 않으면 전도가 되지 않거든요. 내가 낮아지지 않으면 안 되거든요. 이게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 말씀에도 세상에는 두 가지 길이 있다. 넓은 길이 있고, 좁은 길이 있어요. 넓은 길은 평탄합니다. 그러나 그 길은 마지막 어디로 가요? 멸망에 이르는 길이에요. 좁은 길 그 길은 가기가 어렵지만 어디에 이르는 길이에요? 천국에 이르는 길이에요. 옆에 분 물어보세요. 좁은 길이십니까? 넓은 길이십니까? 

어떤 분들은 좀 신앙생활 넓은 길로 가고 싶다고 고속도로로 가고 싶다고 그래서 너무 힘들게 하지 말라고 목사님 쉬게 좀 해주세요. 괴롭히지 좀 마시고 전도 집회도 좀 자주하지 마시고 주일날만 와서 예배만 드리고 점심 맛있게 먹고 오후 예배 안 드리고 싹 가면 딱 좋습니다. 그러는 거예요. 주일 예배 드리고 나면 죄의식도 없고 괜찮데요. 주일을 빠지면 좀 찜찜하데요. 그런데 주일만 딱 드리고 나면 새벽기도 안 나와도 수요예배 안 나와도 구역예배 안 나와도 마음이 괜찮데요. 그러나 여러분 그걸로 만족하지 마시고 가능하면 좀 더 제자의 삶을 살려고 결정한다면 내 주위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을 만날 때마다 내가 그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할 수 있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어요. 여러분이 다 하늘나라 천국 스타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 이제 이런 마지막 종말의 시대에 우리가 볼 징후가 징조가 있어요. 4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아멘. 그렇습니다. 

마지막에 보면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많은 사람이 지금 빨리 왕래해요. 못 해요? 왕래하죠. 여러분 이스라엘이 어딥니까? 이집트가 어딥니까? 세상에. 모세가 출애굽을 했던 그 이집트 그 카이로에 비행기 몇 시간 타니까 가더라고요. 한 14시간 갔나요? 이렇게 교통이 빨라요. 어느 장로님 아들이 브라질에 출장을 갔는데 24시간을 고박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다고 해요. 지구 끝인데. 여러분, 옛날에는 상상도 못했던 거예요. 배를 타고 가면 아마 몇 달을 몇 년을 갈 거리를 갈 수 있는 거예요. KTX타면 서울에서 부산 2시간30분이면 정확하게 갈 수 있어요. 대전까지 50분이면 갈 수 있어요. 이렇게 교통의 왕래가 빨라졌어요. 이것이 바로 종말의 시대에 한 모습입니다. 

악도 빨리 번져요. 일본에서 유행했다고 하면 그 다음 날 한국에 유행해요. 나쁜 것도 빨리 퍼지고 그만큼 복음도 빨리 증거 되요. 왜? 선교사님들이 배타고 가는 게 아니라 비행기 타고 가서 아프리카에 복음 전할 수 있으니까 복음도 빨리 증거 되요. 모든 사람에게 복음이 증거 되면 끝이 올 것이다. 

그런가 하면 또한 지식이 더하리라. 세상지식이에요. 구원의 지식이 아니라 세상지식. 여러분 지구촌에서 하루에 얼마나 많은 책이 출판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작년에 설교집 하나 냈습니다만 아마 지구 전체에서 나오는 책을 보면 하루에 수천권 수 만권이 나올 거예요. 뭐 아이들 교과서로부터 전문서적 엔지니어 서적 설교집 문학소설 시집 이루 말할 수 없어요. 그림책까지 그런데 그 지식이 어마어마하게 늘어가는 거예요. 인터넷에 하루에 들어가는 지식의 양이 이루 말할 수 없어요. 성경이 이미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지식은 우리를 구원하지 못해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만이 우리를 구원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세상지식이 좀 부족하더라도 물론 열심히 공부하셔야 하지만 우린 십자가의 구원의 지식 구원의 진리를 꼭 붙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제는 천국 스타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예수님이 70인을 전도하러 보내시고 그들이 돌아와서 이런 저런 보고를 하는데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으며 병든 자를 고치며 이렇게 보고하니까 예수님이 뭐라고 하세요. ‘야. 그걸 가지고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 된 것으로 기뻐하라.’ 전도자의 이름은 하늘에 기록됩니다. 또 너희를 통해서 구원 받은 사람들의 이름이 천국에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기뻐해야 해요. 

하늘 생명책에 우리의 이름이 기록될 수 있다면 또 우리가 궁창에 빛나는 별처럼 빛나는 스타의 인생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여러분 이 일에 한번 도전해 보지 않겠습니까? ‘아이고, 목사님 전도는 너무 힘들어요.’ 힘드니까 해보라는 거지 쉬우면 누가 해보라고 합니까. 예전에 독립투사들은 세 가지 각오를 하지 않으면 독립투사가 되지 말라고 이야기 했데요. 어떤 각오냐. 첫 번째는 총에 맞아 죽을 각오, 두 번째는 굶어죽을 각오, 세 번째는 얼어 죽을 각오 이 세 가지 각오가 없으면 독립투사가 되지 말라. 

적어도 우리는 그렇게는 못하더라도 예수를 위해서 복음 증거 하다가 때로는 핍박도 받고 부끄러움도 당한다면 얼마나 자랑스러운 것입니까?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능력이 됨이라. 복음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다시금 용기를 얻으셔서 내 가까운 이웃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증거하는 저와 여러분 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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