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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봉사함으로 놀라운 축복을 받으라 하십니다(창18;3-14 )

첨부 1


창18;3-14 봉사함으로 놀라운 축복을 받으라 하십니다
20100718 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창 18:3-14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지나가지 마옵시고
4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5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가로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6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에 들어가 사라에게 이르러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7아브라함이 또 짐승 떼에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취하여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8아브라함이 뻐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의 앞에 진설하고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9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10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11아브라함과 사라가 나이 많아 늙었고 사라의 경수는 끊어졌는지라
12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
13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14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시는 말씀은 창18;3-14말씀으로 <봉사함으로 놀라운 축복을 받으라 하십니다>.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한번 따라서 합니다. <봉사함으로 놀라운 축복을 받으라 하십니다>한번 더 따라서 합니다. <봉사함으로 놀라운 축복을 받으라 하십니다>  이 말씀이 선포될 때 놀라운 하나님의 복이 임하여 하늘나라의 풍성함이   우리 가운데 넘쳐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도곡교회 성도 여러분 7월 한가운데에서도 더위도 점점 열기가 더해가고 있습니다. 장마로 인하여 농작물에 피해는 없으며  더위 가운데 건강하게 한 주간도 생활하셨는지요 ?  이런 고르지 못한 일기 가운데 지켜 주시고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 날마다 영이 잘되고 육이 잘되는 강건한 생활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앞 뒤 옆을 보시면서 반가운 인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잘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집사님을 (권사님.장로님,선생님을 )사랑하십니다. 우린 주 안에서 잘 되고 있습니다. 더 잘될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집사님)( 권사님.장로님,선생님) 편이십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듣기 전에 창세기에 대하여 살펴보면 모세가 기록한 모세오경의 첫 번째로 우리 말의 창세기란 기원 또는 태초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세기는 인류의 창조와 타락 그것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는 인류의 시작 세상의 시작을 알려주는 것으로 끝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 기록된 내용입니다.  이 세상의 창조주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과 그 전능하신 창조주께서 죄악된 세상을 그대로 방치해 두시지 아니하시고 죄악된 세상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 메시야를 창3;15절 이렇게 말씀 하시고 계십니다.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약속 하시고 계십니다.
 그 메시야가 누구냐 누구를 통하여 오느냐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시어서 모든 땅의 족속으로 말미암아 그 씨로 복을 얻도록 아브라함을 불러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그의 이삭의 순종을 통하여 믿음의 조상의 사람과 축복을 보여 주시고 있습니다.
 야곱의 12아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 요셉의 죽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번성하면 창대해지므로 종으로 노예로 전락 되지만 요셉은 이런 것을 내다보면 너희들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한 땅에 들어갈 때 나의 해골을 가지고 가라고 함으로 그들은 꿈을 꾸게되고 그들은 가나안으로 들어갈 것을 유언하면 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창세기의 기록은 요셉의 죽음으로  끝을 내리게 됩니다.
 이처럼 인류의 연결고리가 하나님과 분리될 수 없는 것이라고 창세기는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이 기록된 창18장은 2가지 내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브라함이 세 사람을 대접함으로 섬기게 되는데 그 중의 한 분은 구약의 예수님인 것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이들 세 사람이 소돔과 고모라 심판을 하려고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곳에 있는 피붙이 조카 롯을 기억하면 그 성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말씀을 통하여 3가지로 생명의 말씀을 주십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라 하십니다. 3-5
둘째로 하나님께 봉사함으로 귀한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 하십니다. 10
셋째로 하나님께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하십니다.  14

 사랑하는 도곡교회 성도여러분, 여러분들도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면 귀한 봉사를 감당함으로 여러분들의 소원이 이루어 짐으로 능치못할 것이 없는 하나님과 생활하시는 놀라운 축복을 늘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본문을 말씀을 자세하게 살펴보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 방향을 따라 가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라 하십니다. 3-5
본문 창 18:3-5 말씀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지나가지 마옵시고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가로되 네말대로 그리하라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강한 햇빛이 내리 비추는 한낮 쉬고 있는데 나그네 셋 사람이 맞은 편에 서 있습니다. 그는 급히 가서 그들을 불렀습니다. 그냥 지나가시지 마시고 잠시 쉬면서 음식을 드시고 쉬어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들을 정성을 다해 섬기기를 시작하는 모습이 본문입니다. 우리의 생활은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니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는 것처럼 이웃들도 기쁨으로 섬겨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너희가 거져 받았으니 거져 주어라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은 부자이기에 많은 음식으로 떡을 만들고 좋은 송아지를 잡고 뻐터와 우유를 준비하면 잔치를 베풀어 대접한 것이 아닙니다.  그는 믿음생활실천으로 이처럼 대접하는 것이 몸에 배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히13:1-3 말씀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히 13:1-3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자기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아브라함이 평소에 하는 습관대로 대접하여 섬기게 되었는데 천사를 대접했으면 구약의 예수님을 대접하므로 확실한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는 대접하면 섬기는 자세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평소에 하는대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지나가는 사람들 나그네들에게 대접하면 섬긴 것은 그가 부유하여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나그네의 심정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기도하므로 도와주고 대접하므로 정을 나누면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지나가는 자신과 상관없는 사람을 대접하였는데 그분이 하나님이시고 그들 천사들이 소돔과 고모라성을 심판하려 왔다는 비밀을 듣고 하나님 앞에 조카 영혼을 위해 구원을 위해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아브라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사람 사랑함으로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당하게 된다고 할 때 얼마나 기도하고 있습니까  ? 
 그는 형제사랑하기를 계속 대접함으로 본문에 열심을 내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의 대접의 모습은 자신이 지금 이 땅에 나그네로 길손으로 살고 있기에 지나가는 나그네의 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천사가 온다면 누구라도 아브라함처럼 잘 대접하면 섬기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시길 어린 아이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의 행동은 기쁨으로 억지가 아니라 즐거움으로 섬기면 봉사를 감당합니다. 주님의 일은 즐거움으로 하였야합니다.  
  아브라함의 기쁨으로 섬김이 조카 롯에게까지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조카 롯도 소돔 성에서 아브라함처럼 이들을 대접하면 영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창 19:1-2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2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찌기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
 그들이 거리에서 쉬겠다고 하니 자신도 그냥 알았다고 한 것이 아니라 그들을 대접하는 것은 당연히 자신이 할 일이라고 영접하면 그들을 자신의 집으로 모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롯은 아브라함의 기도도 있어지만 그의 신앙도  아브라함을 본받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자녀들에게 집안사람들에게 이웃들에게 본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도 부지중에 천사를 영접하여 기쁨으로 섬김으로 구원을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12장에 보면 마리아가 예수님 섬김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는 나사로가 주님의 은혜로 돌봐 주심으로 죽은지 사흘만에 살아나 자신들의 곁에 있는 것을 생각할 때 모든 것을 주님을 위해 드리고 사용해도 너무좋은 것을 생각하면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자신의 결혼할 것으로 모아둔 나드향의 옥합을 깨뜨려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씻겨 드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잔치에 모신 그 집 주인은 예수님이 씻어야 할 물도 준비하여 드리지 아니하였지만 마리아의 모습을 보시고 말씀하시길 그의 흉을 보면 그의 하는 행동을 못 마당하게 여기는 그 집 주인과 주위의 사람들을 보시고 마리아의 하는 모습이 너무 귀한 것을 예수님은 12장과  눅7장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요12:7-8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 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8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눅 7: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정성을 다한 섬김 마음에 기쁨이 넘치고 구원의 즐거움과 평안함 마리아에게 넘치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섬김으로 기쁨이 충만하십니까 ? 즐거움의 생활이 있으십니까 ? 
기쁨으로 섬길 때 힘이 넘쳐 납니다. 주님의 모습을 닮게 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섬기는  자의 기쁨을 우리들에게 주시기 위하여 섬기는 자로 오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서로가 섬김을 받으려 할 때 제자들은 다투게 되었지만 사랑함으로 주님을 위하여 섬김으로 그들은 이 복음을 우리들에게 주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들 섬기려 오신 것처럼 세상을 향해 섬기면 성도를 섬기는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둘째로 하나님께 봉사함으로 귀한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 하십니다. 10
창 18:10 말씀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면서 복의 조상으로 세워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들이 없는 그들에게 하나님은 아들을 주시려 찾아 오셨습니다. 세 사람 가운데 한분은 구약의 예수님인 것은 창 18:1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창 18: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하나님과 두 천사를 구별하여 들려주고 계십니다. 
 아들이 없는 그에게 하늘의 별처럼 바다가의 모레처럼 많은 자손으로 축복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지만 이제까지 아들을 주시지 아니하셨습니다. 아브라함과 사라가 인간적 방법으로 이스마엘을 낳았지만 그는 아니고 사라의 몸을 통하여 주시리라 하셨지만 이제까지 주시지 아니하셨는데 본문에서는 이제는 정확한 약속의 실현 기한을 말씀하십니다. 이 약속을 확증받은 것은 아브라함이 예수님인 것을 모르고 천사인 것을 모르지만 지나가는 길손 나그네를 대접하므로 그에게 주어진 일을 봉사함으로 놀라운 복을 받은 것은 기도의 응답이요 소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우리의 구원은 그저 주어지지만 축복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주의 일을 기쁨으로 할 때 주어지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기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이 말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아들이 있겠다는 것입니다. 
이들 부부는 이제 인간적 방법으로는 아이들 가질 수 없습니다.
창 18:11-12말씀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과 사라가 나이 많아 늙었고 사라의 경수는 끊어졌는지라
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
인간적으로 보면 사라에게 아이를 가지게 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으로 내년에 아이를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선언이십니다. 그들 부부가 아이를 가질 수 있는 것은 그들의 인간적 조건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섭과 축복의 결과인데 그들은 기쁨으로 지나가는 사람을 정성을 다해 대접하고 섬겨는데 그분이 보통 천사가 아니라 구약의 예수님을 즉 하나님을 대접하므로 그가 복을 받아 자신들이 이제까지도 많은 복을 받아지만 더욱 큰 복은 노년에 자녀들의 손자선녀들이 잘되는 것을 보면 남은 인생을 하나님의 약속대로 누리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지나가는 길손 나그네을 정성을 다해 대접함으로 그의 마음을 다해 섬김으로 봉사함으로 결정적으로 복을 받게됩니다. 
지나가는 길손으로 알고 물한그릇을 달라고 했을 때 주인인 아브라함이 듣고 종을 불러 시킬 수도 있습니다. 
 그 아무도 없느냐 저기 지나가는 길손이 목이 마르다고 하니 시원한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하여라 하여도 아브라함으로서는 잘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면 지나가는 나그네들을 지극정성으로 대접하면 봉사하는 그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의 이런 봉사의 결과를 하나님은 기억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수고하고 힘을 쓰는 모습을 기억하시고 채워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브라함은 사람을 사랑하되 겸손과 열심과 정성을 다하여 대접함을 보아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만한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손님을 대접한다면 부지중에 주님을 대접하게 될 것입니다. 
 사람의 몸에서 자식 날 것은 17장에서 약속되어 있으나 18장에서 기한부로 득남의 축복을 하신 것입니다. 사라는 장막 뒷문에서 이 소리를 엿듣고 웃었는데 이렇게 웃은 것은 사람의 말로 들었고 불가능한 이야기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으로만 생각한다면 절대로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들 나그네는 사라의 웃음과 생각을 아시고 책망하는 어조로 왜 웃었느냐 여호와께 능치 못하신 일이 있겠느냐고 하시고, 재차 내년 이 때에 내가 다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이미 예정하였음을 확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이 연약한 자라도 버리지 아니하시고 축복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면 하나님과 두 천사를 구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즉 성삼위 하나님이신 제2위아들 예수님이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심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이삭을 주기 위함이요,
 메시아 즉  예수님의 나타나심을 의미합니다. 구약의 전체는 예수님의 탄생과 구속의 사건에 직결되어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난 사실은 예수님은 성 육신 보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육체를 입으시고 인간의 한계성 안에 들어와 주심이 얼마나 큰 사랑입니까?
 오늘 나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영접해야 하겠습니까? 계 3:20에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했고, 계 3:21에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의 보좌에 함께 앉은 것 같이 하리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이 자원하는 마음으로 간청하는 심정으로 주를 영접하였듯이 우리의 신앙도 이와 같아야 할 것입니다. 
 다윗도 가족과 자신을 따르던 사람들이 블레셋과 전쟁터에  갔다가 돌아와 보니 성은 불타고 처자들이 다 끌려갔습니다. 처자들이 어디에 있는 줄도 모르고 아내와 자녀들의 
생사를 모르는 상황에서 무작정 달려갔는데 광야에 한 사람이 죽어가는 것을 불쌍히 여겨 그를 음식으로 대접하며 그를 살려 주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지체했습니다. 지금 가족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그 죽어 가는 사람을 살려 내니 그 사람은 애굽 사람으로  아멜렉 군대의 종으로 병이 깊어 그를 죽어라고 광야에 버리고 그들은 갔습니다,. 그들 살리고 자조지종 이야기를 들어보니 시글락 다윗의 요새를 불태우고 그 처자를 끌어간 군대인지라 생명을 구원받은 그는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윗일행을 그들의 본거지로 인도하여 가족과 처자들을 살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삼상 30:19-20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탈취하였던것 곧 무리의 자녀들이나 빼앗겼던 것의 대소를 물론하고 아무 것도 잃은 것이 없이 다윗이 도로 찾아왔고
20 또 양떼와 소떼를 다 탈취하였더니 무리가 그 가축 앞에 몰고 가며 가로되 이는 다윗의 탈취한 것이라 하였더라
  죽어가는 생명을 귀하게 여겨 구원하여 주어더니 하나님의 다윗군대의 처자들을 무사하게 그 사람을 통하여 살려 주신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들이 주의 일에 기쁨으로 봉사할 때  우리의 가까운 가족들을 하나님은 구원의 축복으로 하나님을 잘 믿도록 믿음도 주시고 은혜도 이처럼 베풀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일은 공짜가 없습니다. 봉사하는 것은 약속된 축복입니다.  
 아브라함의 이런 봉사함을 하나님은 기억 하시면 그에게 놀라운 축복을 주시는데 이제까지 기다리면 소원하던 아들을 주시겠다는 확정의 복을 주시고  멸망의 자리에 떨어져 있는 조카 롯을 위해 소돔성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축복을 주십니다.
 그의 기도로 소돔성에 있는 조카의 가족들이 롯의 아내만 천사의 당부를 듣고도 뒤를 돌아본 사람만 제외한 나머지 사람이 구원받은 것은 아브라함의 열심있는 봉사를 함으로 그의 기도가 응답되었습니다. 그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주님 앞에 이 여름에 땀 흘린 여러분들의 수고는 하나님이 기억하십니다.
 이번 여전도회 논산시찰 모임에 직장도 가지 아니하고 수고하시며 성도님들을 섬기신 봉사가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소원하는 것을 이루어주시며 기도하면 소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시는 응답으로 나타날 수 있는 복을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도곡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소원이 무엇이 있습니까 ? 
 기도하면 사모하는 것들이 가정에 생활에 있으십니까 ? 아브라함을 소원을 가지고 사람을 사랑함으로 봉사함으로 섬겨더니 그의 가정에 이루어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을 도와주시며 그 가정의 소원을 이루어 주신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이 교회에 나와 수고하심으로 땀을 흘리며 섬기신 것을 기억하십니다. 수고를 기억하시면 힘든 모습도 기억하십니다. 
 여러분들이 사랑함으로 봉사하는 것을 받으시고 은혜로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도록 도와주시길 원하시니 그분의 도움을 사모함으로 받아 누리시며 소원하는 기도하고 바라는 것들이 아브라함을 도와주시길 원하여 그 집을 찾았을 때 기쁨으로 섬김으로 소원이 급속하게 이루어진 것처럼 여러분들이 주 안에서 소원하는 일들이 가슴에 품고 수고하므로 봉사하며 소원하는 것들이 이루어 주실 줄 믿습니다.
  아브라함은 믿음의 부자되고 아들도 얻고 조카도 구원한 것처럼 여러분들의 가정도 온전한 인가기도가 되고 여러분들로 인하여 속히 우리지역에 수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고 믿음의 복을 받아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하나님께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하십니다.  14

창 18:14말씀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것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기한이 이르 때에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적 생각으로 믿지를 못하고 있느냐고 하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우리들이 믿음이 있다면 믿음으로 우리들의 눈을 하늘에 두고 천국에 두고 세상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하늘나라를 바라보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생명까지도 주관하시면 우리들의 계획과 생각까지 알고 계시면 우리의 앉고 일어서는 것까지 걸음의 결과까지 주관하시는 전능자이십니다. 
본문 말씀을 보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란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시라고 렘33:1-3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렘 33:1-3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2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일을 행하시는 분 그것을 지어 이루시는 분 즉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 여호와라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예레미야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러니 아브라함에게 아들이 있는 것은 그들의 인간적 방법으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것은 당연하지만 일을 만들어 그것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이 하시면 불가능은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니 꼭 이루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이자 성취의 말씀이십니다.  
 민 23:19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셨으면 반드시 그대로 하실 수 밖에 없는 약속하심에 진실하신다는 것을 들려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전능하시어서 다 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믿음을 가지고 바라보면 나의 인생의 문제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고 바라보면 가지고 올 때 그 문제를 주님은 믿음을 보시고 이루어 주십니다. 막9장에 귀먹고 벙어리 귀신들린 아들을 둔 아버지가  반신반의 하면서 주님께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아들을 불쌍히 여겨 고쳐 주옵소서 라고 부르짖을 때 주님은 그런 믿음이 아니라 주님은 하십니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라고 할 때 그 아버지는 고백하길 나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라고 할 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시면 그 아들을 고쳐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막 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주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 나는 할 수 없으되 나를 도와 주시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하신 분이시라는 믿는 믿음을 보시고 일을 이루어 주십니다. 소원을 이루어 주십니다. 우리들은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우리들은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른 신앙 고백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무엇이든지 못할 실 것이 없으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들은 누굴 위해 대신 아파 줄 수도 없고 죽을 수도 없지만 주님은 하나님이시기에 우리들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사신 분이십니다. 우리의들의 약함을 강하게 하여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주님을 능력의 기도로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을 때 모든 것은 가능합니다. 나는 약하지만 나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은 강하신 분이십니다. 하늘 군대를 동원하시어서 우리들을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히스기야 왕은 수많은 앗수르 군대를 물리실 수 없어  나라의 앞날을 기억하면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붙잡아 주시고 도와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니 하나님은 그 밤에 심판의 천사를 보내어 하루 밤에 앗수르의 특별군대 18만5천명을 죽이심으로 유다군대가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때 여리고 성의 기생 라합은 그곳성의 모든 사람들이 죽어갈 때 하나님은 상천하지의 유일한 전능하신 분이라고 믿고 믿음으로 이스라엘 정탐군들을 도와 줌으로 홀로 그 가족만 살았습니다. 
 욥은 모든 것을 잃어도 하나님만을 쳐다보면 의지하는 귀한 금보다 귀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모든 것이 회복될 줄 믿는 믿음을 버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바라보았더니 욥의 생애가 회복되어 갑절의 축복을 받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자녀가 열명이 죽어지만 하나님은 열명의 뛰어난 자녀들을 주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시라는 믿음이 있을 때 우리의 생애는 이적이 일어납니다. 삶에는 축복이 넘쳐납니다. 
 오늘 세상 사람들이 놀라운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은 주님이 원하시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들에게는 감옥에서 총리를 만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역경에서 불가능에서도 가능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죽음의 자리에서 온 민족이 망하게 되어는데 기도의 자리를 떠나지 아니하면 죽으면 죽으리라 기도하던 이스라엘백성은 죽음이 변하야 기쁨 날이 되는 축복을 체험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슨 힘들고 어려운 일이 집안에 있습니까 ? 나 혼자 울면 가슴 아픔 일들이 있으십니까 ?  인생의 문제를 해결시켜 주시려 주님은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 소원을 가지고 부르짖으면  봉사할 때 가정에 소원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찾아 오셨듯이 이 시간 주님은 우리의 가정에 개인의 무거운 짐들을 해결하여 주시려 오셨습니다. 이 주님을 붙잡으시길 바랍니다. 이 주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복이라고 들려주십니다. 주님 곁에 있을 때 우리들이 주님의 일에 관심을 가질 때 주님은 
우리의 일 소원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욥 42:2 주께서는 무소불능 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줄 아오니
 사랑하는 도곡교회 성도여러분 여러분들도 하나님은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그 믿음을 가지고 불가능한 것이 가능함으로 여러분들의 소원하는 것들이 이루어 지길 소원합니다. 봉사함으로 귀한 소원은 주님은 은헤로 이루어 주십니다. 
 사랑하는 도곡교회 성도 여러분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3가지로 말씀의 양식을 주셨습니다. 그 말씀의 양식이 무엇입니까 ? 

첫째로 하나님을 기쁨으로 섬기라 하십니다. 3-5
둘째로 하나님께 봉사함으로 귀한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 하십니다. 10
셋째로 하나님께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하십니다.  14

  주님은 우리들을 도와주시려 찾아 오셨습니다. 구원하시려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냥 지나가시게 하지 말고 아브라함처럼 기쁨으로 마중하시면 그 분의 일을 봉사하면 수종들기를 원합니다. 귀한 주님의 일에 구경꾼이 되지 말고  참여하여 섬기시길 바랍니다. 주님은 이 땅위에 죄인을 섬기시려 봉사하시려 오셨습니다 내가 한 것처럼 너희들도 하게 하려고 본을 보여 주었다고 하십니다. 이 더위에 지치지 말고 더욱 봉사함으로 주님은 우리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까지 십자가 위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들을 섬겨 봉사함으로 천국의 일군으로 우리들을 세워 주셨습니다. 열심을 다해 주님을 봉사함으로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는 것을 받아 누리시므로 소원하는 것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창 18:14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이루어지지 아니하여도 주님께서 원하시는 기한 시간에 이루어 주십니다.  아브라함이 관심을 가지지 아니하여도 될 일이어지만 기쁨으로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봉사함으로 섬길 때 그가 원하는 소원들이 이루어지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기도가 응답됩니다. 
나를 위해 죽기까지 하신 주님께서 무엇을 이루어주지 아니하겠습니까 ? 우리의 일은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일을 봉사함으로 수고할 때 여러분들이 소원하며 원하는 것들을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이 여름에 여러분들의 봉사를 받으시고 더욱 넘치는 귀한 소원들이 이루는 축복을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00718  도곡교회 김백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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